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구 청년배달강사 ‘대덕쌤’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청년배달강사 ‘대덕쌤’은 미래세대의 평생학습 지원과 동시에 지자체·대학 간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 중 학교 현장실습을 마친 예비 교사 18명을 배달강사 ‘대덕쌤’으로 선정, 대덕구 내 지역아동센터 9곳에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대덕쌤’은 주 3회, 회당 2시간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강사의 전공과 관련한 창의적 활동 및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흥미 향상을 위한 기초학력 보완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찾아가는 대덕구 배달 강좌는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이번 ‘대덕쌤’ 활동이 대덕구 내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에서 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모범운전자회 대덕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각각 닭 100마리를 마련해 총 2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평균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나는 것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해도 여름을 무탈하게 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항상 대덕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까지 대덕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 새로 개관한 대덕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강좌 개설과 강사 공개채용을 통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강좌는 총 35개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스포츠 △생활문화 △문화예술 △생활소양 △직업준비 △자격인증 △인문교양 △건강심성 △시민활동 등 일반·전문가 대상 강좌 및 자격증 과정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월 1만 원~1만 5천 원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별도로 부담하며, 인터넷 추첨방식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덕구 슬로건(slogan)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의 역사, 문화, 관광, 환경, 맛집 기행 등의 주제로 대덕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대덕구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총 70만원) △최우수상 2명(총 80만원) △우수상 14명(총 280만원) △장려상 5명(총 50만원) △아차상 4명(총 20만원) 등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대덕구 공동체 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멋과 매력을 알리고, 지역 홍보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접근성이 좋고 친근한 짧은 영상을 통해 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 및 우수사례에 대해 1차, 2차 평가를 거쳐 종합 부문 최우수 시·군·구 16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덕구는 생애주기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주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작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종합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대덕구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가 7월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구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는 대덕구 기획홍보실 등 집행기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 점검과 하반기 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구의회는 이 과정에서 집행기관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질의와 제언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박효서 의원)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이준규 의원) △식품 등 기부 활성화·난임 극복 지원(김기흥 의원) △시설공사 하자 관리(양영자 의원) △도로상 야생동물 충돌 방지 및 사체 처리 등·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유승연 의원) 등 조례안 7건을 포함한 14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김홍태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격려한 뒤 “후반기에도 오직 구민을 위한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4일 석봉도서관 개관을 기념한 첫 번째 초청 강연 ‘해질녘 도서관,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사 대표 강사인 최태성 작가를 초청해 사전접수자 10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강연은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조선 후기 인물 김득신의 삶을 살펴봤다.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가이며 시인인 백곡 김득신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책을 꾸준히 읽었다고 한다. 특히 1만 번 이상 읽은 책이 36권이라고 하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59세에 문과에 급제했다고 한다. 김득신과 같은 역사적 인물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해 결과를 만들어 낸 것처럼,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의견을 나눴으며 이후 최태성 작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석봉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다양한 추억을 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의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북부주민건강센터’를 개소했다. 석봉복합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북부주민건강센터는 인공지능(AI)과 가상(VR)·증강(AR)현실을 기반으로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크게 △스마트 건강측정실 △자가건강관리 측정존(바이오그램 존)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어린이 건강 키움 놀이터) △치매안심센터 분소 △금연·구강·영양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마트 건강측정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측정 및 분석을 통해 자세와 체형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건강관리 측정 존에서는 주민들 누구나 스스로 키, 몸무게, 체성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앱(APP)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가상(VR)·증강(AR)현실을 접목한 다양한 놀이형 건강체험공간으로 △가상 체험 놀이터 △씽씽에너지 놀이터 △상상폴짝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키움 놀이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보완 공사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비래동 삼익둥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대한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의 2024년 아파트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부작사부작(四部作)’을 통해 △인사하기 캠페인 △아파트 주변 플로킹 △손 편지 쓰기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며 대덕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비래동에서 벌써 세 번째 아파트봉사단을 발대 하게 됐다.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파트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경자 삼익둥지아파트 봉사단장은 “아파트 내에서 이웃 간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하며 지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단순히 아파트 주민이 아닌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파트봉사단 발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파트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주민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까지 대덕구시니어클럽에서 덕구네 어르신 건강지키미 ‘웰라이프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평생학습도시조성 및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웰라이프 지도자 양성 과정은 노년기 연령대에 맞는 전문교육을 통해 지도자를 양성, 교육 이수 후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60세 이상 은퇴자 어르신으로 총 5회(30시간)에 걸쳐 웰다잉과 웰라이프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면의 자신을 이해 △버킷리스트 작성 △아름다운 이별 준비하기 △새로운 인생 설계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웰빙(Well Being)과 웰리빙(Well living)을 통합해 웰다잉(Well dying)에 이르는 교육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웰라이프 지도사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웰라이프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3일 구민들에게 대덕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석봉복합문화센터에서 ‘대덕비전토크’를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비전토크’는 신탄진 지역의 새로운 행정중심지가 될 석봉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의견 및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구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앙상블 ‘가온병창단’의 흥겨운 국악 공연과 대덕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한 비전 영상 상영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문을 열었다. 구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온라인을 통해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제안’과 ‘대덕구와 관련된 N행시 짓기’ 등 이벤트를 추진했으며, 이를 주민과 구청장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자리, 평생학습, 청년창업 등 구의 주요 사업들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을 사전 인터뷰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이 즉석에서 묻고 구청장이 즉시 답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마련,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에 신탄진권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석봉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섰다. 대덕구는 3일 석봉동 774번지에서 ‘석봉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봉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 총사업비 341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연 면적 1만 2639m2) 규모로 건립됐다. 구는 개관식 행사에 앞서 신탄진권역의 종합적인 발전 대책 마련을 위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구청장은 “석봉복합문화센터가 우리 지역의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탄진권역 발전을 위해 전략 방안 마련 및 관련 사업 발굴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개관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정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 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사진 촬영 △대덕비전토크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어르신의 안전을 도모하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5개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 272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19명, 총 291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가 방문하는 돌봄 노인에게 ‘금융 피해 예방 생활교육’과 관련한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피싱 실제 사례와 대처 방법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돌봄 어르신 댁에 방문해 피싱 예방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층 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 지급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13개 보장을 받는 4055가구를 대상으로 170여 개 공공·금융기관에서 제공한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공적 자료를 점검하고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대덕구는 대상자 가구의 생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최종적으로 △보장 중지 416건 △급여 변동 1302건 등을 처리했으며, 소득신고 지연 및 누락 등으로 부적정하게 지급된 복지급여 123건 1억 1778만 6530원을 확인, 전액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했다. 특히 구는 급여 감소 및 보장 중지 결정으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을 예방하고자 386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차상위계층 연계 등을 통해 지속 보호했다. 아울러 사회보장급여 보장 중지·부적합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 제도를 병행해 160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썼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임기 반환점을 앞둔 대덕구의회는 전반기 의정 활동에 대한 결산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원 8명 전원은 그동안 열린 각종 회의에서 출석률 100%를 기록했다. 실제 의원들은 원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의정 활동에 들어간 2022년 8월 제264회 임시회부터 최근 제275회 제1차 정례회까지 열두 차례의 회기동안 총 115회(본회의 45회, 각 상임위원회 38회, 특별위원회 22회, 행정사무감사 10회) 회의에 전원 개근했다. 또 구정 전반과 현안에 대한 정책 질의와 각종 제언이 다수 이뤄졌다. 의장 제외 의원 7명 전원은 구정질문에 4회씩 모두 28회 참여한데 이어 모두 15회에 걸쳐 5분자유발언대에 섰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실천하는 의회’란 의정구호 실현과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운영 점검과 문제점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 9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연수 7회를 각각 진행했다. 의사소통과 응급처치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도 각각 추진했다. 입법 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의료-건강 돌봄 기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3년 8월 대덕구와 백제로타리클럽이 맺은 ‘돌봄 서포터즈 협약’의 일환으로, 백제로타리클럽은 법동돌봄건강학교 지원을 위해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그랜트 사업을 신청, 4600만원 상당의 의료-돌봄 기기를 기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80지구 필리핀 미드타운 퀘존시티로타리클럽(회장 마일로 루세나리오, Milo Lucenario), 국제로타리3680지구 강경제일로타리클럽(회장 김석남)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극초단파 자극기 △바이오포톤(돔온열기기) △충격파 마사지기 △옴니핏 마인트케어(뇌파측정기) △TENS(저주파자극기) △아쿠아 침대 등 7종 15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돌봄건강학교에 설치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재엽 백제로타리클럽 회장은 “백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