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2일간 관내 건설 중인 아파트 4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사감리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입주예정자가 가질 수 있는 공사의 궁금증 해소와 공사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서산시가 자체 추진하는 시책이다. 27일 석림엘크루 에듀포레를 시작으로 이편한세상 석림 더 노블 2곳을 진행했고 28일 테크노밸리 영무예다음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순으로 마무리했다. 설명회에는 입주예정자대표, 감리자, 시공자,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감리단장이 그간 감리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진행된 공사가 설계도서대로 시공되었는지를 확인했으며, 공정관리, 시공관리, 우량 건축자재 사용 등을 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사감리 설명회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을 펼쳐 시민에게 고품질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력 대응에 나선다. 고명호 건설도시국장은 28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예타 통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가로림만 159.85㎢에 해양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조성되면 매년 4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 국장은 “사업은 2019년 기재부 제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후 현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예산으로 실시설계비 35억8천500만 원 확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유튜브 ‘머드맥스’ 흥행, 적극적인 사업추진 건의 등으로 예타통과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고 국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결의대회, 예타통과 촉구 결의문 채택, 국회정책토론회, EBS 자이언트 펭TV와 연계한 홍보 등도 추진했다”고 말했다. 최근 가로림만의 해수부의 ‘갯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8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틀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서산시의회는 모든 법정 회기를 마치게 됐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을 수정가결하고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을 원안가결했다. 이연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준 구상 부시장(서산시장 권한대행)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그간 서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주시고 의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8일 6.1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의회 의원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는 이연희 의장 송별식을 가졌다. 이연희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송별식을 마지막으로 8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송별식에는 이 의장과 남편 김기철씨,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 조동식 총무위원장이 동료 의원과 사무국 공직자가 마련한 공로패를, 서산시청 공직자를 대표해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고 이후 조 위원장과 구 대행의 송별인사와 이 의장의 고별사가 이어졌다. 이연희 의장은 고별사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의를 갖고 달려온 지난 시간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영광의 순간이었다”며 “8년여간 몸 담았던 의회를 떠나지만 앞으로 서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밑거름 삼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회 의원에 도전해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연희 의장은 제7대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에 당선, 8년여 간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제8대 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한 시간에 보는 한국 미술사 展’ 기획전시를 연다. 전시회는 소중한 우리 미술 문화의 미술사를 이해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전시회에는 선사시대의 ‘반구대암각화 전경과 부분도’부터 고려, 조선을 거쳐 근대미술 김관호 작가의 ‘해질녘’까지 한국 미술의 발전사를 담아냈다. 시대별 특징적인 작품 80점을 해설과 함께 전시해 작품과 시대,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TF팀 구성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27일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15명의 TF팀을 구성하고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했다. TF팀은 ▲행정 ▲기금운용 ▲재정 ▲답례품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팀별 주요업무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고향 또는 희망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인당 500만 원 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의 16.5%의 세액공제는 물론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청소년 육성, 주민복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답례품 개발부터 기부금 사용까지 충분히 연구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0년 8월 개장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800㎡ 트랙에 킥보드장, 모래놀이장(578㎡) 등을 갖췄다. 4월 기준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인원은 주중 일일 평균 150여 명, 주말은 일일 평균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가족과 함께 나와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란 평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천 원이면 2시간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 주중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스피드 지도자자격과 심판 및 공인위원 자격을 갖춘 강사가 무료강습도 한다. 강습은 주중 3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6회 진행되며 만 6세부터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주말에는 재능기부로 초보 무료강습도 진행해 어린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인라인 강습 프로그램은 상시 모집하며, 서산국민체육센터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습별 선착순 접수한다. 강습프로그램 이외는 개인 장비를 이용해 연중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당초 시의회는 지난 제27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 모든 회기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일부 안건에 대한 긴급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임시회를 추가로 소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등이 논의된다. 개회사에서 이 의장은 “이번 회기는 계류 중인 안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매듭 짓고자 마련됐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이 제8대 의회에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방선거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혼란이 예상된다”며 “시민의 손과 발이 될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거리두기 해제와 관련해서는 “위축된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며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기본적인 방역수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에서는 해마다 심화되는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봄가뭄 등 간척지에서 염해가 발생해 벼농사 재배에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의 분석장비를 이용 간척농지의 염농도를 측정 분석하여 농업인들의 영농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서산시의 벼농사 재배면적의 40여%를 차지하는 간척지의 염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A·B지구와 대호지구 2개 지역 담수호와 본답, 관개수로 등 26지점의 토양 및 농업용수에 대하여 염농도를 측정 분석하고 있다. 이번 4월에 측정한 염농도 결과는 0.11~0.25%로 벼농사 한계 염농도(0.3%)에는 이르지 않아 농업용수로 활용시 문제가 없을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에서는 영농성수기인 9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간척지 염농도를 측정하고, 가뭄 등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 시료채취 및 측정횟수를 늘려 벼 이앙 등 영농시기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간척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염농도 정보를 제공, 영농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김갑식 과장은“지금까지 간척지 염농도 측정결과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논에 물을 대기 전에 관개수나 토양의 염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결정․공시 대상은 관내 개별토지 32만5천251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서산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이용하거나 서산시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균형 등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6월 24일 최종 결정 공시한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가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열람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서산시민센터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민센터’는 2020년 5월, 번화1로 19에 연면적 600㎡, 2층 규모로 개소했다. 센터 1층에는 15명 정원의 동아리실 및 회의실, 2층에는 30명 정원의 동아리실, 교육실이 있다. 센터는 정부의 ‘공유누리’서비스에서도 ‘인기자원’에 고정됐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센터 내에는 청년 공간인 ▲청년활력공간 LAB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자리 잡아 누구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설치했고 북카페(book-cafe), 주방공간, 수유실 등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센터를 연 만큼 홍보를 통해 이용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시민들이 공동체 활동 및 공익 역량 강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방송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서산 감태와 생강한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채널 커머스는 비대면 시대에 급부상한 판매채널로 LG헬로비전의 홍쇼핑으로 진행된다. 전화 또는 QR코드 등을 통해 ‘서산뜨레몰’과 연계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시는 온라인 구매 선호가 높은 젊은 층 공략과 ‘서산뜨레몰’ 홍보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4월 30일, 5월 2일, 4일은 감태, 5월 1일, 3일, 5일은 생강한과를 지역채널 25번에서 방영한다. 1일 1회 방송하며, 30분간 전문 쇼호스트가 상품정보 및 우수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방송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인 서산감태와 생강한과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6일 사과농가에 드론을 이용한 인공수분에 첫 성공했다. 드론 인공수분은 관내에서 처음 시도됐으며, 팔봉면, 운산면 지역에서 이뤄졌다. 인공수분은 기상이변 등으로 수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결실률을 높이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시행한다. 드론 인공수분을 통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과수화상병 전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5월 초까지 사과재배 14농가, 10ha 면적에 냉해방지제, 꽃가루활성제를 꽃가루와 함께 섞어 드론으로 1~2회 인공수분할 계획이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드론을 활용한 인공수분 기술 발전을 통해 과수 농가의 생산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26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한화토탈(주)사회공헌위원회를 비롯한 교육복지사업 유관기관·단체 8곳에 그간의 기여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산석림사회복지관 편옥이 과장은 "서산교육지원청에서 긴급히 발굴된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고, 대상 학생들을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돌보고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큰 보람이 되었다. 또한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교육복지팀의 협력에 오히려 감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을 통해 서산교육지원청은 더 많은 지역사회 기관·단체들과 함께 교육복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식사 문화 개선 및 방역수칙 준수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위생적 수저관리,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식당이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15만 원 상당의 위생물품과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올해 시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80개소를 목표로 연중 추가 신청받을 계획이다. 지정 조건은 ▲개별찬기 등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개별포장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관리 철저 등이다. 신청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서산시보건소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FAX로 제출할 수 있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제 확대를 통해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은 2020년부터 지정 중으로 관내 시 지정 안심식당은 총 316개소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본점)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간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연다. 26일 시에 따르면 12개 관내 업체가 참여해 서산을 대표하는 어리굴젓, 생강 한과, 감태, 호박죽 등 46개 품목을 선보인다. 시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명인’ 상품을 주력으로, 가정의 달을 겨냥한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중 구매 고객에게는 증정품(생강한과)과 2만 원 이상 현미칩, 3만 원 이상 에코백도 증정한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대도시에 서산의 품질 높은 농특산물 공급을 통해 서산을 알림은 물론 농특산물 우수성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롯데백화점 본점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7일간 1천96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