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10박 12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진행한 ‘2025년 우즈베키스탄 해외교육봉사’(이하 해외교육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초·중등 교사 20명이 현지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중심 유아교육과정 연수, 한국어 기초 회화, 전통놀이, 케이-팝(K-POP) 댄스, 케이-뷰티(K-BEAUTY) 체험, 오징어게임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아이다움 교육과정’ 연수와 오징어게임 속 전통놀이 부스·한국 명절놀이 등 활동 중심 수업은 현지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사단은 현지 유아교육기관 3곳과 초·중·고등학교 3곳을 방문해 세종교육의 수업 사례와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고, 현지 교원들과 공동 수업을 진행하며 양국 교육자 간 상호 학습하며 실질적인 수업 혁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47번 학교 최올가 교사는 “세종시 선생님들이 보여준 학생 참여중심의 수업방식은 우리 교육현장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12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출범에 따른 초대 원장 후보자(권영걸)의 직무수행능력과 전문성 등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특위는 세종시의 독자적인 정책연구기관 운영을 책임질 초대 원장으로서의 후보자의 자질과 전문성, 도덕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인사특위 위원들은 청문회 과정에서 ▲정책 비전 ▲전문성 ▲도덕성 ▲조직관리 능력 등을 중점으로 검증했으며, 특히, 연구와 교육 기능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하는 연구원의 초대 원장에게 요구되는 명확한 비전과 통합적 리더십을 주제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권 후보자는 인사청문 과정에서 “그동안 관·산·학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원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연구와 교육 기능의 융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위원장은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다각도로 검증한 결과, 세종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와 정책 대응에 주도적으로 임하려는 의지를 확인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정부부처 추가 이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 현안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12일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을 만나 대통령실과 국회의 완전 이전을 강조한 데 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무 현안에 대한 국비 예산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최근 국정기획위가 신속 추진 과제로 지정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과 관련해 필수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부 의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그는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제천 횡단지하차도 건설,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활용해 한글문화를 확산하는 등 한글의 산업화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세종시가 건의한 한글문화단지 조성과 함께 제천 횡단지하차도 건설 등 시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대통령 공약인
(충남도민일보 =충남) 최정환기자/ 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도는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호우 피해복구 지원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피해 도민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피해복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정말 감사하다”며 “피해를 복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12일 태안군종합실내체육관에서 (사)우운문양목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독립지사 우운 문양목 선생 유해 봉환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영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태안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경과보고 △축사 △환영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1869년 6월 태안에서 태어난 문양목 지사는 일찍이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했고, 1905년 2월 미국으로 건너가 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쳤다. 1906년 대동보국회를 결성해 독립운동가를 결집시켰고, 대동공보를 통한 언론활동으로 친일세력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1911년 2월에는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으로서 군인양성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나, 조국의 독립을 직접 보지 못한 채 1940년 12월 사망했다. 1995년에는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3등급)의 서훈을 받았다. 이번 유해 봉환을 주도한 (사)우운문양목선생기념사업회는 2005년 6월 문양목 선생의 뜻을 기리고,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과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 결성됐다. 사업회는 2010년 12월 선생의 생가지를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지난달 16-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한 긴급 모금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이 대상이다. 기부는 10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민간플랫폼 ‘위기브’에서 가능하며, 기부금은 호우로 침수된 농가·농경지·축사 등의 피해복구와 농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이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기존(16.5%)보다 2배 상향된 33%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기부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해 기부에 참여하고 기부액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답례품을 받지 않고 전액 기부 또한 가능하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단순히 지역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금의 사용처를 ‘재난 복구’ 등 특정 사업에 지정하는 방식으로 지난 봄 경상권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 시에도 활발히 활용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 제도를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홍성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홍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보고 후, 홍성 발전을 위해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171만 2000㎡(52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산업 △미래 자동차 부품 등 신산업을 육성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남개발공사와 협약을 맺고, 지난 5월 기획재정부에 예
마닐라, 필리핀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필리핀 정부가 현지 교통 부문의 현대화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결제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며, 국내 대표 전자지갑 서비스 업체와 협력에 나섰다. Philippine Transportation Secretary Vince Dizon, in partnership with other government agencies and private sector groups like leading fintech player GCash, leads the launch of the first open-loop ticketing system in one of the main railways of the country’s capital, Metro Manila. 필리핀 교통부(DOTr),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정보통신기술부(DICT), 현지 핀텍트 선도 기업인 GCash가 메트로 마닐라의 주요 지하철 노선인 메트로 레일 트랜짓 시스템 3호선(MRT-3)에서 세계적 수준의 무현금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으로 필리핀은 싱가포르 등 동
베이징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태양광(PV) 기업들은 공시 지표 불일치와 내부 거버넌스 단절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JA 솔라(JA Solar)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와의 협력을 심화하며, ISSB 기준에 기반한 업계 맞춤형 도입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태양광 산업 내 국제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선제적 거버넌스 개혁과 국제적 홍보 활동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5월에는 진동 화(Jingdong Hua) ISSB 부위원장과 정웨이 장(Zhengwei Zhang) ISSB 의장 특별고문이자 국제재무보고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재단 베이징 사무소장이 JA 솔라를 방문했다. 회사 이사회와 고위 경영진은 글로벌 규제 요구 대응과 기후 관련 재무 영향 측정 등 핵심 주제를 집중 논의하는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는 국제 기준을 JA
베이징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chinadaily.com.cn 보도자료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49546/0813.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49546/0813.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중국간쑤성(甘肅省)에위치한영원한보석같은고대도시둔황은실크로드의정신을현재에도이어가고있다. 야당국립지질공원(Yardang National Geopark)의숨막히는풍경을탐험하고, 활기찬 
워싱턴,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CGTN 아메리카(CGNT America)와 CCTV UN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의 메아리(Echoes of Peace)' 행사를 발표했다. 뉴욕에서 열리는 '평화의 메아리' 문화 교류 행사는 전 세계 대표단, 참전용사,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공연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유엔(UN) 창립 80주년을 기념한다. 행사는 8월 13일 오후 8시(미 동부 표준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며, 전쟁 영웅을 기리고 회복력을 되새기며 지난 80년간 국제사회를 이끌어온 평화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문화 교류 행사에는 유엔 관계자, 참전용사 대표, 외교관 등 약 30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중국, 미국, 유엔의 주요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음악가들이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의 OST '테네시(Tennessee)'를 연주해 전쟁의 그늘 속 사랑의 씁쓸한 감정을 표현한다. 또한 '평화의 꽃(Flowers of Peace)' 공연을 통해 희망과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무국 건물 측면 외벽에는 인상적인 맵핑
닝더, 중국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8월 10일, CATL 산하 독립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닝 서비스(NING Service)가 브랜드 출범 1주년과 CATL 애프터서비스 사업 10주년을 맞아 '나우 액션(Now Action)'을 주제로 한 '닝 서비스 브랜드 데이(NING Service Brand Day)'를 개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체험센터와 태국 방콕에 있는 첫 해외 직영점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닝 서비스는 지속적인 배터리 정비 기술 혁신,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인재 시스템, 전 주기 배터리 생태계를 기반으로 신에너지 차량(NEV)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며, NEV 애프터마켓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고 있다. 10년간의 노력: 서비스-인재-표준의 강력한 삼각 구조 구축 리웨이(Li Wei) CATL 애프터마켓 사업부 사장은 "전 세계 에너지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신에너지 산업은 대규모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 진입했다"며 "NEV 업계에서는 배터리 시스템, 전기 구동, 전력 전자 장치 테스트와 배터리 상태 진단 등 새로운 수요가 늘어나 기존 서비
정밀 의료 접근성 향상 위해 규제 및 시스템적 개선 필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 'L.E.K. 컨설팅'이 오늘 발표한 백서 '정밀 의료 사례 연구 보고서(On the Cusp of a Cure)'에 따르면, 정밀 의료 시대가 본격화되면 향후 10년간 한국에서 약 60조 원의 경제 효과와 보건의료 전반에 걸친 사회•경제적 가치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밀 의료는 기존의 획일적인 치료 방식과 달리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정보와 질병 특성에 기반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질환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전자 치료제, 표적 항체 치료제, 약물-기기 복합 치료제, 정밀 진단 기술이 정밀 의료의 대표적인 핵심 기술이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L.E.K. 컨설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16인의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전체 시스템 이익 모델링(whole system benefits modelling)'을 활용해 한국에서 정밀 의료가 가져올 경제 및 보건의료적 효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의약품 제조 및
(충남도민일보 박해리 기자) 2025 ESG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래퍼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특수동물교육기관 ‘랩 아카데미’와 국내 최다 회차 파충류 박람회 브랜드 ‘렙타일페어’가 공동 주최·주관한 ‘R.A.PTILE FAIR 서울 박람회’가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40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00여 개의 양서·파충류 전문 업체와 교육기관, 관련 학과 대학·고등학교, 아카데미, 아티스트 팀이 대거 참여했다. 이틀간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특수동물의 매력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건강한 생물 전시·분양과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걸고 비바리움·테라리움·크레스티드 게코 브리더·비주류 브리더 등 4개 부문으로 나눈 현장 투표 컴퍼티션이 진행됐다. 특히 160kg에 달하고 1억 5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초대형 육지거북 ‘알다’를 비롯해 드워프카이만 악어, 크로크다일모니터, 악어거북, 늑대거북, 방사거북 등 희귀 대형 파충류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이 큰 호응을 얻었다. ‘랩 아카데미’는 아웃사이더가 30여
케임브리지, 2025년 6월 시험 결과를 지난해보다 9% 증가한 전 세계 68만 명 넘는 학생들에게 발표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만 6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4만 건 이상의 케임브리지 국제 AS 및 A 레벨 시험 결과 발표 케임브리지, 잉글랜드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전 세계가 급속한 기술 발전, 기후 변화 영향 확대, 지정학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복잡한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 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SEAP) 학생과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케임브리지 국제 교육(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케임브리지)은 8월 12일 전 세계 68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2025년 6월 실시한 일련의 시험 결과 공개를 시작했다. 이번 시험 결과 발표 대상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9% 증가했다는 건 글로벌 준비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SEAP 지역에서올해6월실시한 케임브리지자격시험 응시 건수는 16만 5000건을 돌파했다.이는20
서울, 대한민국,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오늘 8월 13일(수), HPTW 코리아가 공식 출범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진단 모델 'Health Score'가 국내에 본격 도입된다. Health Score는 직원과 조직의 건강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성과와 연결해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고성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는 혁신적인 평가•인증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출범과 함께 'Make Work Healthy 특별강연 및 Health Score 온라인 진단 인증설명회'가 열린다. Health Score를 만든 창시자이자 『Make Work Healthy』의 저자인 존 라이언(John Ryan)이 직접 발표하며, 참가자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고, 『Make Work Healthy』 도서도 증정된다. HPTW는아일랜드Dublin University에본사를두고,영국•스칸디나비아•멕시코•브라질•필리핀•아랍에미리트•루마니아등전세계20여개국에서운영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