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중국 온령시 탁구협회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철모 청장은 “스포츠 교류는 전 인류의 공통언어로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만남이 양 도시 체육 교류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령시 대표단은 29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서구 체육회(탁구협회)와의 친선 경기에 참여하여 두 도시의 우정을 다지고, 체육 인재 양성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양 도시는 우호 도시가 된 이후 18년 동안 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교류 등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으로 사진전, 청소년 한국어 교실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 왔다. 올해는 공무원 상호파견이 재개됐으며, 스포츠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협력을 다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성인문화강좌 ‘나의 시선’을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하는 성인문화강좌 ‘나의 시선’은 총 6차시로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된다. 해당 강좌에서는 차시마다 아크릴화 이론과 새로운 기법을 배우고 이를 적용해 작품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은 기법을 달리하여 참가자들이 일반 아크릴화와 백드롭 아크릴화 두 가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미술용품 재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2만 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30일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화재 사고 및 범죄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공동주택 관리자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범죄 취약요소 ▲공동주택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범죄예방 행동요령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설비 및 피난설비 사용법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둔산경찰서, 서부소방서의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여 교육의 신뢰도를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현재 공동주택 비율이 65%에 달하며 이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 생활 안전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DB 구축 기록물에 대해 OCR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OCR(Optical Cah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기술)은 스캔 문서 텍스트 인식 기술을 의미한다. 서구는 2009년부터 매년 자체 사업을 통해 준영구 이상의 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약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일반기록물뿐만 아니라 도면류, 시청각 기록물, 행정박물 등의 자료를 전자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OCR 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DB구축 기록물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확장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금까지는 기록물의 제목으로만 검색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OCR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문서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게 되어 필요한 기록물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 구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불법광고폐기물에 대한 업사이클링 재활용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서구에서 발생하는 불법광고 폐기물은 연간 약 65톤으로 이 중 17톤가량은 농가 주택에 지원하거나 재활용품 마대, 에코백, 앞치마로 제작되어 필요한 전통시장, 동 행정복지센터, 각 부서 등에 무료로 배부됐다. 나머지 48톤은 소각처리 되면서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환경문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구는 불법광고물 폐기물 전량을 부직포 생산업체에 제공해 업사이클링을 진행하여 처리비용 2천만 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와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광고물 폐기물 재사용 활성화와 생활 속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서구 주민자치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구 전 동(洞) 주민자치회 전환 3년째를 맞아, 현 주민자치회 제도를 분석 및 검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4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 전문가, 서구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토론회는 충남대학교 김찬동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전세종연구원 유병선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배준심 서구주민자치협의회장, 홍성영 서구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는 사전에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전 설문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주민자치회 운영·활동에 대한 평가, 주민참여예산 현황 등 현재 주민자치회의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사전 설문 조사는 2024년도 주민자치 활동을 평가하고 2025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발제를 맡은 유병선 책임연구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안으로 주민자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만년동 크리스탈컨벤션뷔페에서 개최된 대전 서구 청년행사 ‘YOUTH CARN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청년활동공간 3개소와 서구청년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여 추진했으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구성으로 참여 청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유튜버 겸 배우 박효준의 ‘청년특강’, 성경식품 인사과장의 ‘취업특강’, 청년 작가 전시회 및 클래식, 성악, K-팝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서구 청년활동공간 3개소 센터장은 앞으로도 대전 서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의 정신이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탄방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제13회 대전 서구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지난 27일 오후1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전의 대표 청소년 스포츠 활동으로 2010년 탄방·갈마청소년문화의 집 공동 주관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중등부 12팀, 고등부 12팀 등 총 24팀(100여 명)이 참가하여 경기 시간 7분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응원 나온 가족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자유투 대회, 우승팀을 맞춰라 등의 부대행사와 서구 관내 5개 청소년문화의 집이 준비한 미니게임, 룰렛을 돌려라 등 부스 운영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참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기며 땀의 결실을 향한 도전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복지 관련 단체 기관이 함께하는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 사회복지 공무원, 거점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5대 주제에 맞춘 모니터링을 통해 민관이 소통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복지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로 민관이 더욱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10개 권역 거점복지관에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민관 협력 돌봄 체계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은 성인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낭독, 소리내어 읽는 힘’ 강좌를 운영한다. 2024년 둔산도서관 성인문화강좌인 ‘낭독, 소리내어 읽는 힘’은 총 6차시로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문장을 소리내어 읽는 낭독은 문장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됨은 물론, 직접 읽음으로써 문장이 갖고 있는 힘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전문 강사의 1:1 피드백을 통해 올바르고 효과적인 낭독을 배울 수 있어 낭독과 낭독극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개별적으로 구입해 지참하여야 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운행정지 승강기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자체 점검 실시 여부 ▲안전 검사 실시 여부 ▲검사합격증명서 관리상태 ▲운행정지명령 표지 부착 상태 등 6개 항목으로, 그 결과 5개소에서 운행정지 표지판이 일부 훼손되어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리 주체자를 현장에서 계도했다. 서철모 청장은 “무심코 지나가는 승강기의 안전 불감증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승강기 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주체 및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요청하며, 서구에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구에는 8,786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있으며 이 중 안전 검사 불합격 승강기가 24대, 유효기간 초과 승강기 29대로 총 53대의 승강기가 운행정지 중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0월 7일부터 8일, 22일부터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디지털 혁신 캠퍼스’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기는 ‘Chat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2기는 ‘AI 실전활용!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서 작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숏폼 영상 제작 실습으로 시각적 콘텐츠를 활용한 구정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디지털 기술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을 넘어 이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정책 기획 및 업무수행 역량을 높이고,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속 공무원들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데이터 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보딩(On-boardin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을 이해함으로써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문서 작성법, 민원 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능력 강화 교육에도 중점을 뒀다. 또한, 서구의 주요 명소와 현안 사업지 탐방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책임감 있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이 서구 행정의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운영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 함께 선정된 전국 9개의 지방자치단체 중 자치구는 서구가 유일하다. 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 2월 전국적 도입을 앞두고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발급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지자체에서만 가능하다. 서구 구민이라면 관내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 어디서나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이동통신기기(휴대전화)에 암호화된 형태로 설치된 주민등록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도의 신뢰를 요구하는 금융·공공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순히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만 확인하는 기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다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시범 운영 시행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5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서구 소셜 기자와 함께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구 소셜 기자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참석한 소셜 기자들은 전문 강사의 사진 촬영 교육과 한밭수목원 출사 등을 통해 서구의 완연한 가을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서 청장은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소셜 기자들과 서구의 정책과 문화 관광에 대한 OX 퀴즈를 풀고, 민선 8기 후반기 비전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구를 더 많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셜 기자들이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스럽은 청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독립운동가 썰 공모전을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주거 독립을 하며 겪은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온라인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사례 5명, 우수 사례 2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공모전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청춘스럽은 올해 해당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구청년플랫폼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거 독립을 준비하는 서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