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혜택 가맹점 수가 77개소가 되면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한 종류로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상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말한다. 할인 가맹점 이용은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완료한 자원봉사자만 이용 가능하며, 음식점, 안경가게, 한의원, 카페, 문구점, 의류매장, 학원 등 유흥업소를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할인 가맹점은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최소 5% 이상의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자원봉사자증은 누적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시는 충남도 내 최다 가맹점 확보가 단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라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힘을 모으는 긍정적인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습아미(평생교육 코디네이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는 관내 40대부터 60대까지 경력이 단절된 시민들이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번 학습아미 활동가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충남 유일한 학습나래(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및 학습기지(사용처)를 모니터링을 할 전문 인력인 학습아미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과정을 수료한 19명의 학습아미 활동가는 ▲학습나래 및 학습기지 홍보 ▴학습기지 모니터링 ▲학습기지 및 공유학습공간 발굴 등을 하며 앞으로 계룡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학습나래 사업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아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혹서기 폭염을 대비하여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여름용품으로는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했으며, 물품 전달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전년 대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만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하여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헌법 공포를 기념함과 동시에 국방수도 정체성 확립 및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태극기 거리 조성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시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각급 학교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 홍보해 시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도록 조성하다는 방침이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단체에서는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할 수 있다. 한편, 시에서는 제76주년 제헌절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노후태극기 교환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4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향한1리 마을 주민 20명 대상으로 ‘치유농업 연계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정원은 엄사면 향한1리 재활용 동네마당 주변에 조성했으며 참나리 등 4종 100본을 식재하여 이야기가 있는 정원을 통해 농촌다움을 더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마을주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미스김라일락, 참나리 등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마을 정원 조성으로 농촌다움을 회복함은 물론 치유농업 확대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5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과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5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시인성이 높은 안전우산 1032개와 가방안전덮개 83개를 배부했다. 시는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별 희망물품 수요조사를 통해 안전용품을 보급했으며 안전우산은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우산 절반은 반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h를 적어 넣어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준수를 유도하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안전지수 향상 등 시민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5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7건을 접수했다.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국방수도 계룡시, 지능형센서 개발 지원으로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신현주 미래전략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 팀장은 국방수도 위상에 걸맞은 국방산업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 방산업체 종합지원 시험인증기관 설치를 추진했으며, 인증기관 설치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참여를 유도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계획을 건의하는 등 국방수도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성과 부처 간 협업이 부각되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생명사랑 및 중독예방 마음놀이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및 중독예방 마음놀이터(이하 마음놀이터)는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마음놀이터 행사는 ▴생명사랑 서약문 낭독 ▴자살예방 및 약물 중독 OX 퀴즈 ▴희망UP! 룰렛 돌리기 ▴행복사진관 ▴생명사랑 생각더하기 등 7개 부스를 운영하며 코스별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사랑 존중 분위기 확산은 물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생명존중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3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힘쎈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4년 전반기 도정성과 및 후반기 방향 설명과 함께 작년 계룡시 방문시 제안된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가 열렸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왕대천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 교량 설치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엄사면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계룡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안된 건의사항은 충남도와 계룡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시민여러분께 상세히 설명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일 신도안면 해미르 어린이집에서 7세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대한구조협회 충남지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보안안전, 범죄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등 안전 관련 6대 분야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실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23년 교육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안전체감도 취약분야(감염병, 환경오염, 교통사고 등)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반복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관내 기업 및 공장 등에서 근무하는 사업장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관튼튼 건강사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대부터 50대까지 청·장년 근로자들의 신체활동 감소와 이로 인한 비만 및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사업장에 방문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체성분 측정 ▴건강 상담 ▴영양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6주 뒤 관련 수치를 재측정하여 개선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처방 등에 나설 예정이다. 시 보건소는 현재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혈관튼튼 건강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이 있을 경우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스턴트 위주 음식 섭취, 운동 부족 등으로 청·장년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관내 사업장 근로자들이 적절한 운동과 음식섭취를 통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관내 두마면 대실지구 내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확장공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대실지구 내 교통체증이 가중됨에 따라 주민편의 증진 및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작년 5월 착공해 1년 만에 완료했다. 확장이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이 두마면 농소리 1093번지 일원(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앞)에 길이 0.675km, 도로폭 18.5∼22m의 4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는 지난 2021년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인근 아파트 분양 및 한국가스 인재개발원 건립으로 인하여 교통량이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충남개발공사는 대실지구 외에도 하대실지구에 2000여 세대 이상 거주할 수 있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대실 1, 2지구 개발 시 추가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 증가를 고려해 보다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개설, 공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강수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지역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준비 및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육군 제3585부대 주관으로 열린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창설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백민영 제3585부대 여단장, 김국환 제3585부대 1대대장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 사무실 현판식, 지역대 창설식 및 초대 지역대장 취임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계룡시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의 일환으로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방위작전을 위해 창설됐으며, 제3585부대 1대대 소속으로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과 박수익 초대 지역대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창설이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사무실은 계룡시종합운동장 2층(엄사면 문화1로 18-19)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구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역사·문화 자산, 지리적 특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특화 방안을 마련해 미래 도시성장 및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발전 전략 및 실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위해 엄사리, 유동리, 두계리 등 낙후 지역별 여건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재생 전략계획을 마련함은 물론 구도심 환경 개선 및 구도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1년 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의 성장과 쇠퇴 원인 및 배경 등을 명확히 진단하고 구도심 발전을 위한 사업별 파급효과와 타당성을 제시함으로써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목표와 과제 도출은 물론 구도심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도심 지역별 지리적 특성, 산업의 비교 우위 등 잠재력 발굴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차별화된 특화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다 원활한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8일 공공시설사업소에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인 ‘복지리더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룡시는 최근 경비원, 마트·편의점, 약국, 집배원 등의 생활업종 종사자 15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발견, 도움이 필요한 이웃 생활실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