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전력지원체계분야 국내 최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모색의 장을 가졌다. 논산시는 건양대학교, 국방대학교와 22일 국방대 컨벤션센터 세종대강당에서 국방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방안과 국방산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2019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등 방위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방안과 충남 국방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이뤄졌다. 송영무 前국방부장관의 기조연설, 산업연구원 방위산업부장 장원준 박사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철순 박사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미래 전략기술 선점과 특성화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방위산업이 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국가 차원의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이 중점 논의된 의미있는 자리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및 인근 계룡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중추기관을 바탕으로 돛을 올린 국방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우리지역을 전력지원체계분야 국내 최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선택’ 아닌 ‘필수’ [충남도민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1일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졌다. ‘국민이 주인되고 지방이 희망이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민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전국 226명의 시군자치구의회의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전국 226명의 의장들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완성을 최우선으로,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데에 뜻을 함께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자치와 분권이야말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재정분권, 자치경찰제 등 2단계 자치분권계획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계획으로 기초지방정부까지 더욱 촘촘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66개 법률 개정을 통해 571개의 중앙정부의 사무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지방이양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서북구는 민원 편의 및 효율적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부성2동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각각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 수요가 많은 두 곳에 설치해 민원발급을 위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특히 연말정산 기간 간단한 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 발급 민원은 쉽게 처리 가능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설치로 서북구는 천안시청, 서북구청, 13곳의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10곳에 다중시설 등 총 25곳에서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하고 있다. 10곳 다중시설은 두정도서관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성정점 이마트 천안점 이마트 천안서북점 삼성SDI 면회소 양돈농협 차암지점 천안농협 쌍용2동지점 천안배농협 성성레이크지점 등이다. 천안시청과 서북구청 내 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다중시설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실생활 속에서 관공서 방문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포함 총 76종 서류를 쉽고 빠르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수수료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기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응프로그램 일환으로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힐링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여행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장애인, 인솔자 및 지도교사 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동해안 겨울바다 둘레길을 거닐며 심신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푸른 겨울바다의 외옹치 둘레길과 낙산사를 둘러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사회성 자립의지를 고취했다. 전재하 지회장은 “발달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참여해 새로운 곳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호응도가 아주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천안시·삼성SDI, 300호 무료 이사지원 서비스 지원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지난 21일 삼성SDI 천안사업장 사회공헌센터와 진행하는 무료이사지원서비스 ‘무빙투게더’로 300번째 대상자의 이사를 도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5년 10월 삼성SDI 천안사업장 사회공헌센터와 무료이사지원서비스 협약을 맺고 1호집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0가구에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들의 이사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중 이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중 매월 3가정을 선정하면, 삼성SDI 사회공헌센터 직원과 임직원들이 무료로 이삿짐을 나르고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SDI 사회공헌센터 이창호 노사협의회 위원장은 “14년째 무료이사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이사지원 300호 대상자인 신부동 최 모 씨는 “추운겨울 무료이사와 전기밥솥, 전자렌지 등 제품까지 지원 받게 돼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삼성SDI 사회공헌센터와 롯데익스프레스 등 2곳과 무료이사지원 협약을 맺고 취약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건설·지정·사업장의 폐기물을 배출한 자 및 폐기물처리사업자는 지난해 폐기물 처리 실적보고를 올바로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폐기물 배출에서부터 운반, 최종처리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이다. 관내 실적보고 제출 대상 업소는 건설·지정·사업장폐기물 배출자 또는 처리업소 등이며, 2월말까지 서면 또는 올바로시스템을 통해 처리실적 보고를 해야 한다. 시는 3월말까지 기간 내 실적보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을 점검해 보고가 누락되는 사업장이 없도록 지도하고, 폐기물처리실적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송태호 청소행정과장은 “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 재활용 실적보고서는 폐기물 발생에 따른 올바른 배출과 적정 처리여부에 대한 실태 파악과 통계자료로 활용될 폐기물 관리에 중요한 자료로 제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아파트도 마을이다 공동주택 지원 대폭 확대"공약이행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규모 및 지원비율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사업예산을 지난 해 8억 원에서 두 배가 늘어난 16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재정 부담 경감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서비스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자부담 능력이 부족해 원하는 지원 사업 신청을 망설이는 소형·영세 아파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지난 해 12월말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시행규칙"일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세대가 전체 세대 수의 1/2 이상인 공동주택으로, 사용검사일로부터 경과기간이 20년 이상인 공동주택은 사업비 총액의 90% 이하를 지원하며,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동주택은 사업비 총액의 80% 이하를 지원한다는 보조금 지원기준 사항이 추가되어 저소득 서민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소형 단지 공동주택에 대한 보조금 자부담 비율이 대폭 완화 됐다.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상수도 검침비용 관리사무소직원 교육비 건축법 제35조 및 동법시행령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인증마을 4년 연속 선정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선정한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평가에서 ‘4년 연속 인증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평가는 충남도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마을 중심의 쓰레기 수거체계 마련 및 어촌 청결유지를 위해 마을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인증마을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평가에서 도성어촌계가 인증마을로 선정됐으며, 고파도 어촌계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서산시 도성어촌계는 도성리 선착장 주변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등 육상집하장의 체계적인 관리 및 인근 어촌계, 행정에서 협업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고파도어촌계는 고파도 섬 지역을 깨끗하게 관리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도성어촌계는 도 내 7개 연안 시·군 69개 어촌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인증마을로 선정된 도성어촌계는 충남도지사 표창 및 사업비 5000만원을, 우수마을로 선정된 고파도어촌계는 사업비 3000만 원을 받게 된다. 최평수 해양수산과장은 “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사업"을 통해 서산시 관내 어촌계 마을 중심의 해양쓰레기 수거관
2월부터 가족평장묘 분양 실시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군 추모공원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추모공원 가족평장묘 부부형과 가족형 시설 사용료가 확정돼 오는 2월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평장묘란 화장과 매장의 두 가지를 혼합한 장묘문화로 화장한 유골을 부식되는 유골함에 담아 봉문 없이 30cm이상 깊이로 매장하고 외비를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추모공원 내에 조성된 가족평장묘는 부부형 30기, 가족형 26기로 총 56기이다. 가족평장묘의 사용료·관리비 등 적용은 사용계약자를 기준으로 하며 관내 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관리비는 합장되는 날 기준으로 정산한다. 사용기간은 15년 기준으로 3회 연장 신청 할 수 있다. 다만, 가족평장묘의 경우에는 합장된 날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장묘 문화에 적극 대응해 질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역량강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증대함은 물론 예산군 농산물 가공 발전에 기여할 식품가공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창업보육교육 기초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의 자격은 농산물을 직접 생산해 가공판매를 원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인이며 예산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이번 교육은 교육신청서를 제출한 65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4시간씩 총 10회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기초이론 제조설비 등 기본 능력배양 농산물가공창업을 위한 경영실무 농업인 협동조합 운영 식품위생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우수식품인증제도와 영업자 기초상식 등 기본 가공기술교육으로 이뤄진다. 전 교육과정 중 8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증을 수여하며, 추후 진행 예정인 창업보육교육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현재 예산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생산할 수 있는 주요 가공 품목은 크게 3가지로 습식류 건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오는 2월부터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포상금 지급 대상은 도로 및 하천 등 지방상수도 누수 건에 대해 구경에 관계없이 최초로 신고한 사람이며 군에서 누수관 수선 후 예산사랑 상품권을 안내문과 함께 우편으로 지급한다. 지급 제외 대상은 마을상수도 누수 건 예산군 소속 공무원이 신고한 경우 정부·지방자치단체 및 산하 투자기관에서 발주한 공사 또는 용역 업무를 수행 중인 자가 업무수행 중에 발견된 누수를 신고한 겨우 수용가의 대지 내 급수관과 계량기의 누수를 신고한 경우 상수도 관로 및 시설물을 손괴하고 신고한 경우이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 누수 발생 시 누수 내용을 최초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예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15일간 군청사 앞 천백년 광장에 스케이트장을 개장,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료 놀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시설점검과 점심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별도의 휴무일 없이 운영되며 만 12세 이하 아동들만 이용 가능하고 미취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와 안전모는 무료로 제공되며 개인 소유의 스케이트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지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방학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했던 자리에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지고 개장 첫날 이벤트로 피겨스케이팅 시연이 펼쳐져 군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번 겨울방학에 많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안전한 스케이트장 운영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올 봄 개학 전까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관내 초등학교 20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 과속경보시스템은 주행 중인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표출해 사고위험지역에서 운전자의 자발적인 감속 및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시설로서 설치 효과 제고 및 유지관리 편의를 위해 태양광 VMS 편지식 형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점을 중심으로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전자의 자발적인 감속을 유도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속경보시스템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운전자 스스로 차량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게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축산사업 분야별 96개 단위사업에 대해 오는 2월 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축산업구현, 고품질 안전축산물생산과 재난형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을 구축하고 우수축산물 생산 및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축산사업을 시행하고 관련 시행지침서는 배포했다. 신청분야는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사슴 등 한우광역브랜드육성지원 사업 등 36개 사업 축사환경시설 및 분뇨 6개 사업 조사료 6개 사업, 가축방역을 위한 가축전염병예방 약품지원 등 26개 사업 축산기술시범 6개 사업, 기타 16개 사업 등 총 96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136억이다. 신청대상은 아산시 축산업 경영인과 생산자단체이며, 사업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축산사업 시행지침서상 단위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9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 등을 검토해 우선순위 결정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예산부서의 아산시보조금심의회 확정 후 축산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골목상권, 온양온천 전통시장 활기 되찾아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역화폐인 ‘아산사랑 상품권’을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5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판매한다. 아산시는 지난해 발행한 추석 상품권이 할인기간 첫날에 모두 완판 되어, 상품권을 찾는 문의전화가 쇄도하자 다수의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와 같은 방침을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금번, 설 명절 판매규모는 지난해 보다 1만매 확대 발행되고, 10퍼센트 할인 금액 2천5백만원은 아산시에서 지원한다. 할인 판매기간은 오는 23일 판매를 시작으로 2만5천매 분량의 상품권이 모두 소진 할 때까지 진행된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아산시청 별관에 위치한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 배방농협, 탕정농협 등 3개 금융기관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의 구입한도 금액은 1인당 최고 월 300,000원, 법인의 구입한도는 법인당 월 2,000,000원으로 제한된다. 상품권 구입 시 성인만 구입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법인의 경우에는 방문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상품권 사용은
한파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총력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보건소는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2월말까지 방문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과 보건 지소·진료소 보건사업담당자 등으로 45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가정 3999가구와 경로당 401개소를 매일 순회하며 국민 행동요령 전파, 건강수칙 리플렛 및 홍보용 보온 양말 등을 배부하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측정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 및 겨울철 낙상예방 등 2차 장애발생 예방교실 운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1960명에 대해서는 직접 건강관리 중에 있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건강취약계층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2월말까지 발병률이 높은 한랭질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