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갑천누리실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세트 50상자(225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함께하는사랑밭 대전지부의 마르지 않은 곳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225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덕순 대전지부장은 “올해도 함께의 가치 실현을 실행에 옮기고자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함께하는사랑밭 조덕순 지부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은 국내외 1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후원 결연, 의료비 지원, 긴급구호, 지역개발,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7억 4천만 원(국비 5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과기부 ‘스마트 빌리지’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복지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서구는 ‘AI 딥러닝 분석을 통한 스마트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서구는 전국에서 1인 가구 및 다가구 주택의 밀집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쓰레기 사각지대 문제, 생활폐기물 수거 지연 해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객체 인식, 최신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AI, 빅데이터 관련 부서와 자원순환과가 협업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은 3년 장기 사업인 만큼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쓰레기 관련 데이터를 딥러닝 분석하여 구민들에게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일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개최된 ‘2024년 하반기 대전 서구 굿잡(JOB) 일자리박람회’가 7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관내 우수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20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40개 기업의 채용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이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45명이 취업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대전서구시니어클럽 등의 기관이 참여해 취업·경력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자 대상 직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취업특강 ▲삼성전자 현직자의 취업특강이 실시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선양소주 ▲한국타이어 등 유명 기업 현직자의 직무별 1:1 맞춤 멘토링 상담부스와 ▲면접사진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업을 원하는 구민들과 관내 우수 기업이 만나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소품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가을을 담은 캘리그라피’ 강좌가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4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하루 심리 공부’ 등의 저자인 신고은 작가의 심리학 특강 ‘나를 지키는 마음 공부법’이 11월 6일 10시에 열린다. 참여자는 10월 22일 10시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성을 더하는 ‘감성 수채화 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문화강좌로 진행되는 ‘감성 수채화 교실’은 총 8차시 수업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차시마다 수채화 그리기 기법을 익힐 수 있으며,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5일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와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을 확보했으며, 총 50억의 공사비를 투자하여 도안동에 위치한 도안7근린공원 내에 2025년까지 무장애 데크로드와 친환경 황토 포장으로 조성한 무장애 데크길 약 4km가량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길은 경사도 약 8% 미만으로 교통 약자층(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등)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숲과 나무의 치유 기능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산림치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및 시설관리를, 협약기관은 병원 방문객에게 홍보 및 나눔길 이용자들에게 주차장 등 편의시설 공유 등의 역할을 맡으며 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도심 속 휴식과 힐링 공간을 구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여 도심 속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베트남 박장시대표단(단장 응웬 후 딘 부시장)과 몽골 헙스걸대표단(단장 간체첵 지역정책 전문가)을 연속으로 접견하며 국제교류 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박장시 응웬 후 딘 부시장 일행은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서구의 의료기관 및 기업체를 방문했으며 방문 기간에 개최되는 서구 아트페스티벌도 참관했다. 박장시 예술단은 박장시 부시장과 함께 방문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박장시 부시장은 아쉬움을 표하고 내년도 서구 축제에는 박장시의 예술단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몽골 헙스걸 간체첵 일행은 우호협력 및 예술단공연을 위해 서구를 방문해 서구민들에게 몽골의 자연과 문화가 담긴 춤과 음악을 선사했다. 서구는 중국 온령, 몽골 헙스걸과 베트남 박장시, 3개 도시와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하고 행정, 문화, 경제, 의료 분야와 청소년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28일에는 중국 온령시 탁구협회가 서구를 방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주택 주거환경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공동주택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지원의 필요성을 체감하여, 2023년도부터 반기별로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열어 공동주택의 현안 사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근린공원 정비사업 실시,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횡단보도 설치 등 주민 현안 사항에 대한 행정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여 주민만족을 이끌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아파트의 회장들이 참석해 더욱 다양한 입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으며, 회계 및 주택관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1:1 자문 기회도 제공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에서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과학 강연인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6일 운영한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표어 아래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과학과 공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 정재승 박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전국 50여 곳의 공공도서관에서 26일 동시 진행된다. 이날 둔산도서관에서는 두 개의 강연이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강연인 '공룡 찾아 떠나는 중생대 탐험'은 임종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이, 두 번째 강연인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는 이성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명예연구원이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두 강연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청중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과학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4일 키다리식품(주)(대표 이명수)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중견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상생발전과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 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 서구청년을 정규직 채용하고, 서구는 청년 정규직내일지원사업을 통해 인건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협약업체는 1992년 설립되어 식품 면류제조,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를 운영하는 대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5층 안전건설국회의실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주요 협력과제를 모색했다. 서구는 내년도 신규 정책 및 현재 진행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 지원 공모사업 컨설팅 내용을 회의에서 제안 · 반영하여 핀테크 및 관련분야 스타트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회의에서 얻은 현장 아이디어를 심층 검토 후 정책 과제화하는 등 전문가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서구가 핀테크 창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1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반복되는 재난, 대전 서구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서구 기성동 일원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유실,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입 등 대규모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심각했으나, 주민과 봉사자의 협력과 연대로 인명피해 없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최지연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겪었던 재난 대응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토론참석자와 지역주민,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집행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필 목원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김동훈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상임이사,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최연주 대전 서구청 재난안전과장이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화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과 더불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자연 재난 체험활동을 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웠다. 서철모 청장은 “방재단원들이 올 7월 폭우 시에도 수해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재단원들이 더욱 단결해 지역의 안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417명으로 평소에도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재난 시 수습 및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대표 축제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3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문화예술 도시 서구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3일간 펼쳐진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표콘텐츠인 전국 10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아트마켓,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아트 빛 터널, 끊임없이 펼쳐지는 공연과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낭만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 휠체어 관람석 신설하고 보도단차를 개선했고, 휴게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등 누구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축제장을 조성하여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특별전시관과 야외 작품전은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 청년 작가들,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내 관광 홍보 팝업스토어를 설치하여 서구 관광자원의 매력을 한층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을 한다. 시공 및 감리 실태 점검은 건축공사장에 만연된 시공 및 품질관리 소홀, 안전 불감 의식 등의 개선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등으로 부실시공 예방을 통한 품질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품질과 안전”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미흡 사항을 정비해 서구 건축문화 발전과 명품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인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응노 미술관,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맛집을 경험하는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 부산 등 5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대전 서구에 처음 방문했는데 예상외로 즐길 곳도, 맛집도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아트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서구 관광을 즐기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관람객이 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축제기간 축제 포스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지를 홍보하고 축제 굿즈를 판매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