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합동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착수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천안‧아산지역 및 규제지역 등에서 아파트 거래가격 과열 틈새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를 고가에 계약하고 실거래를 신고 한 후 계약을 해제하는 교란행위와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 다운 또는 거짓 신고 등이 단속 대상이다. 또한 토지 무자격자 중개행위, 거짓 개발정보 유포해 임야(토지)를 지분으로 거래하는 업자(기획부동산업자), 단순 부동산컨설팅 사업자임에도 부동산을 중개하는 무등록자 불법 중개행위 등도 단속한다. 구체적으로 아파트 가격 시세를 조장할 목적으로 고가로 실거래가 신고한 후 계약 취소해 아파트 가격 거품과 시장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불법 증여 의심 거래, 양도세 탈루 위한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 축소신고, 불법 분양권 전매 등의 중대 사안은 행정처분 후 수사기관(경찰, 세무 등)에 전원 통보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지역 토지를 중심으로 지인 등 무자격자가 중개하고 수수료를 수취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일 도내 소상공인 가운데 가업을 승계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는 ‘2021년도 소상공인 가업 승계(충남행복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충남행복가게’라는 인증 명칭을 사용 중이며, 민선 7기 ‘더 행복한 충남’과 연계한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68업체가 선정된 바 있다. 신청 자격은 동일한 업종(업태)으로 10년 이상 및 2대 이상 사업을 진행하고, 최종 가업 승계자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한 소상공인이다. 다만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지방세 체납 및 무점포 사업자, 2015∼2020년 충남 가업 승계(충남행복가게) 지원사업 선정 업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경영지원금 △충남행복가게 인증 현판 △홍보영상 제작 △전문가 자문 등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개 업체이며, 업체당 최대 800만 원의 경영 환경 개선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초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장기 유휴시설인 천안 서북구 소재 중부농축산물류센터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31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농축산물류센터 활용 방안 수립 및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정병기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김연 도의원, 제해성 충남 총괄건축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부농축산물류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황 분석 및 설문조사, 경제·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적안을 찾을 방침이다. 이날 용역 수행사는 △웰니스 여가복지시설 △시니어 대상 직업 연계 시설 △레저 스포츠 시설 △문화예술 복합시설 등 4가지 대안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과업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발표한 4가지 대안은 그동안 토론회, 포럼 등에서 논의한 방안들을 주민 숙원도, 정책 부합성, 대중성, 경제성, 혁신성, 일자리 창출 등 6가지 핵심 성과지표에 부합하는지 따져 도출한 후보군이다. 용역사는 오는 12월 최종보고회까지 자문회의, 설명회,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토지 266,952 필지에 대하여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배율에 의해 산정한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군 시민봉사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초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부여군청 시민봉사과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필지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후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 결과에 대해서는 이의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감면 대상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임대료를 1개월 이상 인하한 건물주이며, 감면 세목은 건축물분 재산세로 감면율은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10%에서 50%까지이고 감면 한도액은 50만원 한도로 재산세에 감면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착한 임대인 감면은 2021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고급 오락장, 유흥업 및 도박 사행성 업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난해 임대료를 인하해 주고 재산세 감면 적용을 받지 못한 착한 임대인은 상시 감면 신청이 가능하다. 감면 신청은 지방세감면신청서, 임차인의 소상공인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임대차변경 계약서, 세금계산서, 통장거래내역 등)를 구비해 군청 재무회계실 및 해당 읍면 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재산세 감면 운영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를 함께 운영할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심의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견제출 등을 할 수 있다. 시는 공개모집 30명을 비롯해 16개 읍‧면‧동 지역위원회 위원 추천 16명, 학계 및 사회단체 관련 추천 14명 등 총 60명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며, 임기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접수는 시청 주민공동체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공주시 주민공동체과 자치분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지난해 조직 개편시 업무조정으로 주민참여예산 담당부서가 올해부터 주민공동체과로 이관됐다”며, “주민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2021년 1월 1일 기준 27만 6886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공시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97% 상승한 것으로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번지로 제곱미터당 296만원,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 78번지로 제곱미터당 955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6.58% 상승한 표준지공시지가와 함께 세종시와 근접한 동현동(12.7%), 무릉동(10%), 석장리동(9.25%)의 개발기대 심리로 인해 지가상승을 견인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공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민원토지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팩스신청도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 기간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민원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가 2021년 엑스포재창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으로 재도약한다. 엑스포재창조 사업은 59만 2,494m2 규모의 엑스포과학공원 부지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핵심시설 및 과학테마 공간을 조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대전시는 2011년부터 약 1조 2500억원을 투입해 엑스포기념구역, 첨단영상산업구역, 국제전시컨벤션구역, 기초과학연구원(과학문화센터), 사이언스콤플렉스구역 등 총 5개 주제를 구역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스튜디오큐브 ▲기초과학연구원 1단계 및 과학문화센터 ▲엑스포기념존 1단계 ▲기반시설 공사 등의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올해 8월과 내년 4월 각각 준공 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끝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엑스포재창조사업이 완료되면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EXPO) 이후 30년 만에 엑스포과학공원이 과학과 비즈니스, 관광과 휴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부활한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과학수도 역할과 더불어, 5만여 개의 일자리 및 5조 3600억원의 생산유발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1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까지 대덕e로움 500억원을 발행했으며, 출시 이후 누적 발행액 1583억원, 사용액은 1552억원으로 매달 평균 100억원 규모가 발행돼 10월 말이면 발행목표액인 1000억원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대덕e로움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19년부터 2년 연속 목표액 대비 3배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년 연속 주민이 뽑은 10대 뉴스에서도 1위를 차지해 대덕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구는 앞으로 대덕e로움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경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앱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송금, 설문·투표, 기부 기능을 탑재 완료했으며 오는 7일에 배달(대코배달), 쇼핑몰(대덕e로움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동으로 기부하던 불편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협업ㆍ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2021년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팀을 다음 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청년 간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업 신청은 서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최소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비영리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6월 11일까지 접수된 공모사업은 서류심사, 발표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하여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장종태 청장은 “미래 동량들을 위한 청년지원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2021년 1월1일 기준 29만 5,89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지번별 ㎡당 가격으로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 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해 각종 국세, 지방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에 활용되는 자료이다. 이번에 결정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동남구 평균 7.30%, 서북구 평균 8.31% 상승했으며, 이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 택지 및 도시개발사업 진행, 용도지역 변경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토지소유자는 지가의 적정성 여부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기간 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통지하지 않으며, 천안시 누리집 또는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는 결정․공시된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업자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 조정․공시 된다. 이의신청은 각 구청 민원지적과로 우편 또는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 절차를 거친 16만5,22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가 상승과 부동산 현실화 영향을 받아 지난해 대비 평균 8.77%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지가는 군청 홈페이지나 민원봉사실 전화 또는 소재지 읍․면사무소,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지가 확인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군청 민원봉사실, 읍․면사무소, 또는 정부24(전자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 사안에 대해 토지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 가격과의 형평성 여부를 재조사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 지원 사업으로‘2021년 당진여성 협업경제 아카데미’를 지난 달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무료로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현장 전문가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환적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여성들과 소통을 통해 공익적 일거리로 연결할 수 있는 경제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설했다고 전했다. 강의 주제는 ▲지역특성에 맞는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전략 ▲창업시작 이야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탐색 ▲그린뉴딜과 여성일자리 연계 전략 ▲농촌 미래일거리 찾기 ▲타로테라피 ▲보살핌공동체 매니저 되기 ▲문화관광 일거리 비전 찾기 ▲지속가능한 손경제와 토탈공예 접하기 ▲성평등 도서관 만들기와 페미니즘 북콘서트 등 미디어홍보와 창업준비, 돌봄공동체,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탐색하고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혼자 창업 및 취업이 어렵다면 협업경제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다”며 “지역여성들이 협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여성협업경제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겠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주고자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은 ▲취득세 신고 납부 후 감면신청 ▲자동차세 선납 후 폐차 ▲소유권 이전 등에 따른 세액 감액 ▲국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감액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경과에 따라 권리자의 청구 행사가 불가능하다. 현재 시 미환급금(2020년 5월 21일 기준)은 도세 1600만 원, 시세 1억200만 원에 이르며, 시는 다음 달 말까지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주소 이전이나 해외 이주 등으로 안내문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환급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는 스마트위택스나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의 ‘나의 생활정보’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경우 시 세무과 세입팀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시 김인식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즈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의 주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최대한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
▲사진=쎄콩데가 만든 칼로리가 낮은 라이트 잼’ 4종과 나이키 스윔 콜라보 패키지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서브푸드 기업 쎄콩데(대표 강두리)가 나이키 스윔(NIKE SWIM)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라이트 잼 X수영복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쎄콩데는 나이키 스윔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라이트 잼 X 수영복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는 쎄콩데의 무설탕 저칼로리 ‘라이트 잼’과 나이키 스윔의 고성능 수영복을 통해 더 건강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며 이뤄졌다. 추가적으로, 이후 수영장에 가거나 장 볼 때에도 재사용할 수 있는 메쉬 소재의 패키지 백을 함께 제공한다. 나이키 스윔은 미국 1위 수영복 브랜드로 아주 네트웍스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나이키만의 독자적인 폴리소재 원단을 사용해 염소 저항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실내 수영복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여 시중 제품 대비 칼로리를 1/10 수준으로 줄인 쎄콩데의 ‘라이트 잼’은 총 4종으로 한 병(200g 기준) 총 칼로리가 선라이즈 잼(애플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3만 1,884필지(시 전체 29만 2,290필지의 79.3%)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공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10.34%(전국 평균 9.95%)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유성구(10.89%↑), 서구(10.87%↑), 중구(9.80%↑), 대덕구(9.56%↑), 동구(9.05%↑)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현실화율을 적용하여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재개발사업지구와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가 변동필지 분포로는 전년대비 지가상승이 93.2%(25만 6,086필지), 동일가격이 0.1%(239필지), 지가하락이 1.1%(3,099필지), 신규 조사 5.6%(15,336필지)이다. 최고지가는 중구 중앙로(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당 1,495만원(전년대비 81만 원 증가)이며, 최저지가는 동구 신하동 임야로 ㎡당 550원(전년대비 101원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