100여 개 건설 그룹이 신뢰하는 AQBot PM, 실시간 먼지 모니터링과 자동화 지원 아마다바드, 인도, 2025년 10월 14일 /PRNewswire/-- 건설 현장의 먼지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리한뭄바이 시 당국(Brihanmumbai Municipal Corporation, BMC)이 시내 모든 건설 현장에 센서 기반 대기질 모니터와 실시간 LED 디스플레이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BMC의 승인을 받은 오이좀(Oizom)의 AQBot PM 솔루션은 건설업체들이 이러한 규제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al‑time monitoring. Automated compliance. BMC‑approved AQBot PM by Oizom. 규제 준수를 더 스마트하게 AQBot PM은 단순한 먼지 감지 장비가 아니다. 인도의 열악한 건설 환경에 맞춰 설계된 이 제품은 험지나 고농도 먼지 환경에서도 PM2.5와 PM10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BMC의 통합 지휘통제센터 및 현장 LED 디스플레이와 연동되어 건설업체들이 규제를 원활히 준수하고 현장 투명성을 확
부바네스와르, 인도, 2025년 10월 14일 /PRNewswire/--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KIIT 인가 대학(https://kiit.ac.in/)은 타임스 고등교육(THE) 2026 세계 대학 순위에서 인도 내 전체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KIIT는 오디샤주에서 유일하게 전국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 이는 주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며 지역의 학문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KIIT University KIIT는 전 세계 2191개 대학 중 501~600위권에 오르고 인도 내 128개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601~800위권에서 상승한 것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러한 상승세는 대학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함께 KIIT가 인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학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인도과학원(IISc)은 인도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KIIT는 올해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의 '학문적 우수성' 항목에서 세계 259위를 기록했다. 타임스 고등교육은 5가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대학 순위를 산정한다. KI
(충남도민일보 김민제 기자) 대한민국 전라도의 장인 정신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담그소(DAMGUSO)’는 오는 20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담그소(대표 최수연)는 ‘1000명 한정 구독 김치’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대량생산 중심의 시장에서 ‘갓 담근 김치’의 가치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담그소는 매일 새벽 김치 장인이 직접 담그는 김치만을 제공한다. 재료 손질부터 양념 배합까지 모든 과정을 사람이 직접 수행하며, 그날 담근 김치는 당일 발송되어 다음날 고객 식탁에 오를 수 있는 신선함을 자랑한다. 이는 단순한 신선식품이 아닌, 정직한 손맛과 숙성의 미학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담그소는 ‘김치도 명품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000명 한정 구독 멤버십을 운영한다. 이는 장인의 품질이 닿을 수 있는 한계를 지키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무한 판매 대신 ‘품질의 한정’을 선택한 이 모델은 소수 정예형 프리미엄 구독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담그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할 수 있다. 수원 본사 매장에서는 하루 단 한 팀만을 위한 오마카세 코스가 운영된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0월 14일 /PRNewswire/ --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SHE:002074)가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기술 박람회(Solar & Storage Live KSA 2025)에서 두 가지 핵심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전천후 탈탄소화 솔루션(All-Scenario Zero-Carbon Solution)과 GOTION GRID Q 20MWh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가 해당 기술인데 확장성과 응용성을 겸비한 탈탄소화 솔루션을 지향하는 이 두 가지 기술에는 중동 지역에 통합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의 진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고션의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고션은 GOTION EDGE X 상업용 및 산업용 시스템을 비롯한 신형 에너지 저장 제품도 선보였다. 고션의 전천후 탈탄소화 솔루션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특정 장소에 국한해 에너지 생산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에서 무탄소 공원(Zero-carbon Park), 중공업, 교통, 주택, 문화 관광, 공장
냐트랑, 베트남2025년10월14일/PRNewswire/ --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최고의여행및호스피탈리티브랜드를시상하기위해10월13일홍콩에서열린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베트남냐트랑(Nha Trang)에위치한포티크호텔(Potique Hotel)이'2025 베트남최고의라이프스타일호텔(Vietnam's Leading Lifestyle Hotel 2025)'로 선정됐다. 포티크 호텔은 이 영예로운 상의 첫 수상으로 베트남 칸호아성 해안 도시 나트랑 중심부에서 세련되고 영감을 주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창조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산과 해안 도시가 어우러진 전망을 감상하며 루프탑 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세요. 사진: Svetline. 우수성에대한세계적인정
케미라가주도한새로운국제연구는극심한기상재해, 노후화된인프라, 그리고유독성오염물질로인해지역사회가갑자기깨끗한물에접근할수없게될경우사람들이가장취약해지는곳이어디인지를밝혀냈다. 유럽과미국전역에서조사된응답자의91%가자국지역의극단적기상현상에대해우려 응답자의84%는 자신의 거주 지역에서 미래의 가뭄과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 응답자의62%는 홍수(20%), 가뭄(16%), 전면 물 공급 중단(12%)과 같은 물 관련 문제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어 응답자의5%만이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가정 내에 비상시 사용할 대량의 식수나 대체 수원을 확보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2025년10월14일/PRNewswire/ -- 고성능및에너지효율적서버솔루션분야의글로벌선도기업인MiTAC 컴퓨팅테크놀로지(MiTAC Computing Technology)가10월13일일부터16일까지4일간미국캘리포니아주새너제이에서열리는'2025 OCP 글로벌서밋(2025 OCP GlobalSummit)'에참가한다(부스C14). 회사는'AI 서버에서클러스터까지– 성장을위한개방. 냉각을위한설계(From AI Server to Cluster – Open for Growth. Built to Cool)'라는주제로단일AI 서버에서첨단액체냉각및지속가능한설계로구동되는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10월 1일 /PRNewswire/ -- 다중자산 브로커 밴티지(Vantage)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룬 혁신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가오는 파이낸스 매그네이츠 어워드2025(Finance Magnates Awards 2025)에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Vantage Secures Seven Nominations at the Finance Magnates Awards 2025 올해 파이낸스 매그네이츠 어워드2025에서 밴티지는 다음 영국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2025 영국 최고 스프레드 브로커(Best Spreads Broker 2025, UK) 2025 영국 최고 제휴 프로그램 브로커(Best Affiliate Program Broker 2025, UK) 2025 영국 최고 신뢰도 브로커(Most Trusted Broker 2025, UK) 2025 영국 종합 최고 브로커(Best Overall Broker 2025, UK) 또한 베트남 부문에서도 후보에 올랐다. 2025 베트남 최고 신뢰도 브로커(Most Trusted Broker 2025, Vietnam)
포트빌라, 바투아누 2025년 10월 10일 /PRNewswire/ -- 선도적인 다중자산 브로커인 밴티지(Vantage)가 '스마트 비전 서밋 바레인 2025(Smart Vision Summit Bahrain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주요 업계 행사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Vantage Shines as Main Sponsor at Smart Vision Summit Bahrain 2025 글로벌 브로커, 금융 전문가 및 트레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서밋은 지식 교류, 네트워킹, 온라인 거래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밴티지는 메인 스폰서로서 투명성, 기술, 고객 중심 서비스를 주제로 한 논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밴티지는 이번 행사에서'가장 신뢰받는 브로커 상(Most Trusted Broker Award)'을 수상하며, 자사의 신뢰성, 투명성, 고객 서비스에 대한 헌신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밴티지는 혁신적인 거래 플랫폼, 안정적인 서비스, 다양한 시장의 트레이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Vantage Win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0월 14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4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 ▴계룡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 성립전 예산 편성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현안 설명 9건과 ▴계룡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7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계룡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이용권 의원 대표발의) ▴계룡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청환 의원 대표발의) 등 5건을 포함한 총 21건에 대하여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농업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하였다. 또한, 계룡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 성립전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보행자 및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미흡한 안전시
(충남도민일보 =천안) 강석철기자/ 사단법인 도솔민속문화협회 (대표이사 박혜주)는 지난 3일 천안시 일원에서 제7회 도솔민속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솔민속문화협회는 민속 예술의 보존과 계승'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사단법인 도솔민속문화협회는 지난 7년간 지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도솔민속예술제는 천안을 넘어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민속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협회는 지역 예술인 발굴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대표이사 박혜주님은 충청남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받는 영광스러운 결실을 맺기도 했다. 박혜주님대표는 "풍요로운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시민들께 감동과 화합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도솔민속예술제는 전통 공연의 깊은 울림과 함께 지역 문화 정체성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5 세종한글축제와 국제 한글 프레 비엔날레 준비에 힘써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글과 한복 등 우리 전통문화 자산을 적극 활용한 축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예산이 3억 원 이상 줄었는데도 작년보다 더 큰 성과를 얻었다”며 “축제 준비에 힘써 준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 정말 수고했다”라고 격려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는 종전 세종축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후 처음 열린 축제로, 역대 최다 인원인 31만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공연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개막식을 비롯해 국립심포니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공연과 불꽃연출로 세종의 가을밤을 밝힌 폐막식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또한, 세종한글축제라는 변경된 명칭에 걸맞은 다양한 한글 관련 프로그램과 시민기획 공모 등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올해 세종한글축제의 성공이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고 한글문화도시로서 도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향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사와 총 1,57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제조공장 신·증설과 국내 복귀(리쇼어링) 유치를 이끌며 28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충남도 내 6개 시군과 21개 기업이 참여한 합동투자 협약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에서는 ㈜비츠로밀텍, ㈜온오프시스템, 동보테크㈜, 영화테크㈜, 경남제약㈜, ㈜한일, ㈜성우산업, ㈜신양티아이씨, ㈜에이유켐 등 9개 기업 대표가 참석해 아산지역 내 투자 의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열전지 제조기업인 ㈜비츠로밀텍은 음봉면 일반산업단지 1만5천여㎡ 부지에 357억 원을 투입해 신규 공장을 건립하고, 28명을 새로 고용한다. 자동화 시스템과 열감지 장비를 생산하는 ㈜온오프시스템은 둔포면 신항리 일원 1만1천㎡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32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전기차 배터리 냉각장치를 생산하는 동보테크㈜는 음봉면 신휴리 부지 3만4천㎡에 250억 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새로 짓고 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영화테크㈜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2
(충남도민일보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생산유통통합조직 설치 기반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과정과 주요 결과를 청취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생산유통 통합조직은 생산자조직과 유통조직의 통합으로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결합하여 물량의 규모화와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와 유통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조직으로, 농식품부에서는 산지유통의 핵심주체로 통합조직을 육성하고 있다. 용역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산지유통 정책 적극 대응, 홍성군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를 위해 추진한 전문품목(딸기, 마늘) 농가조직화, 농협과의 정책 공감대 형성 및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 설립 협의 결과, 향후 로드맵 등을 보고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무한 경쟁의 유통 환경에서 농산물 산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농산물 마케팅을 할 통합조직이 꼭 필요하다”라며, “농업인들의 염원에 답하듯 7개 지역농협이 조공법인 설치에 참여키로 했고,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 환경관리센터 주변 9개 마을의 화합과 공동 번영을 위한 주민화합공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태안읍 산후리 222번지에 새로 조성된 주민화합공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9개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화합공원은 태안읍 삭선2·3·4·5·8리와 산후1·2리, 어은1·2리 등 환경관리센터 주변 9개 마을 주민들을 위한 휴식·여가 공간으로, 군은 센터 주변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공원을 건립키로 하고 총 10억 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올해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 1500㎡ 면적에 상징조형물과 정자, 체력단련시설 5개소 등이 설치됐으며, 이밖에 파고라와 의자, 나무, 경관조명, 징검다리 등이 함께 조성돼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주민화합공원이 환경관리센터 9개 주변마을의 화합과 상생, 그리고 태안의 번영을 상징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남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주민화합공원 준공에 힘써주신 환경관리센터 주변 9개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미래의 자원인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태안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천리포1길 120)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5주간 관내 해설사와 환경교육 강사, 군민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해양환경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10월 13~22일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와 환경교육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해당 기간 중 매주 월요일마다(총 5회) 진행되며, △태안 해안의 지형 및 지질 특성 △충청지역 침식해안 보전 방안 연구 △유류 방제 기술의 과거와 현재 △태안지역 해양쓰레기 분포 및 오염 현황 △해양생태계 교란 생물의 종류와 모니터링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룬다. 군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서종철 이사, 충남대 이동은 교수, 해양환경교육원 나선철 원장, 충남연구원 윤종주 센터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