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로 구역 내 사면 등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안전한 지역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금암동 일원에 옹벽 구간 상단 사면과 천마산 등산로 입구의 토사와 암석 등이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토사 유출 사면을 정비하고 노후화로 기능을 상실한 옹벽 위 배수로를 교체했으며, 집중호우 시에도 빗물 유입이 원활할 수 있도록 역류 우려 지역의 집수정 용량 증설공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6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천마산 상단 사면 등에 파손 및 유실된 산마루 측구 등을 일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도 우기 도래 전 급경사면 정비와 위험수목 제거 및 돌망태 쌓기 작업을 통해 도로 안전 위해요소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폭우 및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은 6월부터 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등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 및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은영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상담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일 계룡시 향토문화유산인 왕대리 백중놀이 보유자 및 보유단체에 인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왕대리 백중놀이는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지역에 전승되는 전통놀이로 예능 보유자 김재범 씨가 계룡시 엄사예술단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왕대리 백중놀이를 왕대리라~ㄱ(樂)’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전승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는 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향토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향토문화유산 보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왕대리 백중놀이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응우 시장은 교부식에서 보유자 김재범, 보유단체 계룡시 엄사예술단, 전승교육사 김성옥에게 향토문화유산 인정서를 교부하며 왕대리 백중놀이를 비롯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향토문화유산 지정과 보유자 및 보유단체 인정을 계기로 지역 향토문화유산 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실지구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이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표출부를 설치하고 신호등과 연동시켜 보행자들이 바닥을 보고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교통안전시설 보조 장치이다. 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실지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 3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으며, 보행자는 물론 우회전 차량의 횡단보도 신호 확인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몰두해서 앞을 보지 않는 일명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눈높이가 낮아 신호등의 신호를 놓치기 쉬운 어린이들 역시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면 길을 걷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응우 시장은 “바닥신호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교통안전지수 전국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6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충령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기리고 일상에서 그립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 및 조총 발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헌화·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추념사에서 “모든 것을 나라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영전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참뜻을 일깨워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5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해 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보고, 이응우 시장의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계룡시 선수단은 26종목 5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지난해 달성한 종합 9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 훈련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모두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계룡시의 명예도 한층 높일 것”을 당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비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황명선 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의원, 시청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지원 사업, (폐)신도역 부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호남선(엄사)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계룡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6·25전쟁참전국기념국가정원및상징 테마거리 조성, 두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 계룡시 주민대피시설 확충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서울 부터 세종 고속도로 계룡IC까지 연장, 호남선 고속화(가수원 부터 논산)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명선 의원은 “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반부패·청렴 정책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청렴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원인분석 및 개선방향 보고 ▴2024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진행 상황 보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계획 및 방안 논의 ▴청렴시책 추진 관련 부서장 의견 청취 등 청렴도 향상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금품수수 등 행동강령위반, 복무위반, 소극행정, 갑질 등 공무원 불신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하여 성역 없는 감찰을 시행하고, ‘청렴대책 T/F팀’을 구성하여 공직 내·외부 이슈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주어진 업무를 법과 규정에 맞게 처리하는 것이 청렴의 첫 번째 자세”라고 말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장들이 청렴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쇄신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사업주가 운영하는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5000 원 이상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 시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저연차 청년 소상공인은 모바일 상품권 앱(chak) 가맹점 모드로 접속하여 공지사항에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소비자는 앱 내 지자체 소식을 통해 대상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중장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고 자금 동원이 어려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일 가수 김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6월까지 2년으로 김경민 가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KADEX2024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민 가수는 “학창시절을 보낸 계룡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국방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의 아들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고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 김경민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젊고 밝은 기운이 넘치는 김경민 님을 계룡시 최적의 홍보대사로 생각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경민 가수는 지난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월 31일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충청남도와 건축, 전기, 소방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소화장비와 방화구획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실태 ▲전기·소방 등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개인정보 안전한 관리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각 부서장 및 시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에 대비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정보원 대전지부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사이버위협 특징 ▴대응방안 등 최신 사이버 테러전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부터 높은 수준의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가 요구되는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41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어르신의 지혜를 듣는 계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노인정책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노인문제에 이르기까지 평소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 시는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사항에 대해 해당부서 검토 후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순위를 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 다수가 건의한 ▲버스 노선 개편 ▲행복택시 운영 효율제고 ▲경로당 식사도우미 및 무료급식지원 ▲자연마을 도시가스 연결 등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소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록급식소 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손씻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반짝 쓱쓱! 손을 깨끗이 씻어요’란 주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손 인형극을 활용하여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과 이유 그리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어린이 위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손 인형극은 동화구연형식의 형태로 노래와 율동이 가미되어 교육의 집중도 및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급식관리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손인형극 형태의 교육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표창과 청소년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에 선정된 팀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모범청소년 표창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6명과 계룡시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8팀에 대한 상장도 수여했다.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는 계룡시장 상장이, 최우수상 1팀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선정된 숏폼 작품은 관내 학교에 배부하여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모범청소년 표창 수상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5점(각 30만원) 등 총 8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계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