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CCTV카메라 432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총 108개소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 다목적용은 상당구 남일면 등 78개소, 사각지대 해소용은 금천동 등 30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해소용은 7월까지, 다목적용은 연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2억4천만원(국비 3억1천만원, 도비 1억6천만원, 시비 17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CCTV카메라가 추가되면 범죄에 빠르게 대응 효과는 물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CCTV카메라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 예산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면서, “청주시민 누구나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스마트안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청원생명딸기 생산농가와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청원생명딸기(품종 설향) 농가를 찾아 수확이 한창인 시설하우스에서 딸기 작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 시장은 농가주가 겪고 있는 인력부족 문제,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작물 변화 및 각종 자연재해 등 농업경영상 고충을 듣고 농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에 귀 기울였다. 이후 남일면 청원생명딸기 공동선별장으로 이동해, 이번 겨울 생산량과 매출현황 등을 살폈다. 청원생명딸기 주산지는 가덕면과 남일면 일대다. 총 85호 농가, 65ha 규모 시설하우스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천550여톤 생산해 매출액 약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해 여름 극심한 폭염과 이상기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딸기를 수확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원생명딸기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3월 임산부 건강 교실’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수업은 △임산부 건강관리․태교 △출산 준비 △만들기 태교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 사업과 연계해 임산부 구강관리, 영양관리 및 신체활동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3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3회 개최된다. 상당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보건소 누리집을 참조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명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18일 오후 흥덕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기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이 공유됐으며,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주요 사업의 계획 및 목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올해는 오송생명과학단지보건지소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3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진료 중심의 일반 보건지소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로 기능을 확장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보건사업의 방향성을 재정립함으로써 올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110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생활밀접시설물 등 사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를 말한다. 주소가 부여되면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찾기가 가능해져, 신속한 구조․구급이 이뤄질 수 있다. 무더위쉼터 사물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응급상황 시 정확한 주소정보로 위치 소통이 쉬워지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놀이시설, 민방위 대피시설 등에도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1년부터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육교승강기,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 총 16종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25일 흥덕구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6년 흥덕구 사운로 216에 건립된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물이 노후하고 협소해 현재 신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공모에서 이솔건축사사무소의 건축설계안이 선정돼 기본 및 실시설계가 시작됐으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기본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93억원이 투입되며,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천174㎡ 규모로 지어진다. 하반기 철거공사에 들어가 2027년 5월 완공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주민설명회에 많은 여러분께서 참석해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9일 연제오 대중교통과 택시운수팀장이 전국운수서비스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제오 팀장은 2022년도부터 택시운수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택시산업 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의 안정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택시운수팀은 법인택시 회사가 소속 택시운전자에게 택시 구입비, 유류비, 세차비 등을 부담하지 않도록 규정한 택시발전법상 전가금지의무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택시기사가 회사로부터 택시를 배정받는 대가로 근무 당일 운송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매월 고정급과 성과급을 받는 전액관리제도 점검해 법인택시 기사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노력해왔다. 연제오 팀장은 “아직도 많은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19일 새마을회관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동전모으기 운동은 자투리 동전을 모아 세금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전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동전 활용도를 높여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상점, 은행, 공공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약 400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진철 협의회장은 “작은 동전 하나가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동전 모으기에 함께 해 주신 모든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탄소중립 반려식물 나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3월 운영을 앞둔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유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조기에 접수마감하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유아)는 유아기부터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고, 가정과 사회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주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개소를 모집했으나, 모집 첫날에 마감되는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유아대상의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실천활동 지원 △견학 및 체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는 등 탄소중립 시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탄소중립 실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전 자원봉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150여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했다. 센터는 주요사업을 비롯해 자원봉사실적 인정을 위한 QR코드 도입 등을 안내했으며, 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의견교환도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정자 용담명암산성동 자원봉사대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센터에 우리도 함께 발맞춰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 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다. 2월 20일 기준 현재 청주시에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이어야 한다.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금액의 40% 및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페달보조(PAS, Pedal Assist System) 방식 자전거다. 스로틀방식 및 스로틀겸용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추첨을 통해 예비대상자 35명을 선정해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적격자 검증을 통해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민선8기 출범 직후 신설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이 규제개혁부터 자금지원까지 기업이 요구하는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7월 발족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현재까지 155개 기업과 소통해 205건의 개업애로를 접수해 처리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매월 1회 이상 기업현장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과 소통하며, 기업에서 제시한 애로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하고 있다. 관리카드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은 청소·환경·교통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관련부서를 통해 바로 처리했다. 판로개척·자금지원·규제개혁 등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애로사항은 정책수립, 조례개정 등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운영은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기업과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필요한 시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3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국내‧외 공공분야 판로개척 및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최대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로, 올해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청주시기업관에는 15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부스 25개가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참여 기업에게 부스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중소기업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7월 대한민국중소기업 박람회와 11월 충북조달기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에 참여할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35대 선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영업 신고가 청주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지가 청주시인 신규 푸드트럭 창업 예정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누리집 공시‧공고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 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청주시는 이번 축제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ESG) 축제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푸드트럭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연계한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기반으로 청주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문화콘텐츠 접목시킬 것”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수생태계 보존과 시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올해에도 사업유치, 국비 확보 등 사전절차를 마친 하수도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주시는 도심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2014년부터 1천500억원을 투입해 청주하수처리장 개량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공사가 완료되면 하수처리용량은 기존 28만톤 규모에서 32만톤으로 늘어난다. 또한 강내면 탑연리 일원 인구가 집중되고 있는 집단취락지역에서는 강내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미호강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옥산 하수처리장 개량사업도 진행 중이다. 두 사업 모두 올해 4월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착공한 내수 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은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지역 소하천이나 도랑으로 유출되는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및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소규모하수처리시설도 추가 설치하고 있다. 기존 읍‧면‧동 단위 소규모하수처리시설 32개소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상당구 산성동 성내, 미원면 종암리에 각각 70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8일 서원구 산남생태공원(두꺼비 쉼터)에서 큰산개구리 알이 올해 처음 관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2월부터 청주시는 산남생태공원 등 양서류생태공원에서 산란지에 물대기 작업을 진행해왔다. 양서류생태공원은 청주시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양서류 대체서식지로, 다양한 양서류가 로드킬 없이 안전하게 산란하고 먹이활동을 할 수 있다. 양서류 중 제일 먼저 산란을 하는 큰산개구리는 2월부터 3월까지 활발하게 산란한다. 지난해에는 2월 6일 확인된 것에 비하면 11일 정도 늦었지만, 이는 올해 2월 추운 날이 지속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양서류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관리하고, 양서류와 연계된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