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6월 22일(화)-23일(수)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아시아-유럽지역의 사이버안보 협력을 주제로 「제3차 한-OSCE 사이버안보 컨퍼런스(3rd Inter-Regional Conference on Cyber/ICT Security)」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종문 2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제 사이버안보 환경이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한 행위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는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과 함께, 한국이 올해 11월 사이버안보를 비롯한 새로운 안보 위협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출범하여 관련 국제사회의 협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유럽지역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및 관련 학계·업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이버안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사이버안보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이버안보 국제 논의 동향”을 주제로 개최된 1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충남도민일보) 최근 국경간 전자상거래가 중국 대외무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했으며, 2020년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입 규모는 전년 대비 31.1% 증가한 1조 6,900억 위안(약 296조원)을 기록했다. 2020년 국경간 전자상거래 B2C 수입 규모는 1,000억 위안(약 17.5조원)을 돌파했고,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46개를 증설하여 105개로 증가하였음. 현재까지 각종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330여개의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300만 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국경간 전자상거래 해외창고도 1,800개 이상으로 2020년에 80% 증가했으며, 면적은 1,200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0년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B2C 수입 시범지역을 86개 도시와 하이난섬으로 확대하였고, 올해 3월에는 시범지역을 자유무역시험구,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종합보세구, 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 보세물류센터(B형) 등이 소재한 도시와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제1회 중국 국경간전자상거래교역회가 '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개최되었으며, 2,363개 기업, 33개의 글로벌 국경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충남도민일보) 지난 5년간 중국의 e스포츠 산업은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발전했으며, 6월 16일자로 텐센트 e스포츠는 '2021년 중국 e스포츠 산업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e스포츠 이용자 규모는 4억 2,500만 명, 이 중 25세 이하 이용자가 1억 2,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2021년 글로벌 e스포츠 시장 매출 규모는 10.8억 달러로 예상되며, 중국은 3.6억 달러의 매출로 글로벌 최대 e스포츠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e스포츠 이용자는 남성, 젊은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학력이 보편적으로 높으며, 월수입은 3,000~8,000위안(약 53~140만원) 사이로 나타남. 여성 이용자의 비중이 3년 전 30%에서 39%로 상승하였고, 25세 이하와 45세 이상 이용자도 증가하여 점차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베이징일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체보타르 경제1차관은 2020년 중국에 상품 및 서비스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상회한데 이어 현재 수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하였다며, 이제 경제 통상 관계 뿐 아니라 투자 관계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과 서비스 및 투자 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대해 논의 중이며 자유무역지대가 설립되면 투자 규모는 30%, 서비스는 10-15%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 주 벨라루스 대한민국 대사관 ]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6.21일 오후 서울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 협의를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국장은 한일 관계의 안정적·미래지향적 발전이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번영에 있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 국장은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재차 설명하는 한편, 피해자 및 지원 단체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였음을 소개하고, 일본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 국장은 독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 문제에 대해 우리측의 엄중한 인식과 우려를 전달하고 후나코시 국장은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양 국장은 한일간 각종 현안과 관련, 이전에 합의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양 외교당국이 계속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최근 중국에서' 아름다운 생활 대형 설문조사'(美好生活大调查)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현재 여행, 건강, 교육이 중국 3대 소비 트렌드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어느 부분에서 소비지출을 늘리겠냐는 질문에 33.1%에 달하는 설문조사 대상자가 “여행”이라 응답하였고, 32.3%, 31.3%에 달하는 인원이 각각 “건강”, ”교육”이라고 응답했다. 그 외에도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제품”, “부동산”이라 응답한 인원이 각각 29.4%, 21.9%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1년 동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었고, 자가격리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행)중국 최대의 여행사 씨트립(C-trip)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기간(5.1-5.5) 플랫폼 내 여행상품 총 주문량이 전년 동기대비 270% 증가하였고, 2019년 대비 30% 증가하여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40%가 넘는 설문조사 대상자들이 유기농/친환경 식품 구매를 통하여 면역력 증진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교육)도시별로 샤먼(41.9%), 창춘(40.6%)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1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양승조 지사와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ttenstuel) 주한 독일대사가 올해 첫 접견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는 도와 독일의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양극화 해소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접견에는 양승조 지사와 미하엘 라이펜슈틀 주한 독일대사를 비롯해 김영명 도 경제실장,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최광준 경희대 로스쿨 교수, 하나 베커(Hana Becker) 정무 서기관, 아르네 퀴퍼(Arne Küper) 경제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는 국제법 분야와 대량 살상 무기의 비확산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외교 정책 분야 전문가다. 이날 양 지사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는 세계적인 양극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독일의 출생률 증가 원인과 고령화율·노인빈곤율·청년실업률이 낮은 원인을 알아봤으며, 무상교육 정책 등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미하엘 대사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제조업과 정
(충남도민일보) EU의 영국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adequacy decision)'이 최종 관문을 통과, 이르면 다음 주 중 최종안 발표 및 발효 예정이다. EU 이사회 전문가 위원회(comitology committee)는 17일 영국의 개인정보보호법제가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과 동등한 보호를 제공한다는 이른바 '적정성 결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EU는 브렉시트로 제3국이 된 영국과 자유로운 정보이전을 위해 영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 절차에 착수, 올 초 개인정보 이전을 허용하는 적정성 결정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유럽의회와 유럽정보보호이사회(EDPB)가 영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 부여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의회 등의 일부 반대에도 불구, 회원국 전문가 위원회가 영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을 승인함에 따라, 집행위가 다음 주 해당 결정을 발표하면 발효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17일(목) 열린 EU 재무장관이사회에서 글로벌 최소법인세에 대한 아일랜드 등 일부 회원국이 반대로 EU의 단일 입장 채택이 난항중이다. OECD 세제개편 협상이 중대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G7 재무장관회의가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에 합의하는 등 빠르면 이달 중 합의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대다수의 EU 회원국이 15% 최소법인세 도입에 긍정적인 가운데 아일랜드, 헝가리, 룩셈부르크 및 폴란드 등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EU의 단일한 입장 채택이 난항중이다. 아일랜드는 12.5%의 낮은 법인세를 무기로 다수의 다국적 기업을 자국에 유치, 경제성장을 통해 소득세 등으로 세수를 보전하는 경제모델을 계속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법인세법 개정을 통해 세금도피처를 통한 탈세를 더욱 어렵게 함에 따라, 아일랜드 등이 최소법인세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은 2017년 자국기업의 특허 등 지적재산권에 과세하는 이른바 '저율과세 무형자산소득(GILTI)' 과세 제도를 도입, 지적재산권 해외 이전을 통한 탈세를 규제한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는 GILTI 세율을 21%로 기존 대비 두 배로
(충남도민일보)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6월 17일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 관련 공여국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올해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 그리고 역내 난민수용국가를 위해 400만불 이상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시리아 난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 관련 국제사회의 지지 결집 및 기여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주최측인 캐나다 및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대표, 유엔난민기구[UNHCR] 및 국제이주기구[IOM]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대표 참석했다. 함 조정관은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의 인도적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뿐 아니라 특히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한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수의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을 수용하고 있는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역내 국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이들의 난민 및 이주민 수용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이 당면한 인도주의적 위기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위고(We Go) 서포터즈」2기를 출범하고, 6월 19일 오후 온라인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고(We Go) 서포터즈」라는 명칭은 한미동맹의 구호(캐치프레이즈)인“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우호 증진이라는 동 홍보단(서포터즈) 활동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2기 서포터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 한국거주 미국 국적자,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등 한미 간 우호 증진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이 500명 이상 지원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20명이 선발됐다. 금년「위고(We Go)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하는 교류 행사 ▴주요 지역 탐방 ▴봉사활동 ▴관련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 5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호혜적 교류 확대의 지평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위고(We Go) 서포터즈」는 다양한 배
(충남도민일보) 알마티주 위구르에 한국 ISA Co.ltd가 260억텡게(약 6천만불)를 투자해 감자 전분 공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완공 시점은 2022년 가을경) 동 공장을 통해 연간 4.5만톤의 감자 전분 완제품과 감자쥬스 5,700톤, 감자 단백질 2,100톤, 사료 5,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출처 :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16일 한국이 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다는 내용의 '적정성 결정(adequacy decision)' 초안을 발표했다. 집행위는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이 GDPR과 유사한 기본원칙, 정보보호, 권리·의무를 규정하고, 특히 최근 개정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의 조사 및 집행권한이 확대되는 등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보당국의 개인정보 접근과 관련, PIPC가 한국 정보당국의 법집행 및 국가안보 관련 개인정보 수집을 감독하고, EU 시민의 개인정보 침해시 구제기관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EU FTA 체결 후 교역량이 900억 유로로 증가한 점과 한국이 디지털 강국인 점을 강조, 적정성 결정을 통한 자유로운 정보이전이 양자간 교역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집행위는 EU-한국간 적정성 결정 관련 협상에서 정보보호 투명성, 민감정보 취급, 제3자 정보이전과 관련한 구속력 있는 추가적 보호장치 도입에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적정성 결정은 회원국 정보보호당국으로 구성된 유럽정보보호이사회(EDPB)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집
(충남도민일보)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 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17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이하 지방정부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완도군을 포함한 7개 자치단체는 현장에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토론회 진행은 지방정부협의회 공동 대표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맡는다. 토론 주제는 ‘남북 합의’와 ‘남북 협력’ 두 가지이며, 발제자로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
(충남도민일보)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17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공동대표 황명선 논산시장, 이하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을 통해 남북 정상 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명선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을 모아 남북합의 이행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중적 통일 운동을 통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국면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
(충남도민일보) 트루트네프 러 부총리가 극동 內 경제특구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트루트네프 러 부총리는 5.28일 극동북극개발부 회의에서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지역 內 경제특구 신규 투자 감소 언급하며,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에게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