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전 11시에 서산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우현 교육장, 임광섭 교육과장, 김제경 서산모범운전자협회 회장 등 8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본 간담회는 평상시 교통 지도를 통해 학생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산모범운전자회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교통안전지도를 위해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감사의 의미로 교통안전용품(흰 장갑 600켤레)를 전달하였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봉사단체 등과 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교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서산시운영위원회가 지난 18일 산불피해가 발생한 운산면민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협회 조한선 위원장, 안연길 부위원장, 김태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충남공동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운산면 산불로 집, 창고 등이 타버리는 피해를 겪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선 위원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운산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석림동1지구(석림동 719-10번지 외 40필지, 8,645㎡)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 재산권을 확보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석림동1지구는 1980년대 조성된 집단 주택단지로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등을 통해 토지의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의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토지 소유자 간 협의로 새롭게 경계를 결정해 경계 분쟁 해소 및 재산권 문제 역시 해결했다. 이외에도 조사 시 드론, GPS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지적 정확도를 높였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공간정보력도 크게 높였다는 평이다. 시는 향후 등기촉탁 및 용도지역지구도 정비와 증감된 토지의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징수하는 등 올해 말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가치를 높임은 물론, 시민 재산권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대표 농산물축제인 ‘서산6쪽마늘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변이 재확산 우려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서산6쪽마늘축제추진위원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대신 중앙호수공원에서 직거래행사 개최와 대도시 농협유통센터 등으로의 농산물 출하 등에 집중키로 했다. 시는 우선 7월 중순 이틀간 중앙호수공원 문화시설용지에서 특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대도시 농협물류센터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과 백화점, 유통매장, 식품기업 판매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라이브커머스, 각종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에도 집중한다. 오는 6월 서울시 지원을 받아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상생상회)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채널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온라인 판매를 기획했다. TV홈쇼핑 판매와 우체국 쇼핑몰, 서산뜨레몰 등과 연계한 할인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진위원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며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물량을 소진하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청 카누부가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에서 열렸으며, 400여 명의 전국 엘리트 카누선수들이 참가했다. 서산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첫날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41.92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C-2 2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41.82초로 금메달, 강신홍·이정민 선수가 0.35초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16일에는 C-2 10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4분 14.72초로 동메달, 17일에는 C-1 5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1분 56.64초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 첫 출전하게 된 C-4 500m에서 네 선수가 1분 45.1초로 금메달, C-2 500m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4분 47.23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위상을 높여준 시 카누팀에 감사드린다”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서산=충남도민일보]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본선 경쟁력이 가장 확실한 유관곤과 함께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 전면 해제됐다. 우리 가족과 동료, 지역사회 모두가 묵묵히 견뎌준 덕분”이라면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폭넓은 경험을 살려 서산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면서 “그동안 산적해 있는 서산시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체된 서산을 활력이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바꿀 새로운 정책과 비전이 바로 본선 경쟁력”이라며 “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서산, 삶이 풍요로운 서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이제 서산이 활력을 되찾고 서산의 심장을 다시 뛰게하기 위해 바꿔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열린 서산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충남도민일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산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실천! 클린 릴레이 봉사활동”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4월 9일에는 아름다운동행환경지킴이와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 행복드림봉사단, 커피콩바리스타 봉사단에서는 삼길포항 일원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며, 16일에는 서산icoop생협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 4월 그린워킹’이라는 주제로 잠홍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또한 팔봉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에서도 솔감길 일대에 대하여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하여 가족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17일에는 서산자원봉사협의회에서 제21회 서산마라톤대회가 종료된 후 서산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클린 릴레이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370여개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개를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성봉학교(교장 이종권)는 지난 11일 본교 내 학교기업 징검다리 건물 앞에서 이종권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산성봉학교 Bravo 청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인애 학부모회장과 12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서산성봉학교의 청렴지킴이는 청렴을 실천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학교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자녀 및 학생들의 청렴한 생활 태도를 자연스럽게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발대식은 이종권 교장이 ‘2022학년도 청렴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청렴지킴이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종권 교장은 “교직원은 물론 학생, 학부모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서산성봉학교의 청렴지킴이들은 앞으로도 부패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텃밭 가꾸기, 학교 소독,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참여하며 학교 대내외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모월2리(이장 서학동) 마을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 의원은 15일 모월2리 쉼이 있는 정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진입로 개설,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교량 건설 등 오랜 동안 겪어왔던 불편 해소와 각종 마을 개발 사업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안원기 의원은 모월2리 마을 우회 진출입로 개설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서산시의 지원을 이끌었으며, 배수로 교량 건설을 통해 멀리 돌아 다녀야 했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또 농촌마을중심지활성화사업과 쉼이 있는 정원(충남 2호)활성화를 위해 서산시와 적극 협력해 모월2리 마을 발전에 기여했다. 서학동 이장은 “안 의원께서는 남다른 열정과 모월2리에 대한 사랑으로 마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셨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데 대해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모아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원기 의원은 “주민들 곁에 머물면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력, 심리검사와 부모의 양육태도검사를 무료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검사는 전문기관이 16~17일 양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24명 및 보호자 24명, 초등학교 4학년 20명 총 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초학력검사, 아동심리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로 나눠지며 검사비 12만 원을 전액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검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서다. 시는 사례관리 아동 및 양육자의 성향 등을 분석해 아동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발달영역별 필요 서비스 연계로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보건소는 12월까지 관내 마트 및 전통시장에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건강부스에서는 ‘찾아가는 기초건강검진 서비스’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사후 관리 지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자료 배포 등이 이뤄진다. 국내 사망원인 약 25%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는 매달 2~3회 동부전통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본점․서부점, 축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찾아갈 계획이다. 장을 보러오면서 무료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으면 된다. 서산의료원과 연계한 만성질환자 심층 상담 지원은 물론, 치매 예방 등의 건강관리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찾아가는 기초건강검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신경 써 나가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60세 이상 연령층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른 중증 사망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조치다. 접종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본인 희망 시 접종할 수 있다. 당일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 잔여 백신이 있는지 사전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온라인(ncvr.kdca.go.kr)과 서산시 예방접종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 후 접종은 25일부터며, 4차 접종은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및 노바백스 중 선택하면 된다. 접종은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42개소’에서 진행되며,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사전예약 사이트와 서산시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4차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정책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소통 활성화 및 갈등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사)지역공동체갈등관리연구소 김용근 대표가 맡았다. 김대표는 다양한 주민 공동체 사업 현장에서 갈등을 조정한 경험을 토대로 갈등관리의 이해와 접근 방법, 사업 특성별 갈등 해결 전략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갈등 양상이 복잡․다변화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직원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갈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공유 워크숍, 교육자료 배포 등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체육회, 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제21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가 17일 2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4개 종목에 참가해 벚꽃 등 다양한 꽃이 수놓은 충남 서산의 코스를 달리며 봄을 만끽했다. 남자 풀코스에서는 로버트허드슨 선수가 2시간 33분 20초, 하프코스는 김용범 선수가 1시간 15분 40초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풀코스에서는 권효정 선수가 3시간 4분 54초, 하프코스에서는 김하나 선수가 1시간 24분 37초로 1위를 차지했다. 10km 부문에서는 남자 이재식 선수가 34분 3초, 여자 박애라 선수 41분 9초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보건소,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자원봉사자 등이 구간 곳곳에서 의료, 교통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 끝났다”며 “벚꽃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서산을 마음속에 담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코스
(충남도민일보) (재)서산문화재단은 ‘2022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의 작품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은 서산이 낳은 조선시대 최고의 산수화가인 ‘현동자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창의성과 미술적 표현능력 등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내가 꿈꾸는 세상 또는 나의 꿈과 희망이 실현된 미래’이다. 작품은 평면작품이면 장르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작품 크기는 초등저학년만 8절지이고, 초등고학년과 중고등부는 4절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안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출품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서산문화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고, 작품은 1인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자 전원(40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되고 특선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추가된다. 상금은 총438만원(대상 50만원)이며 문화상품권으로 수여한다. 시상식은 장려상 이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7월
(충남도민일보) 대산중학교는 지난 11일(월)부터 5일간,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독도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 땅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역사교육 강화에 따른 역사적 사실의 이해 능력을 제고하고, 역사 바로 알기를 통한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주간 동안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 몹’ 영상 시청 △학년별로 학생들과 정원에 태극기 달기 △‘YTN_내가 독도를 사랑하는 방법’ 시청 및 소감문 작성 등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한 여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관련 교과(역사, 사회, 국어, 도덕 등)와 연계한 융합수업을 통해 계기 교육 및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독도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독도 수호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관심을 증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중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독도 사랑 퍼포먼스를 통해 연대 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나눔과 배려를 갖춘 바른 품성의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