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수리 및 교통안전운행 순회교육을 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2월 21일부터 11월까지 대산읍 대산4리를 시작으로 관내 265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115회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각 마을 이통장 등과 협의를 통해 조정하고 1회 교육 시 2~3개 마을을 묶어 진행한다. 농업기계 수리점과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우선 선정하며, 교육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양수기, 방제기 등 소형 농업기계다. 농업인들의 자가정비 능력 습득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중점 진행하며 교육 시 동력경운기 등의 후미에 안전장치도 부착 지원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기계 수리도 추진해 1만 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신은 농업지원과장은 “영농철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관리 능력배양을 위해 교육을 추진한다”며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서 17억7000만 원을 모금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진행됐으며, 현금 12억8000만 원에 현물 4억9000만 원 상당이 모금됐다. 이는 목표액인 12억6000만 원보다 5억1000만 원이 많은 금액으로 목표대비 140%를 달성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가 따뜻한 마을 보내주셨다”며 “보내주신 정성을 모아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 운영에 들어가고 환경미화 시간을 새벽에서 오전 8시로 조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저상형 청소차 운영 및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청소차는 높은 발판으로 환경미화원 상•하차 시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발목 및 근골격계 부상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왔다. 도입된 청소차는 저상형 탑승공간과 앞축덮개 안전장치, 외부작업 확인 카메라 등을 갖춰 안전도를 크게 높였다. 저상형 청소차는 시내지역에 우선 배치했고, 상반기 중 2대 추가 구매하며 향후 청소차 내구연한에 따라 저상형 청소차로 순차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존 새벽 4시에 시작했던 환경미화원들의 근무시간도 오전 8시로 조정하고 3인 1조로 작업이 이뤄지도록 했다. 시는 3인조를 통해 효율증대 및 상호 안전을 도모하고 근무 시간 조정을 통해 시야 확보 및 쓰레기 방치 등의 문제를 크게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 장비 도입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서산시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산소방서에 의하면 이번 헌혈 운동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의 계절적 요인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까지 더해져 전국적으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이른바 ‘코로나 헌혈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날 서산소방서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이루어진 헌혈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헌혈 버스 소독은 물론 참여자가 일정 간격을 두고 참여해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며 진행되었다. 김형일 소방행정과장은“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8일부터 2주간 다회용품 사용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실태조사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실태조사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의회,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자체점검표를 통한 서면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일회용컵•접시, 나무젓가락 등 1회용품 사용 여부 ▲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 여부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여부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및 캠페인 운영 여부 등이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을 수립하고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실태조사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의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공공기관부터 솔선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수가 증가하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2주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66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52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모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위반된 사례다. 최근 친환경자동차법이 지난 1월 개정되면서 1월 28일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지자체 단속이 가능해졌다. 주차 면수에 상관없이 완속충전소와 급속충전소 모두 부과 대상이다. 특히, 시는 완속충전시설이 주로 설치된 과태료 부과 예외였던 공동주택이 부과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전방해행위는 ▲일반차량 주차 ▲물건적치 ▲진입방해 ▲충전시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충전 후 일정시간 이상 초과 주차 등이다. 충전방해행위는 10만 원, 충전구역 훼손은 20만 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동주택에서 핸드폰 등을 이용한 현장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는 만큼 불이익 처분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충남 인근 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며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및 수시 소독차 운영 등 선제 대응하고 있다. GPS 관제를 통한 축산차량 출입 기록 및 출입시설 방역을 추진 중이며, 가축 등의 이동 중지 명령 등 긴급 방역조치도 내렸다. 농장단위 방역도 강화했다. 시는 가금류 사육농장에 소독약품 2t, 생석회 15t, 방역용품 330박스를 공급했고, 13명의 전담공무원이 농가 방역상태도 수시 점검 중이다. 가금 시설에 대해서는 산란계 농장은 2주 1회, 육계농장은 출하 전, 도계장 등 관련 시설은 주 1회의 주기적 AI 정밀검사도 지원한다. 천수만 등 철새도래지에는 3개의 통제초소를 운영 중이며, 주요 도래지 위주로 살수차와 광역살포기 등 소독차량 7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 중이다. 시는 낚시꾼 및 탐방객 출입 통제를 위한 입간판 및 현수막을 추가 설치했고 소독 횟수를 늘리는 등 방역 관리에 더 집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새 북상 전까지 고병원성 AI가 당분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가에서는 방역수칙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남도 내 자살예방분야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는다. 17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고 지역안전지수로 계량화해 등급을 부여한다. 지자체 안전관리 책임성 제고와 자율적 개선유도를 위한 조치다. 그 결과 시는 충남도 평가에서 자살예방분야 도내 최다 안전지수 상향을 이뤄내며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해 충남 최초 카카오톡 채널 및 마음분석 자가진단시스템을 도입했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취약계층 등의 심리지원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비대면 자살예방 사업 추진 및 생명존중약국 67개소 지정(충남 최고 수준 97%) 달성 등을 통해 높은 평가 받았다. 이로써 시는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으며, 안전환경개선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자살예방분야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안전지수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16일 중회의실에서 2022 서산행복교육지구 체험지원 마을교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2022 체험지원 마을교사 위촉 대상 총 34명 중 16명이 참여한 이번 위촉식은 체험지원 마을교사 위촉, 체험지원 마을교사 활동에 대한 안내사항 전달, 체험지원 마을교사 활동에 대한 정담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와 관련하여 장우현 교육장은 “마을과 아이들을 위하는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과정을 거쳐 마을교사로 위촉되기까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마을교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체험교육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서산행복교육지구 체험지원 마을교사는 생태환경교육지원단, 바느질공예지원단, 역사해설지원단, 샌드아트지원단, 전래놀이지원단, 회복적생활교육지원단으로 구성되어 학교에 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16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13개 안건을 심의한다. 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의회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안(조동식 의원) △서산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이동노동자 복리 증진 조례안(장갑순 의원)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기정 의원) △서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충순 의원) 등을 논의한다. 이연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강력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3월 있을 대선과 관련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 구절을 인용해 “나라의 주인으로서, 서산시의 주인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①코로나19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상구는 생명문”이라는 픽토그램을 활용해 비상구 폐쇄나 차단행위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현재 비상구의 중요성을 수없이 강조하지만 비상구 잠금ㆍ폐쇄ㆍ불법 물건 적치 등 비상구 관리의식 부재로 여전히 비상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는 피난시설 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있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비상구는‘생명의 문’이라 불릴 만큼 인명대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상구 등 소방시설을 주의 깊게 확인해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단체들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를 비롯한 서산소방서•경찰서•교육지원청•의사회•군부대 등 16개 기관 단체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체계의 신속한 지역사회 정착과 시민들의 혼선방지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함께 대응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서산시의사회, 서산시약사회와도 머리를 맞대 동네 병•의원 중심 검사 및 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신속항원검사소 운영, 확진자의 재택치료 방법 변경 등 수시 변화하는 방역정책에도 적극 협력•대응하는 등 시민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오는 23일 회의를 열어 기관․단체별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실무자 협의를 통해 업무지원 및 코로나19 협력•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범사회적인 방역대응으로 시민 안전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용을 연중 지원한다. 16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 뇌출혈,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건강한 사회 구현과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을 돕고자 무료 합병증 검진에 나섰다. 검사는 당화혈색소, 미세 단백뇨,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사 등 4종의 검사로 진행된다.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던 서산시민으로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5개 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5개 병•의원은 서산의료원, 강내과의원, 수내과의원, 서산열린내과의원, 해미성모내과의원이다. 단, 2021년 검진자는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 무료 합병증 검진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나눔희망 시민들을 연결해주는 푸드마켓 운영 잰걸음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푸드마켓 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푸드마켓 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를 선정했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과 같은 시설로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물품을 골라가는 곳이다.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수급탈락자 등이 바우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8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들은 푸드마켓 대상지 선정 및 푸드마켓 개소•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서산시 푸드마켓은 3월 개소 예정이며, 월 예상 이용인원은 350명이다. 시는 푸드마켓 운영 지원을 통해 개소 후 이용 인원 및 나눔물품 확대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부 또는 이용 관련 문의는 서산시 사회복지과로 하면 되고, 기부물품은 각종 식재료 및 생활용품 등이다. 맹정호 시장은 “3월 본격적인 푸드마켓 운영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생필품 나눔을 넘어 시민 간의 정을 나누는 공간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8가지 유형에 대해 보장하며, 총보험료의 70~92%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 등 온실, 상가•공장을 소유 및 운영하는 서산시민 누구나다. 피해 발생 시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면적에 따라 실질적 피해보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등은 자부담이 없다. 가입 희망자는 서산시 안전총괄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시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각종 회의 시 자료 배부 및 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각종 자연재난이 잦아지는 만큼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해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학교 생활방역 인력 선발 과정 지원으로 실질적인 학교 업무 지원 및 절차의 편의성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역 인력 위탁 선발을 진행하였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미 2021년 12교를 대상으로 학교 생활방역 인력 위탁 선발을 진행하였으며, 2교를 대상으로 생활방역 인력을 연계하여 일선 학교에서 겪는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어 왔다. 이번 2022년 학교 생활방역 위탁 선발에서는 서산관내 유․초․중․고 20교를 대상으로 100명의 대규모 방역 인력 선발 지원을 완료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면접을 원칙으로 하고, 선별적 대면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에 위탁 선발 인원수에 맞춰 지원자가 접수한 경우 전화를 통한 심층적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였고, 위탁 선발 모집인원을 초과한 9개 학교 4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2월 15일 오후 1시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비대면, 대면 면접을 통해 학교 생활방역 인력의 역할에 대한 이해 정도와 학교 생활방역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한 이해 정도를 심사하였다. 장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