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가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 서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맹정호 시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의정성과 영상 시청, 송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38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이석봉 의회사무국장이 받았다. 이 국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앞서 인사권 독립을 위한 조례·규칙 제·개정 및 인사 관련 집행부 협의 등 실무를 맡아 왔다. 의정발전 유공 직원에는 의회사무국 류재훈, 류호곤·서경은, 안종훈 주무관과 기획예산담당관실 태성용 주무관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연희 의장은 송년사에서 “2년간 계속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시민만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준 동료 의원님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맹정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내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인사권이 독립 등 30년 지방자치 역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더 커진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 시대와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 83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적합성, 사업 운영 및 홍보 실적 등을 종합해 치러졌다. 시는 서산시보건소와 보건지소 및 진료소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1:1 상담관리 했고, 이용이 많은 7개 등산로 및 관광지 입구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 운영했다. 또한, 마을방송, SNS, 전광판, 보도자료 등 다양한 매체로 비대면 홍보활동하고 농업인교육 및 마을회의 등과 연계해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STFS, 라임병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현황이 지난해 75건에서 올해 10건 이하까지 떨어지는 효과를 내는 등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소속 6명이 2022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단다. 30일 시에 따르면 황윤삼 코치가 국가대표 지도자로, 정미라, 이은서, 유현영, 박해미, 박성현 선수가 사격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전국 자치단체 소속 24개 팀 중 최다 선발로 명실상부 최고의 사격팀을 입증했다. 이들은 1월 4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강도 높은 훈련에 전념하게 되며, 4월 예정인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게 된다. 사격팀은 올해 7개 전국 대회에서 금 14개 은 13개 동 19개 등 총 46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9일 시장실에서 선수들과 만나 국가대표 선발을 축하했다. 맹정호 시장은 “시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시에서 더 많은 국가대표가 선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21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10대 성과 사업은 행정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평가단 250명과 업무평가위원회 평가로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10대 성과사업은 ▲전국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서산공항'국가계획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국비 35억 8천5백만 원 확보! ▲기업하기 좋은 서산, 2조 6천억 원 친환경 분야 투자 유치 성공! ▲서산시 100년의 미래를 위한 가칭)서산중앙도서관 조성 ▲ 대형 식품기업 발굴(MOU)로 뜸부기 쌀, 마늘 등 연간 225억 원 규모 납품 ▲'서산 서남부 문화·체육의 거점'인지초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시정 3대 혁신 1호 자치혁신 가속화, 서산형 주민자치 시대 개막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공격적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이다.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은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했고, 전국 최초 응급실보다 낮은 수가 적용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였다. 서산공항 국가계획 및 예비 타당성조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올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하는 한시생계지원사업에서 발품행정으로 충남도 시군 중 실적 1위를 달성해 당초 예산 10억 원에 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자가격리자가 증가로 생활지원비를 지원할 예산 확보를 위해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 끝에 원포인트 추경을 했고, 저소득층에 추가로 국민지원금을 지급했다. 그 결과 1만2245가구가 57여억 원의 지원 혜택을 받는 등 가계 살림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산 출신 미 서훈 독립운동가 547명을 발굴해 기준에 부합하는 212명을 국가보훈처에 서훈 신청했고 조례를 개정해 국가보훈대상자 전 가구에 각 5000원의 상•하수도 요금도 감면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노력한 결과 수상도 이어졌다. 시는 올해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지난해 1204가구에 3배가 넘는 4197가구를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362명에게 가사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문화와 교육이 넘치는 스마트한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책 읽는 문화도시 서산 만들기’를 목표로 생활권 곳곳에 도서관 설치와 각종 문화행사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석남동 호수공원 문화시설 용지에 2024년 개관을 목표로, 37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짓는다. 11월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자문위원 위촉을 마치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독서 니즈(needs)를 채울 혁신적 시설인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 스마트도서관이 2곳에 생겼다. 지난 7월 동문근린공원 내에 제1호 동문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성연초등학교 인근 공원에 제2호 성연스마트도서관을 열었다. 가족 단위로 야간까지 이용이 이어지며 일평균 20여 권의 대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책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3호관을 열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열악했던 운산면에 11월 제5호 공립 운산 작은도서관도 설치했다. KB국민은행 후원과 운산면, 교육청, 주민 등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올해 우수 공모(유망)사업 유치 우수 부서 8곳을 선정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선정 부서는 최우수 1, 우수 1, 장려 6곳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시립도서관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우수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에는 일자리경제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산림공원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도시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일반근린형, 인정사업)', 도로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정보통신과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정신보건위생과 '마음 안심버스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부서 포상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사기 진작할 계획이다. 8개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시상은 오는 31일 종무식에 진행된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공모사업 유치 등을 통해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육성에 본격 나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2022년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및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했고 5개 전략 32개 세부 사업으로 분류했다. 5개 전략은 ▲사회적가치 확산 및 인재양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재정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사후관리 강화다. 세부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센터 운영, 현장자문단 운영,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 사회적경제제품 방송 판매지원, 실무협의회 구성 등 신규시책 중심의 계획을 세웠다. 시는 계획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조의 육성부터 성장까지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를 1월부터 개소•운영 등 민․관 협력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방송판매 및 공공구매 박람회 운영, 청년정착지원사업 및 공예분야 활성화 사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계획에 맞는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질적 성장에 힘쓸 계획”이라며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충남도 주관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암예방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암환자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국가 암관리 사업에 총력을 쏟았다. 수검 대상자를 수검 항목별, 연령대별로 분류해 1:1 전화상담하고 문자, 우편을 발송하는 등 검진을 독려키도 했다. 이용이 많은 하나로마트(서산농협본점), 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장암검진을 위한 채변통 함도 비치해 수검을 위한 편리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국가암검진 지정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암검진 유관기관과 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올해 암검진율은 36.22%로 지난해 대비 1.27%p가 상승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검진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투명페트병 배출 및 영농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자원순환분야 정책 등 4개 분야를 종합해 치러졌다. 시는 올해 충남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해 약 11만3000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배부했다. 또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공유사업을 통해 2000여 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1회용 비닐봉투 대체제로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와 처리 홍보를 위한 전용차량(두렁두렁-Do Run Do Run)을 운영해 종량제마대 수거체계를 구축했고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로 약 2500t의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이외에도 시는 충남 최초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사업 추진, 충남 최초 모바일 대형폐기물 처리어플 ‘빼기’ 시행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폐가전무상방문 수거 전국 2위, 폐건전지 수거사업 도내 1위에 이어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질 인프라를 크게 확충할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꾸준히 증가하는 인구와 충남도 내에서도 상위권인 생활체육 동호인 회원 수에 발맞춰 각종 체육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시는 현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족구 및 게이트볼장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역천 파크골프장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이다.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성연면 왕정리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9천㎡ 부지에 121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25m) 6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난 5월 착공해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서산종합운동장 내 83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323㎡ 규모로 건립 중이다. 장애인탁구장(7대), 배드민턴장(12면), 스쿼시장(3면)이 들어서며, 지난 4월 착공했고 2022년 6월이 완공이 목표다. 족구장 및 게이트볼장은 종합운동장과 연접한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 8,2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오남동 8-11번지 일원 9,435㎡(2,859평)에 총 78면의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조성해 건설기계 불법주차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28일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장승재·김영수 도의원, 이용구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공영주기장은 대형 기계 60면과 소형 기계 18면으로 넓은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넉넉한 진입도로 확보와 CCTV 10기, 보안등 13기 설치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주기장 내 설치한 관리동은 사무실,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주기장 운영을 상시관리하는 곳으로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영주기장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시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운영으로 시내 주요 도로변 등의 건설기계 불법 주차 문제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영주기장은 올해 3월 착공해 10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최근 운영 준비를 마쳤다.
(충남도민일보) 서산 대산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재단법인 서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수제 천연비누 4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천연비누는 대산고 ‘로빈 봉사단’과 재학생 30명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본교 가정실습실에 모여 직접 제작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올해 10년째인 로빈 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목적으로 2012년 발족했다. 또한, 학교 교육에서 수동적인 역할에 머물렀던 학부모들이 교육주체로서의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봉사 단체이다. 로빈 봉사단은 서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1대1 매칭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학습 지도,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인성교육의 덕목인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핵심 역량인 공동체 의식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성실 교장은 “로빈 봉사단은 ‘사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산고 교육공동체로 구성된 인성․봉사 동아리로 매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
(충남도민일보) 국가대표 미인대회 2021 미스글로라이즈 코리아 진(眞) 김유정, 선(善) 김예은, 미(美) 기송이, 수(秀) 황윤진, 려(麗) 이유나 씨 일행이 27일 서산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서산문화재단과 원엘투에이치 컴퍼니가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산의 문화와 농수산물을 상호 홍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현대곤 원엘투에이치 컴퍼니 대표, 이문열 미스글로라이즈 코리아 대회조직위원, 2021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수상자, 재단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곤 대표는 미스글로라이즈 코리아 조직위원회 감사장을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성구 농협 사신시지부장은 “서산6쪽마늘”, 유명근 간월도어리굴젓(주) 대표는 “서산명물어리굴젓”과 “섬마을재래김”, 김가연 우보민태원 기념사업회장은 “청춘예찬 작가 우보 민태원 학술집”을 2021 미스글로라이즈 코리아 수상자들과 함께 홍보 촬영했다. 방문단 일행은 협약식이 끝난 뒤 지곡해인미술관을 방문, 박수복화백으로부터 내면의 아름다움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원엘투에이치 컴퍼니는 문화행사의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 추진한 ‘학대피해아동 진술중복방지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역 혁신 우수사례를 수집 분석해 주민편익을 증진한 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진술중복방지시스템’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피해아동의 진술 중복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해 서산경찰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해바라기센터, 충남서산교육지원청, 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진술 내용을 공유•관리 등 협업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올해는 행안부 주민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타 지자체 확산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타지자체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사례확산에도 힘썼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진술중복방지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돼 피해 아동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학대피해아동쉼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구성’으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월요일부터 온통서산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2022년 발행규모는 1000억 원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10%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하며, 1월 발행규모는 총 90억 원(지류 40억 원, 모바일 50억 원)이다. 선착순 판매하며, 구매 할인 한도는 1인당 30만 원이다. 지류상품권은 1월 3일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 30분부터, 모바일상품권은 같은 날 전국 모바일앱 접속량 초과를 막기 위해 1월에만 오후 1시부터 구매 가능토록 조정할 계획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축협•새마을금고•신협•하나은행•서산우체국•산림조합•수협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상품권은 관내 농협•우체국•신협 및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1천억 원의 지역상품권 발행과 설 명절 특별할인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소비자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지역상품권 명칭을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변경했고, 12월 조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