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진로 역량 개발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로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학생이 해당하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접수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나이에 따라 1인 기준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을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을 위한 재료 구매,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학업 및 진로활동과 관련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공주시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주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공주시가족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22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공주시 쌍신축구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주시 체육회와 충청남도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U12 32개팀, U11 32개 등 총 64개팀, 선수 1200명이 출전해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는 고학년과 저학년 조별 4개팀씩 총 8개조로 나눠 진행되며 풀리그 방식으로 3일간 1차 리그를 실시한다. 오전에는 저학년, 오후에는 고학년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체력 회복,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루 휴식을 가진 뒤 조를 새롭게 편성해 2차 리그를 진행한다. 별도의 토너먼트와 시상은 진행하지 않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해 첫 대회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지난해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많은 선수들이 참여를 하게 됐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최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와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와 공주생명과학고는 청년농업인 양성·유입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지역 농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팜·농업기계 등 양 기관의 교육·실습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농업계고교 진로 탐색 지원을 통한 재학생과 졸업생의 지역 정주 여건을 높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유입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계 고교생의 교육부터 창농까지 단계적 지원으로 안정적인 지역 정주·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농업계 고교생의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이론 교육부터 실습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정 공주생명과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로써 농업계 고교생이 지역 정주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복지상담실에서 공주시 여성 일자리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에는 공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남여성가족사회서비스원, 경제과 직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 일자리협의체 1차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공주시 여성일자리 및 교육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 뒤 타 기관 및 지자체의 여성일자리 사례를 바탕으로 공주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공주시 여성 일자리협의체는 연 2회 이상 정기 회의를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방안 ▲여성 고용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 과장은 “출산·양육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관리 부서 및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안전 재해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재해 예방과 농업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에는 한경국립대학교 박재희 교수, 관련 공무원, 작목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충청남도 농작업 안전관리관 위촉식 ▲공주시 농안전 재해예방 추진 방향 및 추진실적 보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종합토론 ▲농작업 안전관리 결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과 머리를 맞대고 농업인 안전관리를 위한 신규 정책발굴과 농작업 안전관리 결의식을 통해 농작업 안전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충청남도 농작업 안전관리관으로 위촉된 이원희 대성영농작목반장은 “작목별, 농가별 농작업 방법이 각기 달라 위험 요인 대처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특히 소규모 농사업장은 안전관리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폭염주의보 발효 시 농업인 대상 안전문자 발송, 스마트 마을방송 송출 등을 통해 농작업안전 재해예방책을 적극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웅진 공주콜센터는 지역인재 육성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75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 공주콜센터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하자는 뜻으로 지난해부터 자사의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과 연계해 웅진 당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웅진 당근마켓은 자원재활용 프리마켓 행사로 재직자들이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자녀의 작아진 옷, 신발 등의 물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이 이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00여개 물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한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 진행한 당근마켓의 수익금 전액을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 오현숙 센터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작은 움직임을 모아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두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실천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19일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마들렌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나누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0차례 공주시에서 운영한 쌀 베이킹 전문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키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회원 15명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마들렌 300여개를 신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데 이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협조로 총 9개소에 전달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걱정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9일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회장 박문수)에서 ‘사랑의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이날 중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수 500ml 8000개(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학동은 기탁받은 생수를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주민을 위해 매달 반찬을 만들어 봉사하는 중학동 새마을협의회와 환경 정비에 힘쓰는 중학동 자율방재단에도 전달했다. 한편,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어르신 대상 사랑의 국밥 대접,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도배, 장판, 집수리 등 사랑의 밥상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명구 동장은 “3미 프로젝트에 동행하여 정성을 다하는 공주다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혹서기와 폭염에 시원한 생수가 잘 전달되어 취약한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운영대표 박완순)에서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스포츠스태킹 심화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스태킹’은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컵을 쌓고 내리며 공인기록 장비를 이용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로, 컵 쌓기 또는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린다. 이 수업은 지난 2월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여름방학을 맞아 개인 및 단체 대회 경기방식과 기록 측정 등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수업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회 꿈창작소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0세부터 19세 청소년으로, 7월 20일부터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누리집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6명을 모집한다.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국내 또는 세계 스포츠스태킹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고 진로 선택의 가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정 관장은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능력 향상과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학습클리닉’은 기초학습 능력 보완 및 학습 동기 형성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잠재적 역량을 확인하고, 학업 동기 향상과 학습전략을 통해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 차에는 주의 집중력 향상 ‘이목을 집중하자’를 주제로 주의력 게임을 통해서 주의 집중력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주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해 자기조절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2일차는 기억력향상 ‘해마를 자극하자’를 주제로 기억의 과정 이해를 통해서 기억향상 방법을 알고 다양한 기억 전략을 배워 암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성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학습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효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일 ‘2024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에 따라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인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공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와 연계해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확대와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주된 참여자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의 주도성으로 진행되는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은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문제해결 및 개선을 위해 스스로 활동의 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센터는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지역 어르신 대상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 사용 방법 안내 ▲교통약자 이동 수단에 대한 의견 제안 ▲버스정류장 환경개선(불법 광고 포스터 제거, 쓰레기 수거) ▲버스정류장 이용 안내판 부착 등 연 10회 이상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미경 관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청 대백제실에서 부서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마련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후반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재원 확보 방안과 부진 사업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시는 올 하반기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 중 공약 이행률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중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공주부터 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지식산업센터(일자리창업복합센터) 건립 ▲식품안전 R·D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또한, ▲청년 주거정책(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스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주시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벌인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한다. 먼저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 참여자는 해당 기간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직접 정부24 앱에 접속해야 사실조사 결과를 정상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관할 지역 이통장 및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게 된다. 중점조사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한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여러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 통계의 중추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5월 개막해 9월까지 운영하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행운 가득 야시장’과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이란 테마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행운 가득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7월 27일, 8월 31일, 9월 28일에 매회 고객 18명을 선정해 메뉴(음식)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18개 음식 판매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 1개를 가격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은 9월 7일 저녁 6시 30분에서 7시까지 연인, 부모, 부부, 가족,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총 5명을 선착순 접수할 예정으로 신청자는 8월 말까지 야시장 운영본부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꽃다발과 사전 영상 촬영, 판매대 무료 메뉴 쿠폰 2개씩을 제공한다. 한편, 충남 최대 야시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한국B.B.S공주지회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유구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생명존중 아웃리치는 점차 증가하는 자살·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자신과 친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원인과 해소 방법 및 행복 지수를 알아보고 ‘생명존중’으로 사행시 작성 활동을 해보면서 생명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여러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도움을 주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전화 1388은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시 지역내 위기 청소년들이 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김성희 센터장은 “청소년기 학생들은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 특성상 불안정하고 충동성이 큰 시기이기 때문에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일반 위탁부모(친인척)와 가정위탁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관내 위탁부모 28명과 담당공무원 17명이 참석했다. 위탁부모를 대상으로는 가정위탁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감정교류 및 소통 방법, 양육 방법, 보호자 역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역량 강화 등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가정 위탁부모의 보수교육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매년 5시간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대면교육 3시간에 이어 나머지 2시간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위탁아동과 부모가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 것이 매우 보람된다. 지속적으로 위탁가정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와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아동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