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12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혁신성장 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해 한국대학발명협회(KUIA), (WIPA) 세계지식재산연맹, 4차산업 실천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2024년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지식경영인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재달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인정받아 혁신성장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성환 당지진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23일을 마지막으로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교사협의체 연간 운영을 마무리했다. 교사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모집하여 송악중·고등학교와 신평중·고등학교 선생님 11명으로 구성됐다. 4월 17일 첫 모임으로 위촉식과 기관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재단 출범 이후 교사협의체를 운영중이며, 선생님들과의 정기회의 내용 중 당진시 관내 지역의 청소년시설에 대한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5월부터는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시설 기관방문을 진행했다. 특히 선생님들께서 관심 있게 보셨던 곳은 청소년카페 수다벅스1·2호점과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였다. 수다벅스의 경우 청소년이용시설로 내년 신평지역에 수다벅스3호점 개소를 앞둔 시기이기에 선생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9월에는 여름에 운영 예정이였던 사제동행 프로그램이 일정이 지연되는 가운데에서도 청소년과 선생님들의 즐겁게 참여를 해주어 준비한 교사와 참여한 청소년 모두에서 유익한 활동이 됐다. 또한 교사협의체는 10월 26일 제4차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어울림한마당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9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당진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가 빈번한 공동주택과 대형마트에서 이뤄졌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유효한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행위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경우는 10만 원, 주차를 방해한 경우는 50만 원,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 앱으로 시민 누구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가 가능해짐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공간이다. 불법행위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새마을석문면협의회는 24일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지원코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지원코자 기탁한 것으로 석문면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석문면협의회 장용민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석문면협의회는 매년 설 떡국 나눔, 추석맞이 쌀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송악읍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기부할 수 있는‘사랑의 선물트리’를 운영했다. ‘사랑의 선물트리’는 수년째 이어져 오는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기부가 이어졌다. 유재웅 민간위원장은“기부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송악읍 지사협도 더 많은 분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공영식 송악읍장(공공위원장)은 “올해 경기가 어려워 기부가 적을 줄 알았는데, 작년보다 많은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선물트리’에 기부해 주신 물품들은 꾸러미로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한맥기술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맥기술은 1996년 창립해 토목설계분야에서 사회기반시설확충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다. ㈜한맥기술 이경훈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탁된 성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주민등록상 1959~1964년생 중 320명에게 전국 최초로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직접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결과상 경계·저위험군 308명, 고위험군 12명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약 10~15년 후에 발병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교육을 했다. 경계·고위험군에 경우 2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 고위험군 대상자에게는 1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알츠하이머(치매) 혈액 직접 검사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는 검사를 원하는 지역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오는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착(chak)'을 통해, 지류형은 다음날인 2일부터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은 지역 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대형마트, 대형병원,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 초과 사업장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어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가 살아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26일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결과를 공표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통계청의 작성 승인을 거친 국가승인통계(제705002호)로 2018년 최초 작성해 올해로 3회차를 작성했다. 당진시는 여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여성통계를 개발해 3년 주기로 작성하고 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행정통계로 △인구·가구 △경제 △복지 △건강 4개 분야에 걸친 95개의 통계표를 개발해 여성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당진시 전체 인구(외국인 포함) 174,955명 중 여성인구는 80,270명으로 전체 대비 45.9%를 차지했으며 여자 100명당 남자 성비는 118.0%로 나타났다. 한편, 연도별 여성인구는 2021년 78,447명에 비해 2년 새 1,823명이 늘었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0세, 남성 34.1세로 매년 높아지며 전국적 초혼 연령 상승 흐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2022년 여성 근로소득자는 31,211명으로 2021년 대비 1,0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지난 12월 24일, 서미정심리상담센터가 크리스마스 기념를 기념하여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방문했다. 여러 물품과 치킨, 피자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지원하여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따뜻한 파티가 진행됐고 청소년들이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서미정심리상담센터는 자기다움의 삶 발견, 진정한 자신과의 접촉 등을 통해 개인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아동, 청소년, 성인 심리상담부터 부모-자녀, 부부, 가족상담까지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진행하는 곳이다. 한편,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의료,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특히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이 절실한 실상이다. 이에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7월 10일, 서미정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24년 7월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지난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영훈 의장을 비롯해 권형둔 부위원장(공주대학교 교수), 한상화·전영옥 시의원, 문현춘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차현숙 위원(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당진시 존엄성 있는 임종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 39개 조례를 대상으로 법적합성, 실효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조례의 상위 법령 위반 여부, 불필요한 규정 등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책적으로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적극 제안했다. 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입법영향평가 결과는 최종 보고서로 작성되어 집행부 각 부서에 통보될 예정이며,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및 정비 등의 후속 조치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영훈 의장은 “입법영향평가위원회에서 당진시 조례 전반에 대해 시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 신평면에서는 24일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축하인사를 나눴고, 신평면 지역의 봉사단체와 마을 이장 등 주민들이 준공식에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은 현대엔지니어링(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부터 10년간 전국 18개 지자체에 모듈러 주택 40동을 선물했으며, 올해는 우리 시의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공사를 했다.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 장애인 자녀와 함께 사는 한부모가정이 이 사업을 통해 46㎡(14평) 투룸을 선물 받아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이사장 이장호), 재단법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한승구),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김향곤) 등에서 사업비를 후원했으며, 누리토목측량설계공사(대표 한장우), 산델건축사사무소(대표 신이섭),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이사장 이병민) 등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에 합류했다. 참여한 기관과 단체는 12개소이고 사업비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석문면 교로3리 3반 주민 일동은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석문면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교로3리 3반 장진태 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3반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어르신 225명의 가정을 방문해 ‘치매 환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방문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등록한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생활환경이 취약하고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 치매, 부부 치매, 75세 이상 노인 치매 환자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이다.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낙상 예방 등 노인 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교육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따뜻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충남도 기념물 면천읍성 남벽에 깃발을 설치했다. 당진 면천읍성은 유교 정치의 이상 실현을 위한 행정적 목적과 여말선초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종21년(1439년)에 축조된 읍성이다. 이번 면천읍성 깃발 설치는 방어성 및 병영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면천읍성의 위용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했다. 설치된 깃발은 총 20개로 남문을 기준으로 각각 좌우로 대오방기 5개, 영기 5개이다. 청룡기, 백호기, 주작기, 현무기, 등사기로 구성된 대오방기는 병영에서 방위를 나타내던 큰 군기로 각 군을 진두지휘할 때 쓰였던 깃발이다. 영기(令)는 장수의 명령을 전달할 때 쓰였던 깃발로 명령을 전달받을 때 반드시 소지해야만 한다. 시는 이번에 깃발을 설치한 남벽뿐 아니라 향후 복원된 서벽, 서남치성, 남동치성에도 깃발을 설치하고 깃발 설명을 위한 안내판도 별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면천읍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시에서는 면천읍성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의 애민정신이 담긴 문화체육관광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경관사진전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청 민원실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당진시가 운영하는 경관기록단에서 활동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작품이다. 경관기록단은 16명으로 당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는 시민 중에 경관 기록과 발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다. 이들은 지난 2월 위촉식 이후부터 약 9개월 동안 경관 가치와 사진 촬영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시가 선정한 우수경관자원 21개소의 시간대별, 계절별 주요 조망점 경관을 사진 촬영하고 기록해 왔다. 이 사진들은 전산 기록물로 등록해 당진의 변천사를 기록하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경관기록단이 촬영한 당진의 경관자원 사진 작품 28점이 전시돼 당진이 갖는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경관기록단의 활동과 시가 추진해 오고 있는 경관행정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우리 지역의 도시 경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경관기록단 4기는 내년 2월에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