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구민 2,831명이 참여해 총 21개의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투표 결과, 매년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가 1,283표(9.0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선제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확대 ▲유성온천관광 부활 신호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 등이 차례로 선정됐다. 민선8기 들어 정용래 구청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4대 혁신(창업혁신, 마을혁신, 돌봄혁신, 문화혁신), 혁신 생태계 조성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마음가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구는 이러한 구정방향을 실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경제, 청년, 복지, 공동체, 여가 등 구민의 생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황인정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박종석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업무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26명을 신규 위촉하고, 1부에서는 청소년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중독의 이해’를 주제로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순옥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성인지원단과 청소년지원단의 교류를 위해 키링만들기 등 문화활동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발견구조·의료법률·복지·상담멘토’ 지원단으로서 39개 기관, 111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에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종합키트 ‘핑크박스’400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핑크박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핫팩, 파우치 등 여성용품을 제공하는 물품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00세트(약 2,00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는 2021년 260세트를 시작으로 2022년도와 2023년도에는 각각 300세트를 기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멘탈케어 프로그램 ‘나다움 찾기’를 추진한다. ‘나다움 찾기’는 학업, 취업활동,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번아웃 및 정서적 고갈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자기이해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요내용은 ▲자아탐색 ▲생애 가치관 탐색 ▲경험 공유 및 회고 ▲나 사용 설명서 작성 등으로 전문 심리상담사가 다양한 검사와 도구를 활용해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7월 4일부터 6주간(총 6회차)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유성구에 거주, 재학, 재직 중인 청년(18세~39세)으로 6월 24일까지 큐알코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동기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대상자 20명을 선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에서 심리적 어려움 해결에 관심을 갖고,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사업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는 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용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돌봄 대상자 증가로 돌봄 인력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유성구는 사업 운영 총괄, 교육 대상자 선발 및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는 교육 내용 자문 및 현장 교육 지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영상·현장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와 한국지역출판연대가 공동주관하는 ‘한국지역도서전’을 함께할 한국지역출판대상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한국지역출판대상(일명 천인독자상)은 지역출판사에서 2023년 출간한 출판도서를 대상으로 ▲지역성 ▲지역출판 도서로서의 정체성 ▲출판기획의 우수성 ▲작품 우수성 등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공모방법은 7월 2일까지 신청서와 도서 표지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도서는 1종당 5권씩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출판연대 사무국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분야는 대상 1종(300만원), 공로상 4종(각 100만원)으로, 수상도서 시상식은 ‘제8회 대전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출판은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올 가을 개최될 한국지역도서전과 유성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대전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 책으로 활짝’을 주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유성 독서대전’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관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등 유성구 교육사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6월과 7월에 중·고등학교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특허이야기, K-culture와 상표분쟁 등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지식재산 분야 진로특강”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융합 분야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특강을 추진하는 등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10일, 제271회 정례회에서 대표발의 한 ‘유성구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사회도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유년기와 노년기를 비롯한 전 연령기에 필수적인 돌봄노동자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돌봄노동자 인권보호,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등이 있다. 이희래 의원은 “돌봄노동자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하나의 축으로 그들의 헌신과 노고가 제대로 인정받아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희래 의원은 지역먹거리 관리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개정조례안과 탄소 중립 촉진을 위해 공공목적을 위한 행정게시대 이용 시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도록 규정한 개정조례안 등 3건의 제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0일 유림공원야외공연장에서 유성문화원과 공동주관으로 ‘유성구 단오제·풍물대동제’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오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식전 난타공연, 단오 전통음식 수리취떡 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풍물단 12개 팀이 펼친 형형색색 풍물 한마당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유성구 국회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민들의 발복과 건강을 기원했으며, 그동안 지역예술진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단오제·풍물대동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동정신을 고취시켜 유성구 풍물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공동체 의식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10일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유성동네학당 사업설명 ▲회계실무교육 ▲마을교육공감토크 등이 진행됐으며, 마을교육공동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 ▲공모사업 모니터링 ▲성과보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을전체가 협력하고 있다”며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을중심형·학교중심형 마을학교와 마을이음동아리 분야에 총 18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총 3천 5백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저출생 문제해결과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0일, 이명숙 의원이 발의한 ‘유성구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과 ‘유성구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은 출생률 저하로 인한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다자녀가정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음으로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은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담고 있다. 이명숙 의원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은 우리 미래사회에 대한 투자인 만큼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며 “또한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조례안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의원이 유성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실질적 도움을 위한 조례 제 개정에 나섰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0일)에서 여성용 의원은 ‘유성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3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는 유성구민이 신체적, 정신적 관리가 필요한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관련 심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여성용 의원은 유성구 노인의 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에 따른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를 각각 개정했다. 여성용 의원은 “갱년기 증후군 관리 조례가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여러분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10일, 제271회 정례회에서 대표발의 한 ‘유성구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사회도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유년기와 노년기를 비롯한 전 연령기에 필수적인 돌봄노동자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돌봄노동자 인권보호,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등이 있다. 이희래 의원은 “돌봄노동자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하나의 축으로 그들의 헌신과 노고가 제대로 인정받아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희래 의원은 지역먹거리 관리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개정조례안과 탄소 중립 촉진을 위해 공공목적을 위한 행정게시대 이용 시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도록 규정한 개정조례안 등 3건의 제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노은2동은 지난 8일 두루봉 근린 공원에서 초여름 저녁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돗자리 영화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돗자리 영화관’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이날 영화는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배우 나문희)과 대학생 ‘지웅’(배우 최우성)이 한집살이를 통해 겪는 이야기를 그린‘룸쉐어링’이 상영됐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돗자리 영화관’은 5월 25일 송림근린공원과 6월 8일 두루봉 근린공원에서 개최됐고, 양일 합산 40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한 주민은 “기분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영화를 보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민호 노은2동장은 “돗자리 영화제는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8일 유성구 진잠상인회 주관으로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흥이 있는 진잠골목축제'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 ▲패션쇼런웨이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