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1월 3일까지 서산형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 제2기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올해 말 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부석・성연・해미 등 3개 면 주민자치위원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생각과 요구를 모아 주민들과 함께 논의•결정하는 주민참여 대표기구 역할을 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해당 면 1년 이상 주민등록자 ▲해당 면 주소지 사업장 1년 이상 종사자 ▲해당 면 1년 이상 외국인등록자 ▲해당 면 소재 학교‧기관 임직원 등이다. 단, 신청자는 공개모집 마지막 날까지 주민자치 관련 사전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각 면의 모집인원은 부석 30명, 성연 35명, 해미 25명이다. 신청은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시민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원은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12월 중 최종 선정하며, 내년 1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마을 주인으로서 적극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서산형 주민자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그간의 역사, 문화, 시정의 발자취를 담은 기록물 영상 ‘서산의 역사를 담다’를 제작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영상은 시의 역사와 기록을 시민과 공유하고 정체성의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제작은 올해 처음이다. 영상은 12분 27초 분량이며, 서산시청 홈페이지–서산안내–역사와 유래에 게시했다. 영상에는 해방 이후 전후재건 및 도시 변천, 발전상이 담긴 사진, 도서, 시청각 자료 등 기록물을 활용했으며, 설명 자막, 음악을 넣어 쉽게 풀어냈다. 특히, 정치와 행정, 산업과 경제, 민속문화˙자연환경, 문화유적, 농어촌 생활상 5개 파트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역사기록물을 추가로 수집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기록물을 영상으로 시민들과 공유하게 됐다”며 “영상을 통해 역사 문화의 발자취가 재조명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철저한 의무취학대상자 관리 및 원활한 초등학교 입학업무 추진을 위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학아동명부는 2021년 11월 1일 이후 11월 10일까지 해당 동・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취학통지서는 12월 20일에 우편으로 배부한다. 2022학년도 취학대상자부터 신청자에 한하여 정부24 누리집 및 모바일 서비스롤 통해 초등학교 취학 통지서의 열람, 출력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희망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2021년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소 이전 없이 서산시 동지역에 거주하는 의무취학대상자 중에서 인근 읍ㆍ면 초등학교 12교(차동초, 강당초, 가사초, 동암초, 운신초, 오산초, 부석초, 팔봉초, 운산초, 고북초, 명지초, 서산대진초)로 입학을 희망하는 아동과 성연면 의무취학대상자 중 서산시 관내 11개 면의 초등학교로 입학을 희망하는 아동 및 대산초 통학구역에 거주하는 의무취학대상자 중 명지초ㆍ서산대진초로 입학을 희망하는 아동은 2020년 11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 곽상용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농정지원단장, 현대그린푸드 이헌상 본부장, 지역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골자는 ㈜현대그린푸드와 상호신뢰의 우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공동이익 도모다. ㈜현대그린푸드는 11월부터 서산 지역 농산물을 식자재로 구입 및 활용하고 시는 품질관리 등 안정적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지역 농산물 과잉생산과 소비 부진의 어려움 해소하고 ㈜현대그린푸드는 필요한 우수 식자재를 공급받게 됐다. 시는 10월 말 중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계획 등을 정하고 2년간 공급 및 관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됐다”며 “㈜현대그린푸드와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1968년 설립해 푸드서비스, 식자재 유통, 리테일, 외식 등 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조 5000여억 원을 기록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1일 제26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제8대 서산시의회의 마지막 시정질문을 포함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5건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효돈 의원) 등 3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동식 의원) △서산시 진로·진학 지원금 지원 조례안(최일용 의원) △서산시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안원기 의원) 등 14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80여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 전반을 평가하고 빈틈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서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참신한 정책제언을 쏟아냈다. 이연희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은 12명의 의원님들께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많은 자료를 수집, 검토한 민의의 결정체”라면서 “질문 하나하나를 시민들의 간절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35건, 19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공모 접수된 사업은 304건으로 사업 부서 검토를 거친 후 시민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했다. 선정 사업은 ▲성연 테크노밸리 아이들을 위한 숲속놀이터 조성 ▲코로나 예방접종 정보 및 접수(다문화가정 대상) ▲간대산 등산로 정비사업 ▲해미마을 상상 놀이터 조성사업 ▲보이스피싱 안심, 전화기 발신자 표출 서비스 ▲주요 관광지 수어해설 영상 QR코드탑재 등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편성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은 12월 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옥내배관 세척사업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사업은 가정을 방문해 수용가의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진단하고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시는 대상자로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신청을 받아 20년 이상 공동주택, 15년 이상 단독주택,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 등 약 3,000여 가구를 선정했다. 배관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관 내부 청소가 필요한 세대를 우선 선정했다. 전문세척업체가 대상가구를 순차 방문해 배관세척을 추진하고 세척 후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질검사도 무료 지원하게 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 및 수돗물의 신뢰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경우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다가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화재예방 관련 손 그림 포스터로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표현한 내용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30일 까지 포스터 원본과 참가신청서를 서산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작품심사는 시․도별 심사를 거쳐 최종심사 후 발표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기념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주영 예방총괄팀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불조심 및 화재예방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고 53교 각급학교 교실에서 비대면 서산진로박람회를 실시한다. 서산진로체험박람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진로역량을 향상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서산시로부터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여 학교에서 학생 진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학이 함께 하는 진로체험박람회로 운영 된다. 제5회를 맞이하는 진로체험박람회는 비대면 진로체험박람회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진로직업 콘서트관(9개), 진로직업 체험관(29개), 대학 홍보관(14개), 기업 홍보관(15개), 4차산업 체험관(9개)로 구성되었다. 특히, 성공적인 비대면 진로체험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되고, 학생, 교사, 학부모뿐만 아니라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장우현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진로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서산진로체험박람회가 미래 진로역량 함양과 창의융합 교육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19일 미다움에서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이해와 고교교육 변화에 따른 진로학업설계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는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자기주도적인 존재로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부모의 정책 이해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발표에 따라 ‘23년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연수를 운영하게 되었다. 고교학점제 정책이해 연수에 참여한 오○○ 학부모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많은 학부모가 공감하고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에 따라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우현 교육장은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생진로교육을 내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읍내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마을 곳곳에 걸이형 화분을 설치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주민협의체는 마을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선보이고자 올해 주민공모사업의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 회원 2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읍내42통 태양연립 주변을 비롯한 마을 곳곳에 국화를 식재한 걸이형 화분 50여 개를 설치했다. 부춘초등학교 주변에는 안전펜스 등 구조물을 활용한 걸이형 화분을 설치해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활기찬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국화가 하나씩 놓이며 골목이 화사해지고 마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앞으로도 마을 내 공터나 유휴지에 화단이나 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태 위원장은 “거리 곳곳에 놓인 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꽃내음 가득한 제철 꽃을 주기적으로 심어 훈훈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클린데이’ 운영,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 텃밭 가꾸기, 주거공간 개선사업 등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6억 원을 확보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지역 주택, 상가 등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 2월부터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음암면 지역에 태양광 480개소(335Kw), 지열 (1383Kw) 79개소, 총 556개소에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설치비 90%를 지원하게 되며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 3Kw 설치 시 1가구당 연 60만 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재정적 혜택과 에너지 복지실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에너지 선순환과 에너지 자립마을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코로나 예후예측 해결책(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결책(솔루션) 시제품은 코로나 확진 입원환자의 초기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중증 이상으로 진행될 확률을 제시하여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루닛, 아크릴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그동안 주요 의료기관 등에서 진행된 내외부 성능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10월 19일부터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성능검증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환자의 경과를 예측하였으나, 예후예측 해결책 도입을 통해 인공지능·데이터에 기반하여 경과과정을 보다 빠르고 과학적으로 예측함으로써, 중증 환자를 경증으로 판단할 위험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병상 등 의료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국민안전 및 의료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해결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사업(
(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지역건축안전센터와의 협력을 높여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0일에 해체공사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대책에 따른 법령개정에 절대 소요시간이 필요하며 대책발표 이후에도 해체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의 자체점검(9.30~10.15)을 요청하는 동시에 서울 소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32개)을 추진하고, 미착공 현장(28개)의 해체계획서를 집중 검토했다. 점검결과에 따르면 현장점검을 실시한 32곳에서 해체계획서 내 안전점검표 미비, 현장시공·관리상태 일부 미흡 등 총 69개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었고, 이 중 중대위반사항은 11개(11곳)가 적발되었다. 미착공현장 28개에 대한 해체계획서 검토결과, 19개 현장에서 구조계산서 미작성, 안전점검표 미비, 작업순서 작성 미흡 등의 사유로 해체계획서 작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광주 붕괴사고 이후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난 6월에 실시한 전국 해체공사 현장 점검에 비해 중대부실 지적 현장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나, 해체계획서 작성의
(충남도민일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이동수단을 수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상호소통하는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이용자의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0.19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을 보고하고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자동차, 도로와 같은 교통수단, 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을 증진하는 교통체계이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10년 단위 법정 계획이며, 자동차․도로, 철도, 항공, 해상 각 교통 분야별 지능형교통체계 개발․보급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서, 지난 ’00년 1차 계획(「지능형교통체계 21」) , ‘11년 2차 계획(「지능형교통체계 2020」)에 이어 이번에 3차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은 2030년을 목표
(충남도민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10월 19일 10:30 새마을가족 및 내빈 등 100명이 참여하여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재활용품 모으기“쾌적한 환경, 친환경 공동체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2월 ~ 11월 까지 생활주변 대청소를 병행하는 쾌적한 환경, 친환경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주변에 버려지거나 청결활동을 전개하면서 얻어진 고철, 폐지, 캔류, 병류, 옷 등 읍면동별 12톤씩 연간 300여 톤의 목표를 설정하고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품을 모으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원을 줄이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생명운동”의 중심에 새마을가족이 함께하고자 한다. 2월부터 우리 생활주변, 하천변, 농경지 등 청결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쾌적한 환경만들기 전개와 아울러 폐품・자원재활용품을 모아 매각해 왔고, 그동안 매각하고 남아있는 폐품・재활용품 등을 1톤 화물차 약100여대를 동원 운반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매각대금은 각 지역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있는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