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7일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진행할 대행사를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사 4곳의 발표로 진행됐다. 평가 요소는 축제에 대한 이해도, 프로그램 기획·연출 계획, 축제 운영의 전문성, 홍보 계획, 안전한 축제장 조성 계획 등의 지표 등으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원사가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세심한 평가와 논의가 이뤄졌다. 중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통해 7월 중으로 계약을 체결한 뒤 착수보고회를 거쳐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지향해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효·뿌리라는 주제를 가미한 콘텐츠로 축제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있는 축제를 위해 향후 선정될 대행사와 함께 효와 뿌리를 주제로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축제를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감염병 표본감시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표본감시란 제4급 감염병의 발생 수준과 변동 양상을 파악하여 유행을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 활동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감시를 실시하는 것으로, 중구는 의료기관 7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표본감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과의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중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하여 중구 관내 행사 구간인 중앙로 일원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 현장점검은 대전 0시 축제 기간동안 지역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 지원을 위해 교통분야, 지역상권분야, 안전분야에 걸쳐 펼쳐졌다. 구는 교통 전면통제 구간과 부분통제 구간으로 인한 교통대책 마련과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 추진 현장 점검, 성심당과 중앙로역 등 인파 밀집 구간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 구성을 위해 축제 기간 때까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대전시와 협의하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0시 축제가 관내에서 펼쳐지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꽃도시 조성, 불법 주정차·노점상 단속, 위생·환경 분야 대응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는 등 축제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0시 축제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차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이번 접수기간에는 신청자 혼잡 방지를 위해 분야별로 신청일자를 ▲노인 분야(3개) 7월 1일부터 2일까지▲아동‧청소년 분야(6개) 7월 3일 ▲장애인 분야(4개)·기타 분야(4개) 7월 4일 ▲전체(분야 구분 없이) 7월 5일로 나누어 진행하며, 17개 서비스에서 총 700명을 모집한다. 선정기준은 사업별 기준인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 가구 중에서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신청서 비치)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6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및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와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길재식 중부경찰서장, 장재혁 서대전우체국장,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김영진 CMB대전방송 사업본부장 등 중구에 소재한 기관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등천변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에 따른 환경개선 제언, 중구 자율방범대 복제 지원 협조, 중구 불우청소년 생필품 등 지원 협조, 성심당 케익부띠끄 앞 보행자 울타리 설치 제언, 오류동 철도 변 주민 안심 환경 조성사업 등 5가지 건의사항과 기관 간 협조 및 홍보 사항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관장들은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 협력과 소통을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6일 마스터 드론에서 드론 조종사 1종 자격증 교육 수강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강권은 2명의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에게 전달돼 국가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길 대표는 “국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대학 진학 또는 관련 직종 취업을 돕고자 한다.”라며“어려운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수강권을 기탁해 주신 마스터 드론 측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금 3,2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지원금은 폭염 등 기후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구의 저소득 가정 32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욱 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더운 여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우리대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및 냉방 용품과 위생 ․ 안전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구청장 주재로 세외수입 주요 7개 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세외수입 운영 실태와 징수 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는 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체납사유, 추진실적 및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징수 활동 관련 어려운 점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세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나 징수율이 낮은 과목에 대한 징수율 저조 원인 분석과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부서별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징수업무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려운 재정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들간 협업하고 소통하여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청렴 홍보물(보조배터리)을 제작 및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 감사실에서는 소속 직원들의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와 부패없는 청렴행정 구현을 강조하고자 핸드폰 보조배터리에 ‘청렴韓중구’문구를 새겨 본청, 사업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청렴 홍보물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으로 제작하여 직원들이 평상시에도 청렴에 대해 되새기고 익힐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전문강사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기진단, 청렴화면 보호기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며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실천하고 부패없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6일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바이오헬스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바이오헬스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 ▲바이오헬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및 인적자원 교류 ▲지역 맞춤형 바이오헬스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확산 등 지자체와 대학 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한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서비스 등을 우선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전대 안요찬 단장은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필수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대학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바이오헬스 관련 선도 기업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앞서가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용두동은 지난 24일 용두동 자원봉사협의회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용두동 행복나눔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두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씨감자를 심어 틈틈이 비료를 살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스럽게 키워 온 감자 300kg을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와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최순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복나눔 감자 수확과 나눔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감자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구순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 수확과 나눔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중구청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재가)의료급여 사업 담당 공무원과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변경사항, 신청·접수 유의 사항, 통합관리와 자활사업 및 주거복지 사업 안내와 의료급여 신규사업 재가의료급여의 사업목적, 사업내용, 업무흐름 등으로 진행하여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기적인 교육으로 사회복지 공무원과 의료급여관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1회 추경예산이 568억 4,497만 원으로 확정됐다. 24일 중구는 중구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4년 1회 추경예산이 기존 요구액(573억 675만 원)에서 4억 6,178만 원 감액된 568억 4,497만 원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감액 예산액이 단순 비율로는 1% 미만이지만 전액 삭감된 사업을 보면 ▲정책자문단 자문수당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자료, 홍보물 제작 및 강사수당 ▲주민자치 활성화 관련 홍보물 제작 및 주민자치 역량강화 주민설명회 강사수당 ▲중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지역상품권 특화 및 고도화전략 수립용역비 등으로 현재 김제선 중구청장의 주요 공약사항과 관련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2일간 진행된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불요불급한 14개 사업 4.6억원을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2024년 본예산 대비 584억원 증가한 7,063억원을 최종 통과시켰다. 윤양수 의장은 제258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회기중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유은희 의원이 △중구 공동체의 현실과‘대전0시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 투명성 증대 및 민주성 확보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교육 일정은 △6월25일 오후 2시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6월28일 오후 2시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 △7월3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되며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춤 교육 진행을 통해 중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 현황 및 계획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보조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좀 더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이 제안해 주신 사업과 의견을 중구 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5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상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10개 단지에 대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 입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토론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중구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안전(대피)교육, 심폐소행술 실습도 병행하여 공동체의 존중,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