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한빛전력기술단(대표 김성겸)은 지난 18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2020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5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겸 대표는 “올해도 부여군의 인재 육성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여 궁남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국화 향기를 품은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국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신규 작품들이 많이 제작됐으며, 30,000제곱미터(㎡) 면적에 4만여 점의 아름다운 국화꽃이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들이요가(주말) ▲국화 다도 체험(주말) ▲국화차 시음 ▲소규모 거리공연 무대 ▲국화 해설사 프로그램(주말) ▲무료 사진 인화 ▲각종 이벤트 ▲체험부스 ▲농산물 판촉 행사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문해주신 모든 분이 이번 축제를 통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기 양송이·표고 버섯 축제(10.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4년 양송이·표고버섯 축제’가 부여군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가을 국화향 가득 신선한 버섯과 함께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부여군은 전국 최대생산량을 자랑하는 양송이, 표고버섯 주산지로 특히 올해 축제는 부여군이 양송이재배를 시작한 1964년 이후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첫 축제를 시작으로 2회를 맞이하는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는 4일간 가족과 함께 즐기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송이재배 60주년 행사, 대한민국 버섯 품목 기획전시, 버섯을 이용한 요리 전시 등을 준비했다. 또한 신선한 버섯을 맛보고, 사 갈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과 버섯을 이용한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 등이 운영된다.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버섯재배 기술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과 애플리케이션 등 교육 체험, 양송이재배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체험, 나무 컵 받침대 만들기, 버섯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 18일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서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 공주, 청양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예마을 골목 투어’ ▲‘지역을 팝니다, 충남상회’ ▲‘이런 느낌, 아나 몰러’ ▲‘소도시에 산다는 것’ ▲‘우리 밥 한 끼 해요.’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도시에 산다는 것’에서는 지역 활성화 및 로컬 최근 동향을 제공하고, 부여‧공주‧청양 지역 청년활동가의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 발제는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 시‧군 사례발표는 활발하게 지역 활동을 하는 조혜선(부여), 이병성(공주), 소철원(청양) 대표가 맡았다. 이와 함께, ▲‘우리 밥 한 끼 해요’는 부여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 시연을 통해 부여만의 음식을 선보였다. 요리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부여군 구석구석을 몸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기자단은 부여군 세계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황포돛배 등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즐길 거리까지 직접 체험해 생생한 소감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 행사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가 10월 26일 13시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시섭)과 함께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부여군 구석구석을 몸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기자단은 부여군 세계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황포돛배 등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즐길 거리까지 직접 체험해 생생한 소감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 행사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가 10월 26일 13시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수수료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결혼이민자가 대한민국 국적취득 시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를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대상자는 2023년 8월 14일 이후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 중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부여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또는 가족행복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적취득 수수료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대한민국 국적취득을 유도하고 인구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과 부여군의회가 지난 17일 우수정책사례 비교 시찰에 나섰다.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의 효율적 추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군수, 의장, 의원, 보좌관, 관련 부서장 등 총 50여 명 규모다. 충북 음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안성시 전통시장을 다녀왔다. 음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는 사업 준비과정과 운영현황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액비 처리방안, 바이오가스의 전기에너지 전환 후 공동자원화 과정도 직접 살폈다. 안성시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상생 사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안내와 생생한 현장을 둘러봤다.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의장은 우수정책 접목을 통해 친환경 활력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한편, 부여군은 471억 원 규모의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6개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반려견 개체수 관리를 통한 유기견 발생 사전 방지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은 반려 목적으로 사육하는 5개월령 이상의 실외사육견(마당개)을 대상으로, 마리당 암컷 40만 원, 수컷 3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미등록 반려견은 동물등록(내장형) 후 지원이 가능하다. 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노인 등이 소유주면 우선 지원되며, 수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통해 유기견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자 한다.”라며 ”떠돌이 개 발생 방지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영)는 지난 17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로 관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과 어려운 이웃 등 400여 가구에 따듯한 마음과 함께 고추장을 전달했다. 고미영 부여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많은 이웃이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매년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가 나눔의 문화를 배우고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여하여 대표 관광지와 백제고도국화축제 등을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은 부여군 캐릭터 금동이와 함께하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최근 롯데웰푸드와 협업하여 출시한 부여 알밤시리즈 과자 5종과 부여군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옛 물류 · 유통의 중심 임천, 홍산 보부상들의 재현 행사 퍼포먼스와 함께 임천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꾸민 포토존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선포식에 참가한 부여군수는 먼 걸음을 달려와 행사에 참가한 보부상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며 부여군 알리기에 큰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의 천년고도 부여는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 다채로운 축제들로 가득한 활력 넘치는 역사문화도시”라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부여를 찾아 아름다운 추억 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백마강 구드래에 조성한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절정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부여군에 따르면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부여군이 가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라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백마강에 인접한 13헥타르(ha)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와 1.4킬로미터(km)에 이르는 백제문화단지 도로변 코스모스길, 그리고 백마강 변 억새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 코스모스 단지는 △6가지 색상(황색, 흰색, 백색, 분홍, 자주, 혼합색)의 코스모스를 비롯해 △맨드라미로 조성된 대형 화단 △국화 △수레국화 △아스타 등 다양한 야생화로 꾸민 소형 화단 등으로 특색 있는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흔들 그네와 벤치 등 휴식 시설을 곳곳에 설치하여, 방문객들은 도보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득이하게 시간이 부족한 경우 차량을 이용해 빠르게 경관을 감상할 수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11월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장자료인 외국아동 자료 전시를 포함하여 총 6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5 부터 7세) 대상 △요미요미 맛있는 동화나라,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으로 퐁당! 과 성인 대상 △위빙공예 △데일리백 만들기 △독립서점 창업과 운영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역량교육으로 △영상편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10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누리집 및 전화나 현장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연탄은행 제18호점 부여연탄은행(대표 고성래 목사)은 지난 16일 부여중앙성결교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연탄은행 재개식을 가졌다. 부여연탄은행은 2007년 12월에 개원하여 2024년 3월까지 부여군 16개 읍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대상자,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2,265가정에 941,252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해왔다. 부여연탄은행은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부여군청 산하 공직자 동호회는 매년 재개식에 참석해 연탄을 기탁 해왔으며, 올해는 3개 동호회에서 18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탁 하는 등 지역의 많은 기관과 개인이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연탄 나눔은 내년 3월까지 후원계좌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후원계좌 농협 173869-51-008200 부여연탄은행)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후 위기와 경제난 심화로 취약계층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연탄천사, 기부천사의 나눔 정신과 마음이 따뜻한 부여를 함께 만들어 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몸을 식혀주는 가을이 오듯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반가운 바람이 왔다. 지난 16일 ㈜새눈 백청열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부여군 장암면이 고향인 백청열 대표는 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2월에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 관제센터 구축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에 선두 주자인 ㈜새눈을 창업했다. 나라가 잘돼야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기업 정신으로 주거지 완주군과 고향 부여군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며 국가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백 대표는 “아버지께서 올해 작고하셔서 빈자리가 매우 그리웠는데 아버지께서 평생 머무르신 고향 부여에 기부하며 마음 한 켠이 메워졌다.”라며 “주변 이웃분들도 기부하시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기금사업으로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은산면 나령1리 최재국 이장은 2020년 첫 기탁금 100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 16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재국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쭉 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의 미래 인재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인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