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위치한 세종다온어린이집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세종다온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지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세종다온어린이집 박은정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몸소 나누고 실천하는 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주변 이웃을 돕고 나눔의 손길을 건넨 이 추억을 간직하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원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세종시 모든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는 세종다온어린이집에 감사하다.” 며 “세종사랑의열매에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용인대국가대표 해들태권도(대표 박범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 부여하는 호칭으로, 기부금은 생필품 지원, 김장 나누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된다. 대평동에 위치한 용인대국가대표 해들태권도는 훈련 선생님 5명의 지도에 따라 태권체조, 학교체육, 음악품새, 주말캠프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용인대국가대표 해들태권도는 지난 6월 12일자로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하고, 월 3만 원의 기부금을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평동 착한가게는 모두 7곳으로 늘었다. 박범천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박범천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7일 민생 치안 최일선 현장에 투입될 제314기 신임 경찰관 18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치경찰위원회는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부서 적응을 돕는 물품이 담긴 초심 꾸러미를 만들어 선물하며 자치경찰위원회를 홍보하고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제314기 신임 경찰관들은 오는 9월 20일까지 약 10주간 세종경찰청, 각 경찰서에서 교육 및 지역관서 현장실습을 받고 9월 30일 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택화 자치경찰위원장은 “경찰관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고 실습 기간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세종 지역 특색에 맞게 활용해 안전한 세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제3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의 2024년 상반기 모니터 활동을 공유했다.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위촉된 제3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은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제2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이 제안했던 8대 분야 50개 실행 과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고령친화정책 53개, 올해는 27개 정책을 추가로 제안했다. 시는 제안된 내용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단의 제안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의견을 받아 공유할 예정이다. 김기생 노인장애인과장은 “정책모니터단 여러분이 시민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행정 효율성, 주민 만족도, 공공서비스 질 향상 등 18개의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와 지역주민, 국방부가 함께 노력해 당초 조치원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 축소 예정 시기였던 2026년보다 3년을 앞당겨 지난해 최종 비행안전구역을 축소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 큰 호평을 받았다. 비행안전구역은 건축물 신축, 공작물 설치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됐으나 해제된 비행안전구역 내에서는 그동안 제한됐던 높은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고 군 허가 없이 공작물 설치도 가능하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세종시의 모든 공직자가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주)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의 따뜻한 손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9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산단길 21-55에 위치한 ㈜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을 방문하여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은 COVID-19 시기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6,600,000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세종 시민들에게 기부한 것에 큰 감사함을 느껴 ㈜에스제이파워 세종지점을 우수 물품 기부자로 선정하고‘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신항철 ㈜에스제이파워 대표는 “마스크가 신체의 일부와 다를 것 없는 코로나 시기에도 필요한 것들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뜻 깊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제품을 기부하고, 세종 시민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함과 동시에 세종시가 더욱 발전하는 도시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및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6일부터 특별모금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모아져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과 피해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호우피해 성금에 참여하는 특별모금 계좌(농협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로 참여 또는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10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18∼19일 세종시 전역에 평균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호우주의보 발령 즉시 시청 상황실과 읍면동, 상습침수도로 지역과 방재시설, 소방상황실 등 168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2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14시 기준 세종 지역 누적강수량은 33㎜ 수준으로, 북암천과 사천교 등 하상도로 2곳과 조천, 북암천 등 둔치주차장 2곳, 부용가교와 안산천 등 세월교 2곳에 대한 접근을 통제 중이다. 또한, 가람동 대전~당진 고속도로 하부도로에 침수예방을 위한 전담부서 담당자를 사전 배치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도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호우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 최민호 시장은 지휘라인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재산피해 최소화, 취약지역 특별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전 직원이 비상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세종시 다정동에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엽 위원장, 오돈오리불고기 안주성 대표, 세종모금회 김은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다정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정동에 위치한 오돈오리불고기는 매월 일정액 정기기부를 통해 세종시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더하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안주성 오돈오리불고기 대표는 “우리의 관심과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정동은 더 다정하고 따뜻한 동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세종, 서천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에는 대만, 독일, 미국 등 총 12개국(한국 포함 13개국)을 대표하는 해외 학생 22명과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생 53명이 참가했다.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실천적 해결책 모색’을 주요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교육과정 체험, 개막식, 급식 체험, 기조 강연, 폐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해외 학생들은 행사 첫날인 15일 오전에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과정, 급식 등을 체험했다. 이어, 15일 오후에는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인 해양 생태계 보전에 관한 토론을 위한 발제 강연들을 들었다. 첫날 강연에서는 해양 생태계 보전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학생들에게 제시하여 포럼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으며, 이는 높은 수준의 토론을 이끄는 마중물이 됐다. 16일에는 해양 생태계 보전과 관련한 세부 주제별 강연과 학생들 간 모둠 토론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해양 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오전(현지시각) LA시티대학을 방문해 한국어 교육방법을 청취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민호 시장은 셋째 날 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명에 관한 준학사 학위를 제공하는 유일한 커뮤니티 칼리지인 LA시티대학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LA시티대학과 세종시에 있는 3개의 대학(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간 교류를 제안하고, 대학 간 자매결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A시티대학은 지난해 10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동상을 설치하는 등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의 위대함을 알리고 한국어에 대한 미국 내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한글 프로젝트를 기획해 영어권 장애인들에게도 한국어 학습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캐럴 코서랙키(Carol Kozeracki) LA시티대학 인문대 학장은 “세종시가 한글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LA시티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2일 부터 26일, 2024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지원 진로 교육 실시해밀초등학교는 ‘2024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지원 운영 협업학교’로 지정되어 진로 인턴십(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장지원 협업학교의 하나로 운영되는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실습)’은 해밀초, 중, 고 교사들이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학생들은 모둠을 만들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우선, 해밀고 남정숙 진로 교사가 진로, 생애 설계 등에 대한 유익하고 재밌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진로 검사와 상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 ▲면접 심사 ▲근로계약서 작성 등이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직업과 연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후, 학생들은 진로 인턴십 과정 중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참여 기관에서 직무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직무에 대한 소감과 성과를 해밀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하는 보고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밀초, 중, 고 학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실과 강당, 복도와 화장실 등 주요 교육 공간에서부터 냉난방기 등 기계설비까지 학생의 주된 생활 터전인 학교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이 올해 하반기부터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구조를 변경해 총사업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학교 수요를 바탕으로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정책이다. 학교 수요조사, 적정성 평가, 우선순위 선정, 예산편성, 시설개선 순으로 진행되는데 올해 사업 대상을 선정해 차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설계 및 시공 등 절대적 공기 확보와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한 겨울방학 공사 불가피로 학교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차차년도에 개선이 이뤄지는 적시성 문제가 반복됐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사업 착수 시점을 6개월 앞당겨 연초에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당해 연도 하반기에 설계를 시작해 이듬해 상반기 내에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취약가구에 제철 밑반찬을 제공하는 ‘제철에 맛나요’ 행사를 진행했다. ‘제철에 맛나요’는 저소득‧홀몸 어르신 등 10개 가구에 홀수달마다 제철 밑반찬을 지원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190개 가정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이외에도 8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만든 배추겉절이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운 여름철 대비 상황도 점검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더운 여름날 반찬을 장만하고 배달까지 해주는 이웃들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재희 종촌동 지사협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가구에 맛있는 반찬을 선물해 기쁘다”며 “방문할 때마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담어린이집과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부 17개 팀, 초등부 4개 팀 등 21개 팀 49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소담어린이집은 정해리 교사의 지도로 ‘해결사119’라는 곡을 통해 씩씩하고 힘찬 무대를 선보여 유치부 대상을 받았다. 또 대동초등학교는 김요셉 교사의 지도로 ‘출동’을 불러 절도 있는 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세종소담어린이집과 대동초등학교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그동안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높일 기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속되는 비 예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의 기상 상황별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경보)가 발령되거나 시간당 강수량이 10㎜이상일 경우 물놀이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다만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에서 매주 토요일 4시에 예정된 청년 이벤트 행사는 우천 시 중앙공원관리센터 필로티 아래로 무대를 옮겨 예정대로 진행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천 시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 이용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기상 상황별 운영기준을 마련했다”며 “시 누리집과 통합예약시스템에 공고하고 이용자에게 문자로 발송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