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2012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6일 오전 11시 서울 농협중앙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으로부터 선도인상을 받았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장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시정 제1방침을 고품격 농・축・수산 도시로 정하고 전국 최초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시 대표 브랜드 ‘서산뜨레’를 통한 농특산물 브랜드 육성 등 농촌경제 활력을 위해 매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와 화훼생산 지원,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산지유통종합시설 확충 등 15개 특화사업에 130억원을 투입해 ‘강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상은 서산시 농업인 모두에게 주는 것을 대표로 받았을 뿐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농축산물 직거래 및 농촌관광마을 육성, 향토자원 명품화사업, 새로운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이날 받은 시상금 1000만원을 서산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해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
▲ © 충남도민일보[서산=충남도민일보]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여성협의회(회장 박순덕)는 4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여성 지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들의 자질 함양과 올바른 지도자상 정립을 위해 열렸으며 2부 행사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리더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여성 리더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벼 병해충 긴급방제 약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시에 따르면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 관련 기류 영향으로 멸강나방, 멸구류 등의 비래해충이 서해안 지역에 유입되고 있어 벼 재배 전 면적에 긴급방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3억 3900만원을 투입 20560ha의 면적에 방제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준은 ha당 16500원이다. 시는 5일부터 14일 까지를 중점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와 함께 행정력을 총 동원 긴급방제를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예측할 수 없는 돌발 병해충 발생이 잦아져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긴급방제를 실시한다”며, “농가들도 병해충 방제에 적극 동참하고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서산AB지구를 비롯한 시 전역에서 벼 백수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지난 4일 충남도를 비롯한 상급기관에 벼 백수피해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서산시 지역에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9월 2일까지 서산시 공무원 320명, 유관기관 170명, 군인 350명, 자원봉사단 660명 등 총 1500여명이 투입돼 낙과수거 89ha, 비닐하우스 정비 5ha 등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 © 충남도민일보시는 피해복구 완료시까지 범시민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곳은 ▲낙과 수거작업 및 과수나무 세우기 ▲전파된 비닐하우스 철거 ▲인삼 재배시설 보수 등이다. 한편 9월 2일까지 서산시 농업관련 피해상황은 벼 백수피해 3,200ha, 밭작물피해 138ha, 낙과 106.6ha, 비닐하우스 66동 9ha, 인삼재배시설 21.9ha로 잠정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일부에서 벼 백수피해도 나타나고 있어 걱정이다”라며, “백수피해는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세밀한 관찰을 통해 누락되는 필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서산=충남도민일보]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이 대산읍 웅도리(웅도어촌계)와 지곡면 중왕리(중왕어촌계)에서 본격 추진된다. 서산시는 생태관광과 생활문화를 연계한 체류형 중심의 어촌체험마을 조성을 위해 웅도어촌계와 중왕어촌계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충남도 및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 완료하여 2014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두 개 마을에는 체험어장 및 관광안내소・휴게소를 조성하고 진입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어업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리굴젓 담기, 건어물 만들기, 가두리 유어장 낚시체험, 바지락 캐기, 독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촌체험마을이 조성되면 도시민들의 어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 어업외 소득원 창출은 물론 어촌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30일 시 평생학습센터와 서산문화원에서 제7회 문해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성인문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학습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으며 찾아가는 배움교실, 성인문해교실 등에서 2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경필부문(시-김소월 ‘가는 길’)과 작문부문(편지글, 수필, 일기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두 시간에 걸쳐 뽐냈다. 시는 작품심사를 거쳐 총18명을 선정 9월 21일 개최하는 제7회 서산시 평생학습발표회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는 어려운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 등을 가르치는 성인문해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서산=충남도민일보]지난 8월 4일 창단한 서산 드림스타 여성야구단이 전국대회에 첫 출전한다. 서산시에 따르면 드림스타 여성야구단은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북 익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2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한다. LG전자와 익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등록 28개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0주간에 걸쳐 열띤 승부를 가리게 된다. 서산시 출전인원은 선수 및 임원 20명이며 이들은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베이스조이’와 첫 경기를 치룬다. 드림스타 야구단 김세인 단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스포츠 도시 서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아동・여성대상 성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등 안전망 구축에 두팔을 걷었다. 최근 지역사회에서 아르바이트생 성폭력 자살사건이 일어나고 전국에서 여성・ 아동 대상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범죄 근절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30일 중회의실에서 서용제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성범죄 근절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분야별로 아동・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상시 안전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범죄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문, 방송, 인터넷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취약지역 안전대책을 집중 홍보하고 범시민 결의대회 및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는 학교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음달 9개 학교 796명을 시작으로 성・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폭력재발 방지를 위해 가정폭력상담소를 통한 교정치료
▲ © 충남도민일보[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태풍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과 시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9일 부서별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투입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강풍으로 인한 주요 도로변, 공원 등의 가로수, 잡목, 적체쓰레기를 수거하고 교통시설물, 신호등, 옥외광고판 등의 이상유무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 읍면동에서 들어오는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신속한 현장확인으로 필요한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서 강풍으로 파손된 전기, 통신시설에 대해서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주택 반파 3동, 창고 반파 1동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간판 4개소와 가로수 52주, 신호등 5개소가 전도하여 긴급히 복구를 마쳤다. 또 부석면 창리, 간월도리, 수석동의 970여 가구에서는 정전피해가 발생해 한전에서 긴급히 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강풍으로 인한 낙과피해가 속출해 123농가 108ha에서 수확을 앞둔 사과, 배 등의 낙과가 있었으며 벼도복 15ha, 인삼재배시설 8ha의 피해가 있는
▲ © 충남도민일보[서산=충남도민일보]산업단지개발과 적극적인 외자유치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산시가 거듭 성과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29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쉘사(대표 마크 게인스보로우) 아시아총괄본부가 있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오전 11시 30분 3억불 규모의 투자유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쉘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단지내 별도 법인‘(주)현대쉘베이스오일’을 설립 2012년부터 5년 이내에 3억불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쉘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글로벌기업으로서 세계 윤활기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양사의 합작투자를 통해 자동차와 선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윤활기유를 생산하고 사업이 본격화되면 고용효과를 비롯해 막대한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는 석유정제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해 명실 공히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날 협정식에서 “서산은 한국의 3대 석유화학단지로서 중국과 최단거리인 수출항이 인접해 있고
서산시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일반노무, 전산화, 사회복지, 환경정화 직군 등에 30명을 선발해 10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45일간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일정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건강보험증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재산・소득현황, 부양가족수 등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참가자에게는 일당 28000원과 주・월차수당, 간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매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에 따르면 2012년 7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84302명, 여자 80674명 총 164976명으로 집계돼 이는 올해 들어 631명이 증가한 수치며 작년 같은기간 16만 3668명에 비해서는 1308명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2011년도말 기준 출생은 1709명, 사망은 986명으로 분석됐으며 사망자에 비해 매년 출생자가 600~700여명 더 많다.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14만 2222명으로 출발한 서산시의 인구는 1998년 15만을 돌파했고 이후 2009년에는 16만을 넘어서 올해 8월 현재 16만 5000여명으로 매년 1200명 이상 증가 추세다. 심각한 저출산이 사회적문제가 되고 인구감소로 존립기반마저 위협 받는 지자체가 있는 것과 비교해볼 때 서산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대규모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 활성화로 젊은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2세 출생 때문인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과의 국제여객쾌속선 취항 기대감, 잇따른 석유화학단지 공장증설, 대산~당진간 고속
제15호 태풍‘볼라벤’이 서해안으로 북상하며 강한 비바람과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가 태풍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4일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책을 점검하고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했다. ▲ © 충남도민일보또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산사태, 매몰・ 붕괴 우려지역, 상습 침수지, 해안가 저지대에 대해서는 출입통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전신주, 공사현장 등 각종 생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강풍에 대비한 사전조치를 취하고 각 마을방송 등을 통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민에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취약시설 및 인명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시민들도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은 규모와 강도면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6일경부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2010년 9월 태풍‘곤파스’로 인해 인명피해 1명, 421억원의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 해미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청사가 24일 준공됐다. 해미면은 종합청사 주차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면 행정과 주민복지의 중심이 될 종합청사 준공을 9000여 해미면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린에너지 등 최첨단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종합청사가 지역공동체 형성과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1973년 건축해 40여년이 경과한 해미면 구청사는 200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불량판정을 받아 안전문제가 우려되었고 비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열악한 냉난방 시스템 등으로 불편함이 많아 주민들은 청사 신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해미면 남문2로 109번지 6296㎡ 대지 위에 사업비 62억원을 들여 지은 해미면 종합청사는 연면적 2850.23㎡ 에 3개동 규모이다. 지하1층, 지상3층인 면사무소동 1층에는 사무실과 농민상담소, 체력단련실, 컴퓨터실이 자리하고 2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실이 자리를 잡았다. 아울러 면사무소 공간 절반 이상을 주민복지 서비스 제공을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재취업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개소한 센터는 현재 185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새로운 문을 열어주었으며 직군별로는 사무・회계가 85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연구 25명, 생산 15명, 이미용・요식업 13명, 의료 8명, 영업・판매 4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대는 40대가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50대 순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큰 성과를 낸 것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상담과 동행면접, 취업설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해 기업체의 인력수요에 부응했기 때문이라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과 육아, 가사부담 등으로 부득이 회
서산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서산문화대전이 구축돼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통신 매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산 디지널문화 대전 홈페이지 ▲ © 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지역의 자연과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행정, 종교와 문화 등을 백과사전식으로 체계적으로 엮어낸 디지털서산문화대전 편찬을 지난 6월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3월부터 2년여에 걸쳐 추진된 디지털서산문화대전 편찬사업에는 시와 협약을 맺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비롯해 집필자 50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항목검토위원 5명, 제작 참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수록된 자료는 모두 1741개 항목에 200자 원고지 10677매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며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 도면, 테마뷰 등 멀티미디어자료 3073개를 담아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또 콘텐츠별 목차를 통해 분야별 내용을 쉽게 찾고 각 항목은 다양한 자료와 연계할 수 있게 구축했고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이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용자 참여공간과 ‘내가 쓰는 서산백과’메뉴를 구축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완섭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