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생활안내서를 배부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생활안내서 ‘2022 왔어유! 서산’ 3천200부를 제작했으며, 배부 대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다. ‘2022 왔어유! 서산’에는 6개 분야(생활민원, 교육, 건강, 복지, 문화체육, 기타)별 정보를 담았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이용요금 무료, 농지원부 개편, 모바일운전면허증 도입 등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생활정보도 수록했다. 가로150mm, 세로 220mm의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표지에 서산시 지도를 삽입해 낯선 곳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전입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기영 민원봉사과장은 “전입시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제작 등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농막 가설건축물 도면 작성 지원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도면 작성을 도와 농막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돕겠단 계획이다. 서비스는 연중 무료며, 신고 시 필요한 배치도, 평면도 등의 작성과 건축행정시스템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농지에 설치하는 20㎡ 이내 농막, 33㎡ 이내 저온저장고 등의 농업용 가설건축물과 산지에 설치하는 50㎡ 이내 산림경영사 등 임업용 가설건축물이다. 신청 시 상담을 통해 일정을 조정하고 출장 지원하게 된다. 시는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했다. 신철호 건축허가과장은 “농·임업용 가설건축물을 신고하는 시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 것”이라며 “많은 신청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3일 오전 10시경 경찰 공동대응 요청으로 성암저수지 실종자 김씨(남, 60대)를 1시간여 만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찰 공동대응 요청 후 즉시 현장에 출동한 서산소방서 구조대원의 소방드론 활용으로 수색 범위를 좁혀가던 중 저수지 중앙 부분에서 실종자를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날 구조된 실종자는 안타깝게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지만 불확실한 현장에서 어떠한 경우의 수도 배제할 수 없기에 이처럼 실종자 수색 및 소방 활동에 있어서 소방드론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소방드론의 역할로 재난현장 실시간 영상정보 수집ㆍ전파로 입체적 지휘 정보 제공,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판단 및 의사결정 활용 등 소방관의 눈이 되어 현장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경호 소방서장은 “드론은 화재 현장 이외에도 수난 구조, 실종자 수색, 동물 포획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며“앞으로 소방 드론을 활용해 현장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로크로부터의 빛’ 정기연주회를 연다. 헨델의 초기 걸작 ‘Dixit Dominus’와 비발디의 ‘Domine ad adjuvandum me festina’ , 바로크 초기 작곡가인 쉬츠 서거 350주년 기념곡 등 바로크 시대를 품은 합창으로 준비했다. 서형일 지휘자와 시립합창단의 연주,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쳄발리스트 최유미,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라퓨즈 플레이어즈가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준높은 바로크음악이 서산에서 연주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지난 4일 서산시민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과 함께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사회적경제 현장지원단’을 운영했다. 교육은 4월 20일부터 사회적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업가 양성과정으로 총 4주의 교육과정이다.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정책 안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진입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날은 ‘사회적경제 전문가 현장지원단 ’상담창구를 병행 운영해 사회적기업 및 진입희망 기업들에게 법무·회계·세무·노무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층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용이토록 지원해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위해 판로개척, 홍보, 재정지원 등 적극적인 시책추진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마지막 교육을 앞두고 있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자 교육과정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 추가 접수에 나선다. 11월 30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으며, 저감장치 지원 대수는 565대다. 지원 대상은 4월 29일 기준 서산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다. 정부지원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과 체납금이 없는 소유자 차량이어야 한다. 저감장치는 차량 종류 및 적합도에 따라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또는 PM-NOx 동시 저감장치로 지원된다. 장치가격의 10%~12.5%의 자기부담금이 있고, 나머지 90%와 보증기간 동안 유지관리비용이 보조금으로 차량별 차등 지급된다. 지원 후 2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차량 말소 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신청은 서산시 환경생태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민 환경생태과장은 “깨끗한 서산을 위한 사업인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차량 239대를 우선 선정했고, 11월까지 추가 접수 후 총 27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지난 산불 피해지역인 고산리, 팔중리, 고풍리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산리 마을회관에서 농업기계 수리지원에 나선다. 해당 수리지역은 농업기계 전문수리점이 멀어 기계 고장시 불편함이 많은 지역이다 시는 지난 4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합동수리지원에서는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양수기, 예초기 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위주로 실시하고 수리에 들어가는 부품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농업기계 수리 지원은 산불피해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기 영농지원이 될 것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3일 교통사고 대응을 위한 특별 구조․구급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연쇄 추돌 교통사고를 대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사고 유형별(끼임, 깔림, 단순 갇힘 등)장비 선정 및 구조법 ▲중량물 작업 및 절단 구조 등 구조장비 조작법 숙달 ▲차량 보닛 개방 및 유압장비 활용 차량 문 개방 방법 숙달 ▲환자 구급처치 및 이송 ▲교통사고 현장 2차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서동원 해미119안전센터장은 “교통사고 및 재난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아 다양한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실전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일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부터 솔선 수범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직속기관 및 단설유·초·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최병금 감사관과 정현철 청렴윤리팀장이 강사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부당한 업무지시, 갑질 등)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역할 및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우현 교육장은 청렴교육 실시 후 참석한 학교장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으로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을 강조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모든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서산시 운산면 산불 피해 학생 성금 모금에 교직원과 일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 창구’를 5월 31일까지 세무과에서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소득세를 확정·신고해야 한다.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중심으로 신고를 돕기 위해 운영한다. 그 밖의 대상자는 신고 유형별로 5월 초에 발송된 사전 안내문에 따라 ARS 및 홈택스, 위택스, 손택스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 이의가 없을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 홈택스와 손택스로, 개인종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홈택스와 위택스 등을 활용하면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3일 시청 본회의장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을 갖고 검사를 마무리했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살림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살피는 것으로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됐다. 최일용 대표위원을 비롯한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정 운영 전반에 걸쳐 면밀한 검사를 했다. 주 사업 현장인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석림근린공원, 내포-해미 세계청년문화센터, 지곡면 청사 건립 현장도 직접 방문하는 등 사업별 적정성 등도 꼼꼼히 살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성과 중심의 재정운용 내실화 ▲예산 편성 후 전액 미집행사례 부적정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처리비용 절감 대책 요구 등 6건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했다. 한편, 수범사례로는 보건행정과의 전국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농식품유통과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 식품기업과의 업무협약 추진 등을 선정했다. 시는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말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 ‘백옥향’ 재배에 힘을 쏟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백옥향’ 재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까지 부석면 강당리 일원에 110ha의 규모로 총 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백옥향을 지역특화 품종으로 육성한다. `백옥향'은 쌀알이 굵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하며 누룽지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충남 7개 지역에서 현장실증 결과 태풍과 장마에도 강해 안정적이면서 고품질의 쌀 수확이 가능하며, 5월 초순 이앙해 10월 말 수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배단지 및 지역 미곡종합처리장과 시 특성을 담은‘The백옥향’이란 브랜드로 마켓컬리, 대형 백화점 등 온·오프라인으로 절찬리 판매 중이다. 시는 품질과 생산성이 우수한 The백옥향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우수 종자를 전국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백옥향을 서산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 만들겠다”며 “특화쌀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술지도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일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회계경리 마스터 양성’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교육생들은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57일간 288시간의 교육을 통하여 직업전문교육(전산회계 2급 KCLEP, FAT 2급), 직업소양교육(직업윤리, 직장인 마인드교육 등), 취업준비교육(노동법, 근로기준법)등 1인 다역을 수행 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된다. 뿐만 아니라 교육생 간담회(2회),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교육생들의 취업연계 방안 논의 및 정보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빠른 취업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 알선서비스와 장기고용유지를 위한 사업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기업체 수요에 맞는 회계경리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는 양질의 구인처를 연계하여 취업의 폭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지곡면 소재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의 알루미늄 제품 생산업체,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48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에 대하여 소음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무단 방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확인 등이며, 특히 야간 소음과 관련하여 야간까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서산오토밸리에 인접한 주민들의 소음 피해, 대기오염물질의 무단 방류 우려 등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장의 소음, 악취 등 배출시설 운영현황과 유류 보관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환경오염 배출시설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의 불법 사례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하여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의한 처분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김종민 환경생태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선제 점검으로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힘쓰겠다.”며 “산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및 사고예방을 위해 사전 지도점검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에 나섰다. 이번 사전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부처님 오신 날’행사에 따라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기 취급장소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소방시설, 방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수원 확보 상태 확인 △사찰 관계자 초기대처 요령 지도 등이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 상황 호전과 행락객의 증가로 사찰을 찾는 분이 증가하여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사찰 관계자의 적극적인 화재 안전관리와 초기대응을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청 사격팀이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정조준했다. 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대구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첫날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는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624.3점),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628.8)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박해미·고도원·염다은 선수가 동메달(1880.5점)을, 10m 공기권총에서 유현영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575점)을 목에 걸었다. 28일에는 50m 복사에서 이은서 선수가 여자 개인전 금메달(620점), 여자 단체전에서 박해미·염다은·정미라 선수가 금메달(1848.6점)에 정조준했다. 25m 권총에서는 유현영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589점), 여자 단체전에서 유현영·오정은·김희선 선수가 단체전 은메달(1748점)을 따냈다. 29일은 이은서 선수가 50m3자세 결선 금메달 결정전서 16대14로 금메달을, 단체전에서 이은서·고도원·박해미·정미라 선수가 대회 신기록으로 또 하나의 금메달(1756점)을 추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