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된 고사리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열린 어린이 원예교실은 도시농업과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학습하고 식물과 교감함으로써 생명존중과 생활 속 원예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이야기 ▲실내식물 관리방법 ▲고사리의 한 종류인 보스톤고사리 활용 화분만들기 ▲저학년 대상 봉숭아 물들이기 ▲고학년 대상 토기화분 그림그리기 등 교육대상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이 탄소를 흡수하고 온도와 습도도 조절해 주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워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어린이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학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통역(영어, 일본어, 수어), 일반 등 4개 분야 455명 규모(1일 91명)로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8월 27일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축제기간 5일 동안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개별통보하고, 계룡시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통역, 종합안내소, 미아보호소, 물품대여소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서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인 만큼 그 역할이 무엇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8월 한 달간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함께 금암초등학교 돌봄교실 1, 2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건강한 아동기 성장환경 조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 증가 등 건강생활습관과 아동비만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비만 예방사업이다. 돌봄놀이터에서는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놀이 등 비만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전원 신체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 비만율 과 식습관 개선율을 평가할 계획이다. 놀이형 영양교육은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식품구성자전거 ▴채소 알아보기 ▴영양표시 성분 알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체활동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장애물 달리기, 한궁, 윷놀이 등 놀이형 신체활동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계룡시 체육회와 함께 두마초등학교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 결과 참여자 비만율은 줄고 식생활 습관도 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자기주도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시행한 ‘나 혼자 뺀다’ 챌린지가 체지방과 체중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이거나 체지방율이 남성은25%, 여성은30% 이상인 시민 165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검사 후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스스로 운동과 식조절 등을 하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대상자 165명의 체성분을 분석 후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유산소 및 근력운동 요령, 건강정보,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상자가 적극적으로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비만 예방 걷기, 운동하는 본인 영상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저칼로리 고단백 레시피 3종도 보급했다. 나 혼자 뺀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과 후의 신체 계측 결과 참여자 체질량지수와 지방량이 각각 0.7%와 2% 감소하고 골근격량은 0.2kg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참여자 중 체중 감소량 상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주소지에 상관없이 120일 이내의 범위에서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0%부터 30% 본인부담금이 있다. 심리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난 19일, 26일 아이돌보미 44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에서 하반기 집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 내용과 주요 직무 ▲아이돌보미의 활동 범위 ▲활동 시 준수사항 및 복무규율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아이돌보미 준수사항 외에도 아이돌봄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집담회에 참석한 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시행배경과 준수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학습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돌보미 지원을 위한 보다 다양한 정서치유 프로그램 역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 활동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원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전국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는 국민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소설의 결말을 스스로 써봄으로써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림과 동시에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작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작 총 22점에는 시상금 및 계룡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작 발표는 9월 26일 계룡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창작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며, 초등부는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일반부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결말을 상상하여 정해진 서식과 분량에 맞게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계룡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결말 이어 쓰기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문해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운영예정인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상시운영하며, 계룡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물줄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고단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의 물은 수돗물로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인성 감염병 등으로 부터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건축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26일 기준 착공 신고된 건축물 213개소 중 실제 착공에 나선 건축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대비시설 현황 및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은 통상 체감온도 31℃ 이상의 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으로 정부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동안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옥외건설사업장 작업중지 및 휴식부여, 실내 작업 시에는 더운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냉방장치를 설치하거나 환기를 해야한다. 시에서는 각 공사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현황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부지에 수심 유아용 0.6m, 초등학생용 0.9m의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황톳길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상시 대기는 물론 구급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현장에 비치하고 보건소 및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으로 휴장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물놀이장이 잠기는 등의 시설피해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했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했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 가정을 방문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근택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광근 면장은 “무더위에도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도시공원 14곳에 금연·금주안내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도시공원내 ‘금연·금주구역 표지판’은 공공장소에서 금연·금주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쉽게 눈에 띄는 LED 표지판을 통해 도시공원이 금연·금주구역임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연·금주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은 지역 내 도시공원 중 주민의 이용이 많은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14곳에 설치했으며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낮 시간 동안 태양광을 활용해 충전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방식으로 작동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도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금연 및 금주구역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시의 젖줄인 두계천 일원에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 6개소 12대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은 장마철 또는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도심하천의 수위 상승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하천 수위 상승시 하천으로 진입하는 길목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휴식처인 두계천 도심 하천에 설치된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더욱 잦아짐에 따라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차량 침수 사고 예방 등 지역 주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비 3억 원 포함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계천을 따라 용남교 지하도 부터 엄사 대광보교 부터 계룡대교 하상 지하차도 부터 두계 새마을교 부터 두계 목교 부터 왕대 시미성보교 등 6곳에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시스템 구축에 따라 기존에 사람이 직접 출입을 제한하던 밧줄걸이 운영 방식에서 스마트 센서가 하천수위를 인식해 자동으로 차단시설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장마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9개소에 대해 시설안전 및 급식위생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화재 등에 대비한 시설·건축물 안전관리와 수족구병, 콜레라 등 감염성 질환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급식·위생 등 어린이집 위생 현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영유아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지역 도시농업을 선도할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보다 전문적인 교육진행을 위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자연체험학습장에 교육을 위탁추진했으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장과 텃밭실습포장(엄사면 도곡리)에서 총 20회 80시간에 걸친 전문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도시농업 기반조성 ▲친환경 농업 ▲텃밭설계와 작물재배관리 ▲치유농업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평가 등으로 이론, 실습 병행은 물론 다양한 현장견학과 체험을 병행했다. 해당과정을 이수하고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농화학,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또는 자연생태복원 분야 등)을 갖추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부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는 물론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도시농업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