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산해미읍성 관람객이 123만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전년도 관람객 100만명 돌파에 이어 올해도 123만명을 돌파했다. 서산해미읍성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야단법석 신명날·제 토요상설공연을 비롯, 설·추석명절 민속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8년 해미읍성축제 “조선시대 탱자성을 만나다”에 중국 일본뿐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을 포함 23만명이 다녀가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또한, 미스터선샤인, 알쓸신잡3 등 각종 드라마, 예능 촬영지로 인기를 끌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서산해미읍성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우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내년에는 충청병마절도사가 근무한 영이 자리했던 해미읍성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 등 연령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2018년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 업무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았다. 서산시는 “2018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된 것을 필두로, 자활사업 최우수기관과 지역사회투자사업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사회복지분야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웃돕기 기관표창은 18만 서산시민의 강한 응집력과 이웃사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밑바탕이 되었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한 몫 했다. 또한 서산시는 맞춤형복지팀을 15개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했고, 생활보장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저소득층 255가구의 권리 구제와, 차상위 자산형성사업과 자활사업 추진으로 저소득층 생활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광주 사회복지과장은 향후 저소득층의 기초적 생활보장 지원분야 외에도 위기가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가면서,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 중심으로 시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교부세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받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제 확대’는 현 정부 국정과제 및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 중 하나로 지자체별로 활성화를 위해 앞 다투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우수한 자치단체 운영 모델 발굴 및 전파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부터 우수단체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주민의 참여 수준 및 권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 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평가항목에 대한 심사 위원별 서면심사 점수를 합산한 종합점수 순으로 평가했다. 서산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제고와 이해를 돕기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회의를 개최하여 공모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에
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강화 교육실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지역생산, 지역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산시는 지난 17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례 장터 출하농가, 운영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및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전국 단위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세종형 로컬푸드 추진 사례, 고객 관리와 판매전략,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의 강의와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가자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관리전문 노유진 강사는 돋보이게 하는 농산물 포장기법과 진열방법, 고객 응대 요령 등을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직매장별 생산자 정보 공유와 조직화 등,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고, 푸드플랜 정책의 차질 없는 계획과 실행을 주문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PLS 제도에 공감하면서도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에 행여 부적합 발생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서산 야외스케이트장 오는 21일 개장 59일간 운영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 겨울철 놀이 명소로 자리 잡은 야외스케이트장이 오는 21일 문을 연다. 서산시는 21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갖고 내년 2월 17일까지 59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9시 30분까지 연장해서 운영된다. 입장료는 1회 기준 1천 원으로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서산시 야외스케이트장은 국제 규모를 넘어서는 2천100㎡의 아이스링크를 갖춰 동시에 700여명 수용이 가능하고, 300㎡의 얼음썰매장도 별도로 갖추고 있으며 의무실과 휴게실은 물론 포토존과 북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초보자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냉동기구 용량과 성능을 대폭 개선해 최상의 빙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개장일인 21일에는 뜬쇠예술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날리기 등의 이벤트와 함께 국가대표 노선영 외 3인이 쇼트트랙 시범을 선보인다. 김종민 체육진흥과장은 “시민 누구
서산시 지역 테니스인들의 숙원사업 해결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 종합운동장 내 전천후 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테니스 동호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3월 테니스장 비가림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용역과 충청남도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7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했으며, 11월말까지 약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전천후 테니스장을 준공했다. 이번에 완공한 테니스장은 국비 8억1천만원과 시비 18억9천만원 등 총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파이프트러스 구조로 테니스장 6면 모두를 PTFE막 재질로 시공해 향후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겨울철과 여름 장마철에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부 2면 하드코트도 우레탄 및 아크릴 포장과 휀스 보수, 우배수 시설 등 보수공사를 통해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유병인 서산시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인들의 꿈이 이루어졌고 앞으로 좋은 시설에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전
서산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오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산시는 24개 기업과 35명의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로 미취업 청년, 청년 창업 희망자들에게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사업 희망터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청소년 전용 카페 운영 관광산업 청년 코디네이터 등 7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기업과 청년 매칭,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등 실질적 취창업으로 이어 질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 할 예정이다.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금년도 사업 추진과 마찬가지로 사전준비를 거쳐 지역 내 청년들이 취창업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지난 15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서산을 잘 나타낸 사진을 선정해 서산 관광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를 통해 서산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 자연경관 등 아름다운 서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 총 512점이 접수됐으며, 사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 1점, 특별상 1점, 은상 2점, 동상3점, 가작 5점, 입선 90점 등 총 10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으로 선정된 이문희씨의 작품 ‘목장4’는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배경으로 소와 새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잘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금상을 비롯한 102점의 입상작품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공개됐으며, 입상작들은 관광홍보책자,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서산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일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을 홍보자원으
서산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관련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 10일 충남도 주관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계획과 관련해 지역주민에게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지난 2016년 7월에 국가지정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로림만 해역일원에 해양생태가치를 보전·관리하면서 국민 여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서산시·태안군이 협력하여 공동 추진하는 지역 주요 핵심 공약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2019년 3월까지 1년 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의견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자문의견 등을 수렴하여 서해안시대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해양생태가치 확산 도모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산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개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 7일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인들과 미래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모여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간의 소통·협력·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성두현 회장과 이원돈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1부 워크숍, 2부 한마음행사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2019년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설명회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살림 이무열 대표의 서산시 공동 홍보숍 운영방안 보고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서산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풍물놀이, 난타공연, 한국전통무용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간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한마음행사를 진행했으며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준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활동에 뜻을 모았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간의 소통과 상생을 위
2018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2018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로부터 지난 10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는 매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음식문화개선,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 건강한 식단 실천과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자발적 참여 유도 등 6개 항목 14개 세부지표를 평가한다. 서산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인프라 구축,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남은 음식 포장용기, 향균 칼·도마, 앞치마 지원, 음식문화개선 홍보 및 캠페인,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이번 성과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환경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2018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서산시 역대 최고등급인 2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청렴도 측정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사 관리·감독, 제·세정, 인허가, 보조금 지원, 용역관리·감독 등의 업무 처리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서산시청 공직자이다. 시는 외부청렴도 8.53점과 내부청렴도 8.12점을 받아 지난해 보다 0.73점 상승한 종합청렴도 8.4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두 영역의 점수가 모두 상승했고, 특히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시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 실현을 위해 "전국최고 수준의 청렴 서산 구현"을 2018년 서산시 10대 핵심 발전과제로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교실, 직원 청렴톡방, 청렴콘텐츠 공모전, 청렴도서 읽기 등 다양한 시책을 실시해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도 했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행정이 시민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또한 부서장 중심의 자율적인 조직문화, 칸막이 없
"건축행정 건실화"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2018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건축행정 건실화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건축행정 건실화 분야는 건축행정 민원만족도 제고, 안전한 건축공간조성, 건축문화 저변확대 추진, 건축행정 업무능력 배양 등 4개 항목 15개 지표에 따른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특히, 서산시는 신축건물 화재예방설계 등 안전한 건축공간 조성, 우수 건축사사무소 선정 등 건축문화 저변확대 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영호 건축과장은 ″건축행정 건실화를 통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건축행정이 구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4-H 정부포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4-H연합회는 지난 5일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된 제38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농업인 및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등 10여명이 과제경진부문에서 4-H 정부포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4-H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성환 지도교사는 29년간 각종 4-H체험활동을 통해 농심함양 및 바른 인성을 갖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기여한 공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지준호 서산시4-H직전회장은 지·덕·노·체 4-H 이념에 입각하여 청년농업인 리더로서 4-H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서산시4-H연합회는 청년4-H회원부문 우수활동 단체상, 4-H회 활동을 후원하는 선배들의 모임인 서산시4-H본부는 4-H지도자 부문 우수활동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1월 3일일부터 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4-H 전국 청소년 창의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도 3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우수활동 4-H회로 우뚝 섰다. 서산시 4-H연합회 900여 회원은‘좋은 것을 더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서산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공동체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라는 주제로 서산시 팔봉면 출신 김필두 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해보고 해결하는 생활자치 실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주민주도형 자치사업에 대한 이해와 개념을 알아보고 우수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통한 자치사업 과제 발굴 등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어졌다. 시는 민선7기를 맞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자치혁신을 위해 2019년부터는 전액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서산시 생활자치 마중물 사업을 15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주민공동체가 자주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민공동체과 신설 및 주민자치팀 운영 등을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주민자치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직개편도 단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충청남도 시범사업으로 대산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산읍
서산형 청년정책 수립 본격 시동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청년들의 권익보호와 자립기반 형성을 위해 서산형 청년정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년 대표,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용역결과를 점검하고, 서산시 청년정책의 비전과 기본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 논의를 했다. 이번 용역에는 서산시의 청년인구 특성 및 정책현황 분석을 토대로 ‘일하며 꿈을 실현하는 더 새로운 청년행복도시 서산 구현’이라는 비전을 확정하고, 청년 LAB, 창업지원센터 조성 취·창업 및 농촌정착 지원 확대 청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양육·주거 환경 구축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등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4개 분야별 세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들이 주체로서 참여하고 소통의 기반이 되는 청년 허브 플랫폼 구축이 가장 필요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 소통·공감하며 청년들과 함께 가는 서산형 청년정책을 담아줄 것을 요구했다. 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은 “서산의 특성이 잘 반영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들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