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가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부스운영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최우수 지자체로 뽑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 박람회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 상품 생산자와 대형 소비처인 급식·외식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매년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여 기업체 및 지자체가 300개 부스 규모로 참여, 외식업체 및 대형 식자재업체 바이어와 상담 활동을 벌였다.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는 참관객과 주최 측에서 선정한 전문심사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단으로부터 시음과 시식 등을 병행한 적극적인 상담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AAC(주)는 대형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푸드빌과 월 160여 톤의 깐 양파 납품을 협의해 금주 내 납품 계약을 위한 공장실사를 앞두고 있다. 돈가스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이든밥상에서도 단체급식업체 JJ케터링과 돈가스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 생산에 대한 가격협상까
간월도 해안가 대청소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14일 부석면 간월도 해안가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월도 해안가 대청소에는 시청 해양수산과와 부석면사무소를 비롯해 간월도 어촌계에서 80여명이 참석했다. 신권범 서산시 해양수산과장은 “폐어구, 폐어망 및 관광객이 투기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간월도 양식장의 질 좋고, 맛 좋은 굴 생산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름철 재난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실무자 간담회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재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에는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소방서, 홍성기상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10여개 유관기관와 단체에서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폭우, 강풍, 태풍 등의 자연 재해 발생 시 피해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동원을 위해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방안을 협의했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재난발생 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보건소, 서산시한의사회와 난임부부 한방치료지원업무협약 체결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보건소는 서산시한의사회와 지난 13일 시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난임부부 한방치료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한방치료를 요하는 난임부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질개선을 통한 임신유도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정된 지역의 4개 한의원에서는 난임 여성에게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한약, 침, 뜸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방치료지원의 신청은 난임을 진단받은 만 40세 이하인 난임부부는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 보건소에서 하면 된다. 김용익 서산시 보건소장은 “서산시의 출산율은 1.75명으로 OECD 국가의 평균 2.16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지협=충남도민일보]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7일 오전 10시경 대산읍 삼호아파트 앞 4차선 도로에서 신호에 걸려 정차하던 2.5톤 트럭을 안전거리 미확보로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피하지 못하고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84세 고령운전자로 대산지구대와 대산119안전센터의 빠른 출동으로 응급처치가 이루어졌으며,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대산지구대 관계자는 “환자의 상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상이어서 다행이다.”면서 “환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시골마을에는 고령운전자가 많이 있어 다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령운전 면허보유자는 2005년 87만 5,000명에서 2010년 106만 2,000명으로 증가했다. 고령인구는 2000년 전체의 7.2%에 이르러 2018년에는 이 비율이 14.3%가 될 것으로 추정 ‘고령사회’가 되며,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젊은 운전자보다 상대적으로 상황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키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가 지역의 무형문화재 보전과 전승을 위해 12일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개관했다.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7-2호 내포제 시조, 제27호 승무, 제49호 내포 앉은굿 등의 원활한 전승을 위해 조성됐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2억 3,100만원을 들여 271㎡ 규모의 건물을 임차하고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포 앉은굿 시연, 개관식,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개관식을 시작으로 전수관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수자에 전수교육과 시연활동을 펼치는 등의 보전과 전승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무형문화재 전수관의 개관으로 무형문화재의 원활한 전승과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앞으로도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서산시민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중앙호수공원에는 지금 활짝 핀 벚꽃이 절정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중앙호수공원에 심어진 150여주의 벚꽃이 봄 향기를 맡고 흐드러지게 폈다. 활짝 핀 벚꽃은 공원 산책로 주변의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벚꽃의 향연은 이곳으로 운동을 즐기고 나온 시민들의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게 해준다. 벚꽃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는 가족, 연인들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벚꽃이 지면, 5월초부터는 바닥분수가 본격적으로 가동돼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서산 가로림만 전경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어업생산력 향상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유류피해지역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류오염피해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45억 8,300만원을 들여 수산자원회복을 위해 유류피해지역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은 ▲가느실 ▲고파도 ▲도성 ▲대로 ▲왕산 ▲팔봉 ▲팔봉호리 등 어촌계의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 국비 10억 500만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시는 양식어장의 환경 개선 및 복원을 위해 모래살포, 경운 등을 실시하는 양식어장 환경개선사업과 종패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종묘발생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업무관리 위탁계약을 맺고 진행할 계획이다. 신권범 서산시 해양수산과장은 “이 사업의 만족도와 효과성 제고를 위해 피해지역 어업인과의 소통 및 의견반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CCTV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시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목적 관제센터다. 석남동주민센터의 옛 청사를 활용해 국비 6억 6천만원을 포함, 총 14억원을 들여 580㎡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관제실, 장비실, 검색실, 다목적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곳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817대의 CCTV를 24시간 지켜보며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재난·산불 등을 감시하고 있다. 특히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생활안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청소년들의 흡연, 기물파손, 불장난, 집단구타 등의 행동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을 출동시켜 더 큰 탈선행위를 막았다. 시는 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지역 초등학교의 CCTV를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광주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는 범죄와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해 시민 안전에 크게 보탬이 된 것으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 회원 30여명들이 9일 부춘산, 팔봉산 등산로 일대!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 회원 30여명은 9일 부춘산, 팔봉산 등산로 일대에서 더덕, 도라지, 취나물 등 우리나라 토종식물 씨앗 12kg을 파종했다. 정인승 회장은 “급속도로 확산되는 외래종 식물로 점차 고사되고 있는 토종식물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등산로 및 시민들의 휴식 공간 주변에서 우리나라 토종식물 씨앗을 지속적으로 파종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에서는 배스 등 외래종 어류들로 점차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 어류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5,000수의 배스 천적 토종어류 치어를 구입하고 주요 하천과 저수지 등에 방류해 오고 있다
8일 서산시 재활용센터에서 열린 장난감재활용봉사단 발대식 모습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서산시는 장난감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일 서산시 재활용센터에서 ‘장난감재활용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난감재활용봉사단은 서산중학교의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솔향기봉사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들은 장난감 수거, 세척, 수리뿐만 아니라 벼룩시장, 장난감재활용 매장운영, 관련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진상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장난감은 버리게 되면 쓰레기가 되지만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품목이다.” 라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장난감이 판매되는 장난감재활용매장에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고장난감 수거캠페인, 장난감재활용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6,400여개. 15톤의 장난감을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16회 서산전국마라톤대회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체육회가 주최로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9일 열렸던 서산뜸부기 쌀과 함께하는‘제16회 서산전국마라톤대회’가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 체육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동호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0여명의 건각들이 참여했다. 몸풀기 행사에서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J&L댄스아카데미 키즈공연팀은 춤과 스트레칭을 선보여 참가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5km), 10km, 5km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서해안 숲길과 팔봉산 주변 등의 수려한 풍경을 즐기며 달렸다. 대회 결과 풀코스 남자 1위에는 2시간 46분 45초를 기록한 정석근(44)씨가, 여자 1위에는 3시간 9분 29초로 배정임(51)씨가 올랐다. ▲하프코스 1위는 김수용(남), 이선영(여) ▲10km 1위는 이재응(남), 윤근영(여) ▲5km 학생 1위는 원유돈(남), 김혜진(여), 일반부 1위는 최진모(남), 김은화(여)씨가 차지했다. 서산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기리는 10km 종목에 참가해 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북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체험 축제장에서 진행된 지역축제아카데미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서산시가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해 ‘2017 지역축제아카데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경쟁력의 향상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시에서 개최되는 7개 축제의 추진위원 등의 운영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딱딱한 이론식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30여명의 축제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체험 축제장에서 올해 첫 지역축제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오는 22일에는 고창 청보리밭축제장에서, 다음달 13일에는 이천 도자기축제장에서 지역축제아카데미를 실시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축제아카데미의 운영으로 축제전문요원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축제 아이디어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산시가 가야산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 모습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긴급구조 요청 시 정확한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30점을 도로명주소가 없는 재난·안전사고 위험지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의 지역에서 누구라도 쉽게 위치를 찾도록 도와주는 위치표시 체계다. 여기에는 한글 기호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만들어진 좌표를 비롯해 긴급구조 공통연락처와 관리자 연락처 등이 표기된다. 시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주위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 경찰서 등에 알려주면 신속한 현장 출동과 구조가 가능하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를 늘려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가 원터치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시청과 읍면동 등 19개소에 설치하고 충남도 15개 시·군의 토지정보와 연계한 광역 부동산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부동산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불필요한 다수의 서류를 발급 받는 등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시민 불편의 해소로 민원 발생 최소화하고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건축물 대장 ▲도로명 주소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개업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정홍보, 관광정보 등 각종 부가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신규장비로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부동산정보 열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생강한과·서산우리한우,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서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생강한과와 서산우리한우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 에서 서산생강한과가 전통식품 부문, 서산우리한우 브랜드가 한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산생강한과는 4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 지역·농식품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서산생강한과와 서산우리한우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소비자 호감도 조사 결과, 브랜드의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산우리한우는 지정 도축장·가공장·판매장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1등급 이상의 고급육만을 엄선해 생산되는 명품 한우브랜드이다. 천수만의 청정 자연환경과 구제역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서산에서 건강하게 자라 축산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도 인증됐다. 서산생강한과는 서산의 좋은 찹쌀과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생강으로 만든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식품으로 한과분야로는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