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102개 건강생활지원센터 중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사업을 추진했던 점이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보건소 최초 모바일 만성질환자 관리 ‘내 손안의 건강수첩’ 운영 △동네 의원과 함께하는 건강상담실 확대 운영 △고혈압, 당뇨병 치료 등록률 향상 △대전시 최초 주민참여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조성 △주민과 다 함께 걷기 행사 추진 △건강생활실천 지표 상승 등의 사업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쓴 대덕구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 일상이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힘써 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자모원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로부터 생명의 신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생명의 신비상은 2005년 생명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제정됐으며, △생명과학 분야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로 나눠져 있다. 이 중 대전자모원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알림으로써 생명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힘써 활동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은 “미혼모들에게는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격려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로 미혼모들과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미혼모의 사회 복귀와 아이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대전자모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아동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제11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에서 ‘우리의 꿈을 모은 작은 미술관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정신장애인의 미술 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1일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아트센터 고마에서 진행됐으며, 정신장애인 미술 작품 14점과 제3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시·수필·미술 등 5점을 함께 전시했다. 또한 방문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번호 안내 및 정신건강서비스 관련 정보 공유, 정신건강 인식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전시는 오는 11월 신탄진도서관 전시실에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해당 전시를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한전MCS(주) 대전유성지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덕암동에 위치한 대덕구 보훈회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유산균 제품(50만원 상당)으로, 한전MCS에서 자체 모금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물품들은 보훈단체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전MCS 신성자 지점장과 노조지회장,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 등 대덕구 보훈단체 지회장과 구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성자 한전MCS(주) 대전유성지점장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전MCS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후원물품을 마련해 주신 한전MCS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위원회 설립 △지역안전망 강화 △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덕구 내 다중화장실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불법 촬영 탐지카드 비치 시범 운영을 통해 범죄 예방 및 불법 촬영 범죄 근절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방책을 통해 대덕구가 아동과 여성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서는 작년 아동 및 여성의 안전을 위해 △치안취약지역 쏠라표지병 설치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찾아가는 폭력 근절 예방 교육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안내표지판 설치 사업 등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제공하는 ‘대덕구 배달강좌제’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어 화제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대전송촌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제27회 동춘당 전국 휘호대회’에서 ‘캘리그라피(calligraphy)’ 배달강좌 수갖생 2명이 일반부에 참가해 입선했다. 또한 6월 1~2일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제32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도 ‘경기민요와 장구장단’ 배달강좌를 수강한 팀들이 단체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배달강좌는 평생학습의 욕구를 가지고 모인 학습자들이 있는 곳에 강사가 찾아가 수업을 제공하기에, 평소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자유로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어린이·장애인·노약자들에게 단비 같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평생교육은 대한민국 헌법 제 31조 제5항에 규정된 국민의 권리”라며, “배우고자 하는 뜻이 있는 곳에 대덕구 배달강좌가 길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의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분노관리연구소의 이서원 소장이 강사를 맡아, ‘사례관리사의 감정 돌봄 방법 및 상담 기술 코칭’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 시 내담자의 심리와 내담자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알 수 있었다”라며, “실제 사례관리 상담 시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성공적인 사례관리를 위해선 사례관리사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대덕구의 아동이 더욱 밝고 희망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 사례관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사례관리사에 대해 전문적 교육 실시 및 상시 의뢰가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1일 구청 청렴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거점복지관 민관협력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와 관련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및 관련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유명한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석중 강사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고독사 원인과 유형에 대해 설명했으며, △나부터 △지금부터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독사 문제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하기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대덕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0일 노인의료돌봄-노인맞춤돌봄기관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 제공기관의 생활지원사에게 노화방지 근력운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운동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 생활지원사 272명에게 노인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유연성 강화·근력 강화 운동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이 시점에서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대덕구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을 위해 돌봄건강학교와 방문의료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드림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 방법과 부모의 내적 자원 강화를 목표로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과 신뢰를 쌓아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이하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우려가 큰 시설과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현장행정을 통해 민원 처리와 동시에 안전 관리를 강화하며 철저한 재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구는 작년 읍내동 백송아파트 일원의 산사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고 재난기금을 확보하는 등 기민한 대응을 펼쳤다. 그 결과, 올해 5월 초에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을 착수하여 장마철 시작 전에 산사태 위험을 대비할 수 있었다. 현재 구는 사방사업을 통해 경사가 급했던 산지의 경사를 완화하고, 배흘림 현상이 발생하고 금이 갔던 아파트 경계 옹벽을 철거해 집중호우 시 산사태 우려를 크게 줄인 상태다. 또한 앞으로 경사면 녹화와 우수로 정비를 통해 재난 발생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여름철 평년보다 강한 집중호우와 이상기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작년 피해가 우려됐던 신탄진 지하차도의 배수시설, 갈전동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등 재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경기 침체에 따른 예산 감소 등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 2년간 총 51.1%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한 것은 물론 주요 현안 사업의 추동력(推動力)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민선 8기 대덕구정 2년을 결산하면서 이같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2년은 자연·문화·산업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도시를 건설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闡明)했다. 대덕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지난 2년간의 주요성과 및 공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덕 발전을 이끌 역점사업에 대해 토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지난 2년간 △희망찬 미래사회 △따뜻한 복지환경 등 6대 구정 방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 중 2024년 5월말 기준 △사업 완료 3개(6.7%) △이행 후 계속 추진 20개(44.4%) 등 총 23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4년도 장마철을 대비하여 해충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오는 6월 하순부터 시작될 장마철을 대비해 모기, 바퀴벌레 등 해충의 유충과 성충을 구제하기 위한 사전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진행,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대덕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지난 3월부터 하수구와 고인 물 등 유충 분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320회에 걸친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성충이 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해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다. 더불어 5월부터는 민간 방역 용역 업체와 협력해 12개 행정동에서 일상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충 민원 처리 등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방역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해충 취약 지역을 사전 조사, 주민 활동량이 많은 주택가·시장·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실시해 성충을 구제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구 등 물이 잘 고이는 장소에서는 유충 구제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공원 및 산책로에 설치된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18일 KGC인삼공사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되는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KGC인삼공사는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정관장 펀드’ 제도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관장 펀드’는 소외계층아동 수술비 지원, 효(孝)배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덕구 지역아동센터에는 2018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후원하여 시설 환경 개선 및 기후위기대응, 재난 대비 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딩, 드론, AR·VR 등 4차산업 유망직업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꿈과 목표를 설정해주고 자신의 장래를 구체화하기 위한 ‘미래직업 체험행사’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용 컴퓨터 지원’ 등의 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이 대한체육회 주관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지방체육회·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의 하계종목 팀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3년 동안 총 4억 7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외 전지훈련 및 대회 참가, 훈련용품 구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세팍타크로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세팍타크로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창단한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제35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 3위 입상을 시작으로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쿼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 조대웅 의원이 산모 회복 지원을 위한 출산장려금의 상향 조정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19일 열린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작년에 출산장려금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했지만, 산모 건강 회복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출산 뒤 건강 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도 있으며, 산모 건강이 아이 돌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산모 회복 지원 의미를 강화한 출산장려금 추가 상향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 의원은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15년간 약 280조 원의 적지 않은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계속되는 저출산 가속화를 막을 수 없었다”면서 “지자체에서도 중앙정부 정책에 발맞춰 저출산 대응 정책을 더 능동적으로 펼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금 현황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나주시는 첫째 출산 300만 원부터 셋째 이상에게 1000만 원을, 서울 중구 역시 출산 수에 따라 1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