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통서산사랑상품권 할인 구매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기존 할인 구매한도 30만 원에서 20만 원 상향한 수치다. 시는 이에 맞춰 월별 판매액도 기존 7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증액한다. 가정의 달은 물론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상품권 이용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한 조치다. 5월 한 달 한시적으로 상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5월 1일 0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으로, 지류상품권은 5월 2일 오전 9시부터 금융기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통서산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상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올해 발행 예상 규모는 1천억 원으로 시는 10% 상시 할인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구상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른 조치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 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상 부시장은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서산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무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2일(금) 본교와 공주대학교(천안캠퍼스)의 생산기술공학과(기계트랙, 금형트랙), 전기전자공학과 간의 일학습병행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일학습병행제는 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기업체의 근로자를 학생으로 입학시켜 일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제도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 취득과 자격증 취득한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서산공업고 학생들은 공주대학교에 진학하여 4년제 학위 취득과 동시에 4년간의 회사 경력을 쌓게 된다. 학업을 이어가며 급변하는 사회에 쉽게 적응하는 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며 병역특례업체로 구성된 기업체들로 인해 학생들은 병역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보선 교장은 “우리 학교와 공주대 간의 협약을 체결하면 공주대에서 해당 기업체로의 입사를 안내해 주어 일학습병행제도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일과 학업의 병행을 통해 더욱 뛰어난 실무인재로 거듭나며, 기업에서 꼭 필요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22~23일, 101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첫걸음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2일 연수는 ‘▲놀이를 통한 학급운영, ▲교원단체의 이해, ▲신규교사 마음세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규교사들은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학생들의 관계 회복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연수에 참여했다. 또한 10명의 장학사들이 신규교사로서의 보람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지원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서산지역을 4개 권역(▲해미권, ▲부석권, ▲운산권, ▲시내권)으로 나눠 향토사 탐방이 진행된 가운데, 길준용 교장선생님(부석중)을 비롯한 서산 지역 역사 선생님들의 열정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해설이 신규교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다른 신규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잘 새겨 초심을 잃지 않는 교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우현 교육장은 “책에서 배운 것과 실제 학교현장은 온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라며, “선배·동료 교사들과 함께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입주민의 피난시설 관심도 향상을 위해 피난시설 안내에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여러 세대가 연속해 거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파트는 준공 연도, 층수 등에 따라 설치되어있는 피난 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입주자들 스스로 거주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 간 경계벽을 부수고 대피하는 경량칸막이 ▲화재를 1시간 이상 견디는 내화구조로 만들어진 대피 공간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는 하향식 피난구 등 대표적인 아파트 대피시설에 대해 SNS 게시, 리플릿 배부,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와 경량칸막이 피난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를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인증제를 추진한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공동주택 화재는 나와 가족은 물론 이웃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평소 피난시설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2년도 해미도서관 역점 사업인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 두 번째 강연으로 4월 22일 15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장은수'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서산관내 교직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의 과학,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독서공동체”라는 주제로 모바일, 인터넷 등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폭발의 시대에 ‘왜 책을 읽는가?’를 질문하면서 여전히 책 읽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람들이 혼자 읽기에 그치지 않고 같이 읽고 함께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등에 대해 생각하며 독서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김*민씨는 “독서를 좋아하지만 혼자 읽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독서에만 머물러 있었다. 강연을 통해 혼자만의 독서가 아닌 '같이 읽고 함께 살다' 작가의 책 제목처럼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독서공동체 활동을 하고 싶고 해야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느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해미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3월, 4월 진행된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을 통해 지역주민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새와 어린이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되며 ▲산새 먹이 나눠주기 ▲둥지 달아주기 ▲흰발농게 관찰 등의 생태 체험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자연물 장신구 만들기 ▲목공예 체험 ▲향토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 인형극, 키다리 피에로,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모든 특별프로그램은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진행된다. 공병진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연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치매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주최하며, 행사는 어플(비대면)로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어플인 충남도체육회의 ‘걷쥬’에 접속 후 ‘서산시 커뮤니티’에 가입하고‘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7만 보 걷기를 수행하면 미션 완료다. 시는 미션 달성자 300명을 추첨해 온통서산사랑상품권 5천 원을 온라인으로 5월 중 개별 지급한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걷기행사가 시민들의 치매예방과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5월 3일부터 작업치료실 운영을 재개한다. 작업치료실은 등록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적응 훈련을 통해 자가관리 능력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한다. 시는 작업치료실에 인지 재활 도구, 액티비티, 페그보드, ADL(일상생활동작)도구 등 138가지의 치료 도구를 구비했다. 특히, 뇌신경 전문의,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들이 개발한 배러코그 인지 재활 기기를 도입하여 전산화 인지 재활도 추진한다. 이용 대상은 서산시 등록 장애인 중 만 10세 이상으로 1회 5명을 대상으로 한다. 작업치료실은 서산시보건소 2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재활 작업치료실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도서관 운영을 5월 1일부터 정상화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운영 도서관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이다. 시립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산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립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당직자 등을 배치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수시 점검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1일 어린이 독서교실, 어르신 영화 및 주말가족 영화 상영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도서관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통해 문화와 쉼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기의 서산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피력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살펴보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로자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를 시행하겠다”면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소신을 표출했다. 그는 또 “위기에 빠진 서산경제의 새 도약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물꼬를 터야한다”면서 “앞으로 기업체와 경제인과 소통을 강화해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입주한 기업들이 불편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라면서 “오직 유권자와 시민들만 보고 반드시 승리해 위기의 서산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4.18. 환경사랑 이웃사랑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산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쓸만한 물건을 장터에 기부하고 기부된 물건을 싼 가격에 구입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운산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가정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총 100여 가지의 물건이 장터로 기부되었으며 판매수익금은 총 53만원으로 4.22. 학생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서산교육지원청 주무관 이00은 “아나바다 장터에 모여지는 물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었는데 이 수익금이 우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가정에 전달된다 하니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위한 서산교육지원청의 환경사랑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충남도민일보) 산불피해 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성금모금 뿐 아니라 직원들 물품을 기부받아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그 판매수익금도 성금에 보탰다. 또한 피해학생 모교 재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하여 이를 교육청에 전달해왔다. 이렇게 서산 교육가족이 모은 성금은 15,671,020원. 여기에 교육복지 안전망 긴급지원 생활지원비 5,000,000원까지 총 20,671,020이 피해학생에게 지원됐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행정실장, 도서관장 등 5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애림 노무사의 ‘교육공무직 노무관리의 이해’ 특강으로 채용절차와 공정화에 관한 법률, 근로계약 및 근로시간, 단체협약 주요내용 등 빈번한 법률개정으로 나날이 복잡해지는 교육공무직 근로관련 법률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기록물책임자 교육에서는 비전자기록물 등록, 단위과제카드 관리, 기록물 평가 및 폐기에 대한 내용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전달사항으로 ▲유연근무제 확대 ▲지방공무원 연가 적극 사용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 계획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공무직 업무 ▲통학차량 운영 ▲미래학교 자율교육과정 기반 조성 지원 ▲학생·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통합정보시스템(EduBuil) 현황 관리 ▲급식시설(기구) 안전관리 강화 및 급식 운영관리 등이 있었다. 장우현 교육장은 “2021년 청렴정책 추진실적 결과 4개 시군이 1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중 특히 서산은 전 기관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예산이 급증한 상황속에
(서산=충남도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2일 09시 41분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 28-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6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7, 소방 17)을 투입하여 10시 17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에 나선다. 착한 임대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다. 감면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 대상 기간 건축물 재산세의 임대료 총 인하액의 20%를 세액공제 한다. 단,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의 임대차 관계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서산시 세무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감면신청서, 당초 임대차계약서, 임대료인하약정서, 임대료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총 659건에 총 5억7천여만 원의 착한 임대인 등 재산세를 감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