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1월 중 ‘모두 함께한 데이’ 행사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셋째 주 토요일인 1월 18일과 설날을 맞아 1월 30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함께한 데이’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기획된 행사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설 개방 ▲옛날 교복 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 오후 3시, 새해 행운 나눔 ‘설레는 포춘 쿠키’ 이벤트 추진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쿠키 안에는 소소한 행운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한다”며 “특히 설날을 맞아 진행되는 새해 행운 나눔 이벤트로 새해의 희망과 행운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5,378건 / 4억 3,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월 1일) 당시 과세 대상인 각종 인허가, 신고, 등록, 지정, 검사 등의 면허소지자로, 지난 13일 납세고지서가 발송됐으며,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위택스를 통한 전자 납부, 인터넷 지로 납부, 금융기관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가 없더라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에서 납세자 본인에게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전자납부와 자동이체 모두 신청하면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둘 중 하나만 신청하면 25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했고, 납부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제16대 이화선 전 회장 및 제17대 김춘남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임원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김춘남 취임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소통, 화합, 발전의 세 가지 키워드로 여성단체협의회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며 “지역 내에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의 선도 주자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까지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역 내 여성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행복나눔사업, 저소득한부모 가정돕기 바자회,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봉사활동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농촌의 젊은 리더들로 한 층 더 성장했다.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업, 스마트팜, 치유농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천4-H회 청년들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융복합 우수 스타기업’선정(김덕회)을 시작으로‘충북4-H 경진대회’학술경진 부분에서 2명이 최우수상(변재균, 강민기)을 각각 받았으며, ‘제44회 차세대농어엽경영인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성원)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와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작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추진한‘영파머스마켓’과 청년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숨어있던 제천 청년농부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호반호텔앤리조트(포레스트리솜)와 MOU를 체결해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로 플리마켓과 먹거리축제 기획, 리조트 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납품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원 제천시4-H연합회 회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서울노인요양원, 이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에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7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58개소, 장애·보훈단체 19곳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내수 진작과 민생경제 안정 및 시민 안전보장을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연휴 동안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수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등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설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져 빛을 발했다. 제천시는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에너지 전환 로드맵 마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억 원의 용역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해 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휴재생’과 집행부가 8개월간 머리를 맞댄 결과로, 제천시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의원 연구단체 ‘휴재생’은 홍석용, 김수완, 박영기, 김진환, 한명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5월부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도입 방안에 대해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재생에너지 분야 선두 국가인 독일·오스트리아에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10월에는 사진전과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해 재생에너지 도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자 노력했다. 이후에도 시의회는 제천시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 구상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그 결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첫발을 함께 내딛게 됐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가 오는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을 신청·접수한다. 연납 제도는 매년 3월, 9월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시납부할 경우 10%를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31일까지며, 제천시 자연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한 신청은 16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신청 완료 후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때는 전국 각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이체,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 연납 신청 및 납부한 자는 연납고지서가 자동 발부된다. 최초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면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되며,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신청이 자동 해지돼 감면 혜택 없이 연 2회 정기분으로 고지된다.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 연납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분(2025.1.1.~6.30.)에 대한 10% 할인만 받을 수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문화재단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9일과 1월 30일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1승'과 '사랑의 하츄핑'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2025년 시네마제천 설 특별상영’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울림으로 을사년 새해에 기분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코믹·감동 영화 두 편이 준비됐다. 1월 29일 오후 3시에 한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 대세 박정민 주연의 스포츠 영화 '1승'이 상영된다.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에 걸맞게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카메오로 등장해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했다. 1월 30일 오후 3시엔 인기 TV만화 ‘캐치! 티니핑’의 첫 극장판인 '사랑의 하츄핑'이 상영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역대 국내 애니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엿새간의 황금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이 모여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센터 방문을 추천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제천시민들이 문화로 즐거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동계 시즌은 스포츠대회도 잠시 쉬어가는 비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제천은 사정이 다르다. 제천시는 겨울철 체육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내 종목 위주 경제효과가 좋은 유소년 대회 유치와 신설을 통해 이를 이겨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천시 대표 겨울 스포츠 행사인‘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펼쳐져 꽁꽁 언 의림지를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로 녹였다. 700여 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경품과 볼거리로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또한,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국가대표 탁구선수 선발을 위한‘2025년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이 개최되어,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탁구선수들의 훌륭한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전국 유소년 농구 28개 팀이 참가하는‘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1월 13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농구협회가 야심차게 기획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방천연물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제천몰’에서 설 명절을 맞아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 26일간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한방차, 한방치약, 주류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행 중인 독감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등 우수 한방천연물 101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1월 17일에는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행사를 알리기 위한 룰렛이벤트, 제품 시음 등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최명현 이사장은 “설 명절 선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통해 면역력도 올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ㆍ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계획을 추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는 폐수 및 미세먼지 배출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배출업소를 선정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인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우려 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 등에 대해서는 감시반을 편성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시설 등의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하여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길 바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 및 제천시청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망실 및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여부 등을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스마트KAI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사진 및 시설물 속성을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현재 관내 총 41,566개(도로명판 7,047개, 기초번호판 1,654개건물번호판 32,220개, 주소정보안내판 6개, 사물주소판 639개)로 시설물의 규격과 설치 위치가 주소정보시설규칙에 적합한지와 시설물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하도록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가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출입국업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90일을 초과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재외동포이며, 출입국관리법 제79조의2(각종 신청 등의 대행)에 해당하는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업무에 대하여 심사 수수료를 제외한 대행처리 지원금을 1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12월 19일까지 연중 수시 접수하며, 지정된 출입국민원 대행기관(관내 출입국민원 대행 행정사사무소)에 외국인 본인이 민원대행 의뢰 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민원 대행비용을 납부하고 민원대행 완료 후 대행 기관에서 제천시로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 및 금액이 확정되면 외국인 신청자 본인 계좌로 후불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 공고 또는 미래정책과 외국인지원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제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함께 성장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시범사업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15일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의림지 역사박물관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2회(1회: 오후 1시~3시 / 2회: 오후 3시 30분~5시 30분) 의림지 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라탄 탁상시계 만들기 ▲플라워 레진 트레이 만들기 ▲캐릭터 비누 및 샴푸 바 만들기 ▲클레이 키친타월꽂이 만들기로 구성됐다. 참여대상은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회차당 보호자 포함 30명 이내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당일 박물관 관람권 지참 시 무료다.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선착순 접수마감으로 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혹은 박물관 SNS 등에 게시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박물관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설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12일 제천의림지삼한초록길에서 열린 알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직위 소속 직원 10명이 직접 마라톤에 참가해 겨울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활력을 전파하며 엑스포를 알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개회식 및 경기 시작 전 각종 세레머니와 퍼포먼스, 인형탈 달리기 등을 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엑스포 캐릭터인 ‘처니’ 인형탈이 큰 주목을 받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처니’는 엑스포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엑스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엑스포가 지역과 글로벌 관람객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