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에게 1인당 최대 32만 원까지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2억 2,600만 원을 투입해 25개 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 총 6,959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규정한 동·하복, 생활복, 체육복 등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다만 학부모가 직장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나 교복 미착용 학교,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다른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교복 구입비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복을 선 구매한 후 학교별 신청기간에 신청서와 실비 구입 영수증 및 구매내역서를 함께 제출하면, 학교 일정에 따라 학생 또는 보호자의 신청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4월 중 학교장에게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복비 지원을 통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1학년 전·편입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최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붕괴사고로 피해를 겪은 시민들을 위해 재난 심리회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4~ 7일 천안시 입장면 도림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현장으로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리안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찾을 때까지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현기 소장은 “교각 붕괴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이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방문했다. 천안시는 2일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 이재관 국회의원,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이기호 천안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와 시 관계자 20여 명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축구종합센터의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에 44만 9,341㎡ 규모로 대한축구협회의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천안시의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으로 조성되고 있다. 생활체육시설은 지난해 7월 준공 후 시민의 여가 활동과 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실내체육관은 올해 10월,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개관목표로 행정절차 진행 중이다. 현장 방문 후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 등 관계자들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부천FC K리그2 홈경기를 관람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제106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천안 아우내장터에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 소리가 울려퍼졌다. 천안시는 매년 2월 말 아우내 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기 위해 ‘아우내 봉화제’를 거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106년 전 독립을 위해 하나 된 마음을 재현해내며 순국선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되새겼다. 이날 열린 아우내 봉화제에서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를 비롯해 오징어게임, 전통놀이, 3·1절 골든벨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유관순 열사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에서는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추모가 진행됐으며,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봉화탑 점화로 아우내 봉화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상돈 천안시장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3·1절 노래 합창, 극단 ‘닷’의 재현행사 등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행진에는 애국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출발해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까지 1.4km 코스를 이동하면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를 방문해 3.1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 등으로 구성된 천안시 대표단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루즈벨트 행정입법부에서 열린 3.1운동 기념식 및 제6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영상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낫소카운티가 미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9년부터 3월 1일을 ‘3.1운동의 날’로 지정한 이후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함께 기념식과 유관순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유관순상은 16~18세 여고생을 대상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여학생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자는 Sena Kang(Herricks High School, 9th grade) 학생 외 5명으로, 이들은 천안북부상공회의소를 비롯한 5개 기업으로부터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세계 곳곳에서 기억되고 계승되어 가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미국 내에서 유관순상을 수여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 시·도 간 교류로 전입한 소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임용장 전달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과 전입 직원들과의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은 각 지역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재들로, 천안서북소방서에서의 역할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욱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천안시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 시는 2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노인요양시설 대표 및 종사자로 구성된 40명의 인권지킴이를 위촉했으며,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노인 인권 보호,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2인 1조로 매월 2개소의 요양시설을 방문해 ▲시설장 및 종사자 대상 인권 모니터링 및 상담 ▲입소 어르신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시설의 인권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인권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시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 침해가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되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소중한 인권을 보호하고,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최근 충북 진천군, 서울 종로구보건소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2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시범지역 중 한 곳인 진천군은 지난 24일 지난달 개소한 천안형 통합돌봄 거점기관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28일에는 서울 종로구보건소가 천안시를 찾아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 경과와 보건소 업무협업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 문의가 잇따르면서 전국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천안시는 17일부터 사업 대상자를 65세 이상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을 요청하는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올해 사업 대상자를 확대한 만큼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인구 70만명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명 시대에 대비해 187개 사업에 1조 4,953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인구정책 방향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담은 ‘2025년 천안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있는 천안 ▲새로운 고령세대를 준비하는 천안 ▲지역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는 천안을 목표로 4대 전략 18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70만 시민, 200만 생활인구 조기 달성’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인 인구구조변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인구영향평가제를 시범 도입하는 등 인구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 특색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시행계획 추진실적을 분기별 점검해 사업을 보완·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인구 70만 명, 생활인구 2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가 28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공사의 혁신을 이끌고 지원할 혁신추진단 및 혁신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의 대표적인 혁신추진 기구인 혁신추진단과 혁신서포터즈는 출범 이후 고객 만족과 예산 절감,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왔다. 올해는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플라스틱 조화 zero ▲효과적인 물 재이용사업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사업 ▲부서별 혁신과제 적정성 평가 ▲직원 제안제도 심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혁신은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혁신추진단과 혁신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3월부터 동남구 목천 국민여가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동계 휴장기간 동안 캠핑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방역소독 등을 마쳤다.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은 2만 원~ 2만 5,000원, 오토 캠핑장은 2만 5,000원~ 3만 원이다. 천안시민과 다자녀 등은 할인받을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천안도시공사 또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신광호 사장은 “은빛 수변을 품은 국민여가캠핑장이 힐링 캠프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달독서는 오는 3월 13일~ 6월 26일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함께 월별 선정 도서를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월별 도서는 ▲3월, 고민책방 ▲4월, 하루보관소 ▲5월, 끝말잇기 제왕이며, 6월에는 올해 선정되는 천안시 시민독서릴레이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를 읽을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접수 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꿈드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꿈드림놀이터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책놀이터와 공연놀이터로 나눠 운영된다. 책놀이터에서는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를 대출하면 뽑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3월과 11월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속에서 만난 초록 친구들’, ‘작은 예술가의 책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10월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 추천서를 작성하면 간식을 제공하는 ‘영화와 책이 만났을 때’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놀이터에서는 ▲5월, 공룡이 살아있다 ▲6월, 찾아가는 음악회 ▲12월, 크리스마스 코미디 마술쇼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성거도서관(041-521-3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꿈드림놀이터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도서관본부(본부장 원종민)는 오는 3월 14일 ‘제15회 작은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사립작은도서관 72개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작은도서관이라서 가능한 우리만의 프로그램’을 주제로 독서문화 활동의 필요성, 벤치마킹 사례 적용하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신방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평일 업무시간 내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들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금연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개설했다. QR코드를 인식한 뒤 설문지를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와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개인별 흡연 실태를 파악한 뒤 금연계획, 금단현상 대처 방법, 금연행동 요법, 단계별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이현기 소장은 “편리하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연 환경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테마 교육문화 프로그램 ‘별별꿈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별별꿈마당은 진로체험을 테마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4회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별별꿈마당은 ▲공예전문가-캔들공예 체험 ▲댄서-커버댄스 체험 ▲제과사-바치디다마 베이커리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3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