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 보건소가 다음달 2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취약계층의 피해예방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방문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환자 및 집중관리군 등 건강취약계층 2천4백여가구, 2천7백여명이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빨간 조끼를 입어 ‘빨간 천사’라 불리는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을 비롯해 방문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33명으로 전담인력을 꾸렸다. 이 기간 동안 시 보건소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 하는 한편, 보호자 및 대상자와 응급상황대비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을 비롯해 만성질환자 및 중증질환 합병증 예방 등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선정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상반기 창조적 아이디어로 시정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돋보였던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읍면동을 포함해 각 부서에서 제출한 46개 과제에 대해 시정발전의 기여도에 따라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로 이뤄졌다. 시는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 평가기준을 적용해 내부 직원과 업무평가위원 및 행정전문가 등을 통해 1차 평가를 도출했다, 이어 지난 25일 시 중회의실에서 열린 구본풍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우수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공보전산담당관실의‘충남 최초 도시안전 스마트시티 국비사업 유치’와 인지면의‘서산의료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사랑방 운영’이 꼽혔다. 우수상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 전국 도농형 기초지자체 1위 선정’ 건설과 ‘제4차 도서종합개발 선정’일자리경제과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우수자치단체 선정’부춘동 ‘안심반딧불가게 24시 운영’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서산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새롭고 참신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시 [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26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직원교육’ 을 가졌다. 이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개인정보유출사고 등에 대응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건상 건양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개인정보 침해 유출사고 사례 소개 및 대응절차와 재해재난 대비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위기대응 매뉴얼 등이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시민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처리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세계적인 서산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생태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시는 철새 먹이나 서식처 등을 제공하는 농민에게 일정액을 보상하는 ‘2018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벼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논에 존치해 철새들의 서식처를 제공해 주는 농민과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한 농민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를 통해 서산 천수만을 찾는 철새의 서식환경을 보호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다. 다만 올해는 볏짚 존치만 청약 신청을 받으며, 서산버드랜드 주변과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종으로 보호하고 있는 흑두루미의 도래지역은 시에서 일부 지역을 지정해 무논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상 지역은 천수만 A·B지구 내 간척농지이며, 고북면 신정리 항공기 이·착륙지역은 이 사업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 12일 관련 공고를 냈으며, 다음달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청약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직불금확인서 등 경작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함께 통장과 도장을 지참하고 기간 내 서산버드랜드사업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계약이 체결되면
서산시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상의 향토방위 육성 및 예비군 사기진작과 민·관·군·경의 협조체계 강화로 완벽한 지역방위 태세 점검과 안보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최근 북한정세 변화와 대테러 위협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방위는 물론 국가안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행정지도 제작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기존 행정지도를 수정·보완하고 역동적인 변화상을 기록한 행정지도 2천부를 새롭게 제작했다. 시는 정책 수립 및 지역현황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처럼 행정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가로 78.5cm, 세로 110cm의 크기에 앞면 1대 5만, 뒷면 1대 6천의 축적률로 만들어졌다. 행정지도의 앞면은 서산시의 전도 및 범례와 지명 등이 담겨져 있다. 뒷면에는 시가지 안내도는 물론 관광명소와 시민 생황정보 등도 실린 점이 눈길을 끈다. 시는 행정지도를 본청 및 각 읍면동 등에 비치하는 한편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행정지도가 각종 시책 추진과 계획수립은 물론 시민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서산=충남도민일보]바다의 약초로 불리는 서산감태가 고급 식재료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서산시는 지난 2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서산감태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소비자의 평가로 역사성과 전통성, 우수성 등이 확보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상이다. 특산품 부분 대상을 수상한 서산감태는 생산량이 많지 않은 귀한 식재료로 품질은 물론, 빠른 기간에 고급 식재료로 확실한 입지를 굳힌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과는 달리 실처럼 가늘고 밝은 초록빛이 띠는 감태는 해조류의 일종으로 바다 향이 아주 짙고 쌉싸름한데, 씹다보면 단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감태는 깨끗한 갯벌, 알맞은 일조량, 낮은 염도 등 성장조건이 까다로워 양식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에서 3월까지 서산 가로림만 일부 지역에서만 채취가 가능하다. 채취, 세척, 발 뜨기, 말리기까지 모두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김과 유사하지만 생산량이 많지 않아 일류 요리사들의 고급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서산감태의 명가명품
여름철 식중독 예방 ‘총력’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 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식중독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보건소는 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횟집 등 수산물 취급업소 40여곳에서 집중 위생 점검을 했고,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진단 컨설팅도 실시했다. 장례식장 및 배달전문음식점과 노인요양원 등 사회특정계층 대상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등 위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김지범 서산시 보건위생과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시기인 만큼 식중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3대 예방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을 준수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 고 당부했다” 고 말했다.
여름철 도로 수해대책 추진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호우 등 재난으로 인한 도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해대책을 추진한다. 대상은 시의국도 95km, 시의지방도 96km, 시도 150km, 농어촌 도로 689km 등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 1,030km가 해당된다. 다만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충남도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추진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수해로 인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방자재 및 장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상습 낙석지역 및 사고다발지역의 도로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정비·확충하는 한편, 파손 부분 보수와 배수시설 정비에도 힘을 쏟는다. 하천과 인접한 상습 침수지역 및 건설사업장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상기동태세 확립을 위해 국토관리사무소와 도 종합건설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피해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수해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오는 26일 제6회 국가보훈대상자 보훈행사 확정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는 지난 1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추진단 6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회 국가보훈대상자 보훈행사】계획을 확정하고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보훈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온양3동 행복키움 추진단’에서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전국 읍면동 중 유일하게 동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양3동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아산SHOW TIME 코미디홀’에서 공연, 식사 및 행복한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 또, 복지사각지대 사항으로 폐가에서 거주하던 주거 위기 가구 김에 대한 사례와 숙박료 체납으로 퇴실 후 인근 폐가에서 기거하던 중년 가구 등에 대한 사례 논의를 거쳐 임시 거처와 생활용품 지원을 확정하고, 기타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홍언순 단장은 “제6회 국가보훈대상자 보훈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우리 추진단에 진행해 온 자긍심 있는 행사이다.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홈 클리닝 서비스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 해미면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에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맞춤형 홈 클리닝 서비스’ 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해미면은 방역업체인 에스그린 종합환경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해미면에서는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한 시범 가정 30가구를 방문하고 해충 구제를 위한 대청소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위생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원들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장병 20여명도 참여해 청소와 주변정리 등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진중관 해미면장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은 가정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하반기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실 운영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지난 15일 지곡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공무원과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감사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청렴해야 부정부패를 막을 수 있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대 핵심 발전과제 중 하나로 ‘전국최고 수준의 청렴 서산 구현’ 을 선정하고 청렴교육은 물론 직원 청렴톡방 청렴식권 청렴을 읽다 청렴지킴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18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지역의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 및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부터 실시된 이 조사는 매 5년마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및 시설 소매점 일반음식점 공장 등 1,076개소이며, 이는 지난 2013년 770개소보다 306개소가 증가한 수치다. 주요 조사 항목은 건축물의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주출입구 높이 차이, 화장실 유도 및 안내시설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조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요원 발대식을 지난 12일 가졌으며, 사전교육 및 시범조사도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현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팔봉산 감자축제’ 홍보 위한 팸투어 실시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가 블로그와 SNS 등에서 파급효과가 큰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지역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16일 파워블로거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팔봉산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23일에 팔봉산 양길리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팔봉산 감자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로거들은 해미읍성에서 투호, 옥사곤장체험 등의 다양한 민속체험을 하고, 서산버드랜드와 간월암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팔봉산 감자캐기 체험장에서 감자캐기 체험을 하며 팔봉산 감자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느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만성 서산시 관광산업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관광정보를 많이 얻기 때문에 파워블로거의 홍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팔봉산 감자축제는 물론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간월호 관광도로 전면 개통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는 국도29호선과 지방도649호선을 잇는 총연장 13.96km, 왕복 2차로의 간월호관광도로가 전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 2011년부터 공사가 진행돼 왔으며, 국비 339억원과 도비 155억원 등 총 494억여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서산AB지구 간척농지가 있는 부석면 일원이 동서로 바로 연결되어 이동 거리가 5㎞이상 줄게 됐다. 특히 이 도로는 서산해미읍성, 철새도래지, 부석사,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등과 바로 연결되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또 해미IC부터 서산희망공원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어 매년 명절 때마다 되풀이 되는 성묘차량정체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서산 남부권 도로망과 촘촘하게 연결되어 서산비행장 민항 취항과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조성에 따른 장래 교통량 증가에도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로는 자동차외에 자전거 이용도 가능해 레저활동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보다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지역 마늘농가 찾아 봉사활동 [태안=충남도민일보]태안군공공부문노조연합이 농번기를 맞아 지역 내 고령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공무원노조를 비롯한 우정노조태안군지부, 충남교육청태안군지부, 전교조태안군지부, 전국전력노동조합태안지회, 한국서부발전노조본사지부, 농협중앙회태안군분회 관계자 50명은 지난 15일 태안읍 인평리의 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을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각 기관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이날 총 600접의 마늘을 수확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태안군공공부문노조연합 소속 7개 공공기관 노조는 매년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장문준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땀 흘리는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공기관의 이미지 제고와 군민에 대한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