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통계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전국 24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계 분야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충남도에서 서산시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 충남 사회조사를 추진하면서 12500여개의 조사표를 100% 완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창의적인 자원 재활용 시책으로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끼고 환경오염도 예방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음식물류 쓰레기 수수료 납부방식을 정액제에서 버리는 만큼 지불하는 종량제로 전환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 비해 음식물류 쓰레기 발생량을 400여t 감소시켰으며 처리비용 1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 재활용 경진대회와 나눔장터 등을 통해 현재까지 1800여t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지난해보다 30% 이상 회수율을 증대 시켰다. 3억원의 판매수익과 처리비용 2억원을 절감하는 등 총5억원의 수입 창출효과를 통해 지방재정에기여하고 있다. 또 재활용품 수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에코(ECO) 사랑 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잘만 활용하면 자원 재활용, 환경오염 방지, 재정수입 증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친환경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형 환경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명품 가로수길’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1억 2천만원을 들여 국도 32호선에 소나무, 국지도 70호선에 산딸나무를 식재했다. 18개 노선 100Km에 식재된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해 병해충 방제, 토양 개량, 관수, 전정 등을 적극 추진했다. 내년도에는 3억원을 들여 국도 32호선에 해송과 소나무를, 국도 29호선 해미~고북 구간에 무궁화를 심을 계획이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의 가로수를 식재하고 수 형관리 및 병해충 방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서산시티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시티투어 이용객이 지난해 832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천 5백여명으로 집계됐다. 서산시티투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관광객 수요에 맞는 코스 발굴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공장과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둘러보는 산업관광코스를 추가하고, 인근 기차역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는 기차관광 시티투어를 새로 도입했다.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도 이용자 증가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토요일에 운영하는 역사체험투어는 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을 들르며 일요일 가족체험투어는 간월암, 서산버드랜드,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등을 둘러본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30명 이상 단체 예약때는 평일에도 서산시티투어를 운영하고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당일뿐만 아니라 1박 2일 여행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다음달 1일 해미면 해미읍성(사적 제116호) 일원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왕위전, 연싸움, 초・중・고등부 연 높이 날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한지와 대나무를 가지고 방패연이나 가오리연 등의 전통연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창작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각국의 연과 한국 기네스 연이 전시되고 전통무예, 줄타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민속놀이체험장에서는 투호놀이와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자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통 먹거리 체험장을 방문해 손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가마솥 고구마 쪄먹기, 겨울 간식체험을 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조선시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 주막과 찻집에서는 국밥, 탁주, 떡, 차등 전통음식의 맛과 멋을 느끼며 추위를 녹일 수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연날리기를 건전한 레포츠문화로 발전시키고자 대회를 연다.”며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해미읍성에서 온 가족이 함께 꿈과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국내 자동차 부품산업 선두주자인 현대위아가 일본의 이시카와지마 하리마 중공업(이하 IHI사)과 손잡고 선진기술 습득과 외자유치를 위해 서산오토밸리에 공장을 설립한다. 서산시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추한철 서산시 부시장, 현대위아 IHI 터보(주) 우남제 대표이사, IHI사 미츠나가 부사장 등과 투자유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위아(지분 51%)와 일본 IHI사(지분 49%)는 400억원을 출자해 현대위아 IHI터보(주)를 설립하고 엔진성능 향상을 위한 선진기술인‘터보차저’를 생산하게 된다. 터보차저(turbo charger)는 자동차 엔진에 정착돼 엔진의 연비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으로, 공해물질 배출과 관련 연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녹색성장’의 핵심부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5년에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현대위아는 동희오토 등 인근 자동차 조립공장에 터보차저를 납품할 뿐만 아니라 기술자립도 제고를 통해 해외 수출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IHI사는 1853년 설립된 일본 중공업 분야 대기업으로 터보차저를 비롯해 대형기계, 원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21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 관리 충남도 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감염병 관리 추진실적, 입국자 추적 및 대량 환자 관리, 감염병 관리 노력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산시는 감염병 발생 및 확산 예방을 위해 감염병 감시 모니터링과 일일보고, 감염병 발생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이종만 보건소장은 “민간의료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지난 8월 고수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부석면 창리와 간월도 일원 18개 양식어가에 대해 26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복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서산시가 충남도를 경유해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것으로 지난 12일 중앙 어업대책심의위원회에서 어업재해로 최종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재난지원금을 100% 선지급하고, 융자금은 관할 융자금 취급 수협에서 피해복구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발생한 천수만 가두리 양식어류 피해는 7월 말부터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어체 면역기능과 활성이 저하돼 발생했다. 서산지역의 피해액은 18개 어가에 27억 76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복구하기 위한 비용으로는 국비 5억 6200만원, 도비 7200만원, 시비 1억 6800만원, 융자 13억 1000만원, 자부담 5억 5500만원 등 총 26억 7천여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조만호 해양수산과장은 “양식어류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고 어업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팔봉산 감자’가 감자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제89호로 등록됐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월 서산팔봉영농조합법인(대표 최현엽)이 신청한 팔봉산 감자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9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최근 허가했다. 지리적 표시 제도는 상품의 품질과 명성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된 경우 그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된 것임을 인정해 해당 생산물을 보호하는 제도다. 팔봉산 감자는 국가에서 인증한 브랜드를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소비자 신뢰 구축과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팔봉지역에서는 팔봉산을 중심으로 400여 농가가 150ha에서 연간 6700여 t의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유기질이 풍부한 팔봉산 기슭의 사질토에서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팔봉산 감자는 수분함량이 적어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찐감자로 먹으면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이며, 최근 웰빙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앞서 팔봉산 감자는 지난 2월 정부의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등 총10억원을 지원받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지리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하 뜸부기쌀)’이 제16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8개 도(道)에서 40개의 브랜드 쌀이 출품됐다. 쌀전업농서산시연합회(회장 이덕준)가 출품한 뜸부기쌀은 외관, 특성, 밥맛, 소비자 만족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엄격한 물관리와 표준화된 재배관리에 친환경 농자재와 비료를 사용, 질소질을 50% 이상 감축시켜 밥맛이 일품이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농업시책과 쌀전업농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들의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의 결과 ”라며 “쌀값 하락에 따른 판로 확보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이완섭 서산시장은 13일 태안 라모스리조트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원 50명을 대상으로‘해 뜨는 서산의 미래 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방자치 관련 국정과제 개발과 정책 입안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이날 특강은 서산시의 역동적인 발전 모습과 도시 경쟁력을 주목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은 낙후돼 가는 곳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도시로 계속 나아간다는 역발상적인 의미에서‘해 뜨는 서산’을 비전으로 내걸었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서산은 양대 전략산업인 자동차와 석유화학산업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중국과 최단거리인 서산 대산항을 바탕으로 환황해 경제권 물류・관광・유통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좀 더디더라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정을 추진할 때 오류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한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우수 농・특산물 해외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어리굴젓 등 젓갈류가 제주도의 중국인 관광점 입점이 결정됐다. 중국 내 현지 마켓을 거래하는 지아씽 헝지아 무역(JIAXING HENGJIA TRADE)은 어리굴젓 등 젓갈류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서귀포에서 운영 중인 중국인 관광점에 우선 입점시키기로 했다. 서산생강한과는 미국과 대만의 주류마켓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미국 내 훌 푸드 마켓(Whool Food Market)과 거래하고 있는 씨스넥(SEASNAX) 및 대만 현지 마켓을 거래하는 한국무역(KOREA TRADING)은 생강한과가 한류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며 샘플 배송을 요청했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정책개발 연구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와 컨설팅,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등 행정 선진화 방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방행정・지방재정・지역발전 분야의 이론 및 정책개발 등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자문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했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는 이승종 원장을 비롯한 임성일 부원장, 조기현 연구기획실장 등 50여명의 연구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방의 경쟁력 향상과 지방자치의 창조적 발전을 견인하는 정책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협약을 맺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제고하고 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등 서산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원장은 “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 제공과 공동자문 등 다양한 연구협력으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하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8~9일 이틀간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8일에는 농업인 학습단체별 활동 우수사례 발표,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시식, 농경문화 및 민속놀이 체험, 농업인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대회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회원과 4-H 육성 지도교사 29명이 표창을 받는다. 9일에는 4-H 회원과 지도교사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경진대회를 연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낮 시간 쓰레기 없는 거리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시간 및 주체가 이원화되고,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시간 미준수로 낮 시간에 쓰레기가 노변에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5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낮 시간대 쓰레기 없는 거리 만들기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일원화하고, 쓰레기는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사이에 배출하도록 계도활동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상시 감시원 5명을 현장에 배치, 반복 확인을 통해 낮 시간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터미널 주변 도로의 경우 인근 상가에서 낮 시간에 배출한 쓰레기로 악취는 물론 도심 미관을 크게 해쳤으나 지금은 쓰레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해졌다. 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쓰레기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최근 경기도 포천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제12회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산림을 가꾸기 위해 매진한 임업인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