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회원 39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직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과 생활용접(기초·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은 14명을 대상으로 3일에 걸쳐 보령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됐으며 3톤 미만의 농업용 지게차, 굴착기, 로더 등의 작동원리, 운영법규 등에 관한 이론 습득과 기계 실습을 통해 전원이 면허를 취득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서 진행된 농촌생활 용접교육은 25명을 대상으로 기본 이론과 안전관리, 용접 기술 실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 중심의 교육이 주를 이뤘다. 이상진 회장은 “이번 기회에 농작업 재해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면허를 취득하고 기본 용접기술을 배워 회원들이 농업에 대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촌지도자들이 전문적 농업인이라는 직업적 자부심을 품고 안전하고 생산적인 농업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지난 4일 군청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화형·생성형 인공지능(AI)서비스 챗GPT 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미국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작성, 번역,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수행까지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다. 이번 교육은 챗GPT가 공공분야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협회 AI 연수원장 권영우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된 강의는 챗GPT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얻기, 공공분야 문서 요약 등 직접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사업 개발을 위한 조언을 받거나 각종 시스템 마련 등의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지역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에 나서며 독보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이차전지 사업을 투자 계획 중인 우량기업 A사에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충청권 북부와 새만금을 잇는 산업 요충지인 서천이 첨단산업 분야의 최적지임을 적극 피력하며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저렴한 분양가 등의 유리한 이점을 강조했다. 군은 장항국가산단 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등 주요 클러스터별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와 같은 전략적 지역 특화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청년의 맞춤 일자리 창출과 신규 근로자 유입을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유망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을 만나기 전‘어떻게 하면 기업이 투자를 할까’보다는 ‘기업이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수백 번 고민해본다는 김기웅 군수는 “기업을 이해했다면 절반의 성공이고 그다음에는 계속 두드려야 기업이 움직인다”며 투자유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일 상반기 운영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등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사회복지 급식소 신규 등록 및 홍보를 위한 운영위원들의 자문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이번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효과적인 운영체계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사랑장학회는 지난 2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진로 특강을 열었다. “과학 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는 과학 유튜버‘궤도(김재혁)’가 강연했다. 궤도 강사는 일상 속에서 ‘과학’이 얼마나 밀접한지를 귀에 쏙쏙 박히는 어투로 풀어내며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학문이 아닌 문화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강경모 이사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마다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멘토와 조언자를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3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동강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과 떠나는 시간여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드로잉‘이상재를 그리다’▲캐릭터 디자이너 직업 이해 ▲월남 굿즈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숙박형 프로그램인‘우분투 캠프’를 통해 천안 독립기념관,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종로 일대 등 선생의 발자취와 3·1 만세운동의 현장을 찾아보기도 했다. 아울러 2박 3일간 친구들과 함께 머물며 건전한 또래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배우기도 했다. 참가 청소년은 “매일 버스를 탈 때마다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을 봤는데 서울 종묘 공원에서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배우고 나서 우리 옆에 항상 계시는 것 같고 마음 속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 지역에 귀감이 되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4년도 서천군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9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포상은 교육·문화, 체육발전, 지역개발, 사회봉사, 효행·선행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분야별 1명씩 총 5명에게 수여되며, 수상후보자 심의 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별도 시상하지 않는다. 후보자가 되려면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관·단체에 근무하고 있는 자 또는 출향인사로써 읍·면장, 기관단체장 또는 10인 이상의 지역주민 연서로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은 이번 달 8일부터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을 포함해 13개 읍·면 총무팀에서 접수하며, 우편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8월 말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1일 서천군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4일, 서면 신서천화력 발전소 내 부두에서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 마량어촌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매입·방류를 실시했다. 수산종자 방류 사업은 무분별한 자원남획, 수온 상승 등 어장환경 변화 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선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수협과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하, 꽃게, 넙치 3개 품종에 대한 매입·방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대하종자 667만마리, 꽃게종자 55만마리를 이번에 넙치종자 8만마리를 방류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례없을 정도로 높은 수산물 위판고를 기록했다”며 “서해안 대표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만큼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의 소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4일 비인면 선도리와 장포리 해변에서 민관합동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 충남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케이티앤지,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전국단위 봉사단체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요 우리바다)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케이티앤지는 2022년부터 장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유부도 해변 정화활동을 했던 가플지우 역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장마철 금강 상류 지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기웅 군수는 “아름다운 해변을 보호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다의 생명력과 무한한 가치에 대한 존경심과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책임감으로 해양생태계 보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반복되는 육상기인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15명을 채용하고, 수거장비 구축, 집하장 설치, 폐기물 업체 선정 등 만일의 사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노태현 부군수는 지난 4일 호우에 대비하여,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에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군은 지난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부서별 재해취약 시설물 사전점검 후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호우특보에 따른 비상체계를 즉시 가동하는 등 선제적 재난대응에 나섰다. 노태현 부군수는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은 사전대비를 얼마나 했느냐에 달려있다”며 “올해 장마는 유독 길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시로 재난취약지역을 점검 또 점검하여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4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서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 마산면주민자치회 위원 및 서천군 관계자, 군민등 약 40여명은 마산면에 위치한 동부저수지 일원에서 가시박 및 칡 제거, 육상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마산면, 문산면, 시초면 등에서 봉선저수지로 불리는 동부저수지는 1926년 일제강점기 시절 토지개량사업에 의해 만들어져 보령댐이 건설되기 전까지 서천군의 상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동부저수지는 물버들나무와 천연기념물인 황새, 원앙, 큰고니, 수리부엉이, 흰꼬리수리,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가창오리 등이 찾아오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하지만 육상 생태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이 동부저수지의 깃대종인 물버들나무의 생육을 방해하여 고사시키고 있어 깃대종을 보호하고자 서천지속협, 서천지역자활센터, 마산면 주민자치회가 협업하여 환경부지정 생태교란종인 가시박 제거, 육상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저수지 가시박 제거는 뿌리에서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6월에서 7월이 적기로써 서천지속협은 2015년부터 동부저수지의 고유생태계 보전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일‘서천읍 이웃사촌돌봄단’을 발족했다. 복지취약계층 중 고위험가구 또는 고독사 우려 가구를 찾아내 고독사를 미리 예방하고자 구성한 이웃사촌돌봄단은 정기적으로 주 1회 안부 확인하고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향후 이웃사촌돌봄단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서천읍이장단과도 협력해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자발적인 이웃사촌 공동체를 만들어 주민 모두가 외롭지 않고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일 상반기 운영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등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사회복지 급식소 신규 등록 및 홍보를 위한 운영위원들의 자문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이번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효과적인 운영체계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사랑장학회는 지난 2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진로 특강을 열었다. “과학 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는 과학 유튜버‘궤도(김재혁)’가 강연했다. 궤도 강사는 일상 속에서 ‘과학’이 얼마나 밀접한지를 귀에 쏙쏙 박히는 어투로 풀어내며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학문이 아닌 문화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강경모 이사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마다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멘토와 조언자를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