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AMI®가 Arm 토탈 디자인(Arm Total Design) 생태계 파트너들이 Arm Neoverse™ 컴퓨트 서브시스템(CSS)을 기반으로 맞춤형 실리콘(칩렛 포함)을 보다 빠르게 개발•테스트•검증•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rm® 토탈 디자인을 위한 AMI 개발자 프로그램(AMI Developer Program for Arm® Total Design)'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Arm 토털 디자인 생태계가 독창적인 설계를 시장 출시 가능한 제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다 단순하고 경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로도 제공한다. 산조이 마이티(Sanjoy Maity) AM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는 실리콘 설계자가 Arm 기반 맞춤형 실리콘을 빠르게 구현하고 제품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펌웨어 기술과 IP 블록에 전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프로젝트 예산을 유지하면서도 AMI의 펌웨어 제품과 Arm 토털 디자인의 장점을 결합해 생태계가 상용화 단계에 신속히 도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리바트산 라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 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8월 13일건양대학교 경상관(논산시 대학로 121)에서 논산시 생활업종 청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동네창업학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가 창업 전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디자인, 상권분석, 인테리어, 세무, 마케팅 등 분야의 창업실무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에는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20여명이 교육을 수강하였다. 이날 참석한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재단은 김태흠 지사님의 ‘청년들이 편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정책 방향에 맞춰,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과 사업 확장을 위한 교육, 컨설팅, 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충청남도의회 윤기형 의원(행정문화위원회, 논산시 제1선거구)이 참석해 교육생 격려 및 청년 창업자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탁)은 8월 12일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대전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소속 다문화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연계 야영수련캠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수련캠프는 자연 속에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로프코스, 집라인, 번지점프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모험활동에 참여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도전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는데 의의를 두고 진행됐다. 또한 네온아트 활동을 통해 빛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여 학생들이 창의성과 심미적 감수성을 높였으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 참가 학생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의 자연 속에서 다른 문화의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복합모험활동에 참여했을 때 처음은 두려웠지만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지역아동센터 야영수련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안전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존중과 협력의 공동체 가치를 몸소
(충남도민일보 =증평)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선희 부군수, 실·국장·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소관 분야별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임무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전시 대응 태세를 총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실제훈련은 2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시설 낙진 피해 발생 및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재현한다. 이어 20일에는 증평 송산 휴먼시아 2단지 주민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전 공직자가 실전에 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지난 7월 중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 지역축제를 취소하고 군민 일상을 우선 살피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돌봄을 위한 고독사 고위험 가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를 대상으로 삽교농협 봉사단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건강 · 주거상태 확인 등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자 계획했다. 월 2회 봉사단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군은 가구별 안부 확인과 주거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관련 부서와 복지서비스를 즉시 연계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지난 7월 17일 1회차 행사로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생필품을 준비했으나 극한 호우로 취소했고, 8월 12일에 군 주민복지과, 봉사단체, 삽교농협이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일상을 돌보고 사회적 관계 회복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수해 피해 이재민들 지원과,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봉사
(충남도민일보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2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갈산면 및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농촌 왕진버스’는 갈산중·고등학교 백야관에서 진행되어 약 200여 명이 넘는 갈산면 및 인근지역 주민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과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는 ▲한방(침술,한약조제 등) ▲정밀 시력검사 및 돋보기 제공 ▲구강검진 및 교육을 통해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에서 주민들이 전문 의료진들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에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항목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광천읍과 은하면을 시작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오는 10월 28일에는 서부면(서부농협)에서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최근 여름 휴가철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여권 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 발급 관련 우편 배송 서비스 규정이 여권 발급 신청자가 아닌 대리인도 우편으로 여권을 수령 할 수 있게 변경돼 안내에 나섰다. 기존에는 여권 발급 신청자 본인만 우편을 통해 여권을 수령 할 수 있었으나 이번 규정 변경으로 만 18세 이상의 대리인도 여권을 대신 받을 수 있게 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우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추가 비용 5500원이 발생하며 신청 시 처리 기간은 3~5일로 창구 수령보다 약 2일 정도 빠르게 여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는 여권을 신청한 본인만 우편으로 수령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변경으로 평일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지정된 대리인을 통해 여권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 및 말소 등록 절차 안내에 나섰다. 소유주가 사망한 경우 자동차 이전 및 말소는 해당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상속자들이 기한 내에 상속 이전·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매월 상속 이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속 후 자동차 등록 미이행은 대포차나 무단방치차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기한 내 상속 이전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속 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상속 이전·말소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읍·면 농악회에서 금산농악시연을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농악시연은 축제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일 진행되는 읍면의 날 행사에서 진행돼 금산농악의 전통문화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인 금산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농악회 회원들은 매일 연습에 매진하며 금산 좌도농악의 멋을 더욱 완성도 높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 군은 금산농악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금산 좌도농악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농악시연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핵심적인 콘텐츠”라며 “금산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태안)문성호기자/ 총 구독자 수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충남 태안에서 환경정화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와 청년 등 총 70명은 지난 9일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예술활동을 펼치는 ‘제2회 핫바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는 ‘플로깅’과 쓰레기를 주제로 한 예술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쓰레기 기획 단체 ‘플플플(FPP, Flag Plus Plogging)’이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플플플’ 리더 선호민 씨를 비롯해 도예가 이경환, 가수 추화정, 크리에이터 이건호, 뷰티 유튜버 이혜선, 운동 인플루언서 이예진 등 다양한 분야의 ‘청춘 상징’들이 함께 했으며, 변호사·배우·스킨스쿠버 강사 등 각기 다른 직군의 청년들도 팀을 이뤄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9월 ‘환승연애’, ‘솔로지옥’ 등의 TV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예술가, 방송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유명인들의 참여로 큰 화제가 됐던 이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아 같은 장소에서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검포 해
(충남도민일보 =태안)문성호기자/태안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을지연습 보고를 진행하고 13일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훈련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전시대비 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단위 전시대비 연습이다.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대상 업체가 을지연습에 대거 참여하며, 태안지역에서도 민·관·군·경·소방 등 9개 기관에서 5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군은 12일 통합방위협의회에 이어 13일 교육에서 1789부대 1대대 주관으로 북핵·WMD(대량살상무기)의 위험성 및 사후관리 관련 강연을 진행, 변화하는 안보 정세에 따른 공직자의 능동적 대응과 위기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14일에는 군청 중회의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2차 현장심사에 참여할 소비자 패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관광 10선’과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비자 패널 모집 기간은 오는 18~29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쌀 베이킹에 관심이 많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전국에서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사진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아산시청 홈페이지, 아산톡톡,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 안내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패널단 10명은 9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후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수당이 지급된다.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2일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3기 명품! CEO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명품! CEO 아카데미는 지역 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과정은 지난 6월에 개강해 ▲디지털 전환 ▲혁신성장 전략 ▲인공지능(AI)·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해외 단기 연수 등 12주간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서원교 호서대 부총장, 김동회 호서 100년 경영연구소 원장,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자 땀 흘려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12주 동안 쌓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각 기업의 혁신 성장으로 이어져 곧 아산의 미래 경쟁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기업이 당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지원 방안도 마련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면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 피해 사실이 최종 확인된 39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1차 추가지원금 600만 원을 긴급 지급한다. 이번 1차 지원금은 도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분담해 조성한 예산으로, 시가 자체 편성한 민생경제 회복 예비비 계획에 따라 신속히 집행하게 됐다. 시는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총 981건의 피해 접수 중 중복신청 및 제외 업종 등을 제외한 394건을 우선 확정했다. 또한 국비가 교부되는 즉시, 동일 대상에 대해 건당 300만 원의 2차 추가지원금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행정 처리와 시·도 간의 협조로, 394개 사업체에 우선 600만 원씩 지급하게 됐다”며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2차 300만 원도 빠르게 지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정상영업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DMS 입력 기간에 피해를 신고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오는 18일 오전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정식 접수 마감은 20일까지다.
서울, 한국2025년8월13일/PRNewswire/ -- 글로벌IT 서비스•기술기업FPT가베트남–한국경제포럼2025에서김민석국무총리와또럼베트남당서기장이참석한가운데ABOV 반도체(ABOV Semiconductor) 및가천대학교와전략적협약을체결했다. 이번파트너십은양국간반도체기술개발촉진및고급인력양성을목표로한다. 2025 베트남-한국 경제 포럼(서울) 서명식에서 FPT 대학교 레 쯩 뚱(Le Truong Tung) 총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FPT 소프트웨어 하 민 뚜언(Ha Minh Tuan) 부사장이자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 번째). ABOV반도체와차세대칩공동개발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9월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간 25만보 걷기를 목표로 운영된다. 걸음수는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 기록되며,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참가자 중 인터넷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5,000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후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신의 혈압 측정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추가 상품을 제공한다.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쥬 시즌2’ 앱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이현기 소장은 “걷기는 체중 관리와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건강습관”이라며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5월에도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참여자 1,398명 중 1,112명(79%)이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