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6일 성연면 명천리 일원 5천㎡ 논(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장 김선호 소유)에서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시연회를 했다. 시연회에는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시의원, 농업경연인회 임·회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모내기 벼 품종은 ‘백옥향’으로, 쌀알이 굵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구 권한대행은 직접 이앙기를 몰며 모내기를 시연했고 현장에서 농업인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구 권한대행은 “올해 농사가 풍년이 들길 기원하고, 농업인에게 항상 귀 기울이며 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5일 오전 대산읍 웅도리 소재 조립식 상가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 38명 및 소방차량 12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건물 관계자에 의하면 그라인더 작업 중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여 자체진화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여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약 1시간 여 만에 진화되었으며, 화재원인은 그라인더 작업 중 마찰열에 의한 내장재(스티로폼)에 착화되어 건물 지붕으로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축물의 구조가 샌드위치 패널로서 가연성인 내부 스티로폼에 착화되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장비(포크레인)를 동원하여 해체작업과 동시에 진화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주영 예방총괄팀장은 “작업현장은 가연물질 등 화재위험이 많아 마찰열과 작은 불티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작업 시 경각심을 가지고 작업 전 5m 이내 소화기 배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검진은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검진팀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된다. 대상은 약 2천800여 명이며, 흉부X선 촬영으로 이뤄진다. 17일 서산 중앙고를 시작으로 27일까지 9개 학교를 순회하면 검진할 계획이다. 검진 후 소견이 있을 시 객담검사 등을 추가 진행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추진한다. 시는 검진과 함께 결핵 예방 요령 등이 적힌 홍보 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핵심인 만큼, 집단발병률이 높은 중·고등학생 무료 검진을 통해 건강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중 중학생 대상 무료 결핵 검진도 실시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 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경영주 및 구성원이다. 질병 치료․요양 등 부득이한 사유로 타 시도에 주소를 둔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3개월 이내에서 예외가 인정된다. 단, 2020년 기준 농어업 외 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 농가, 보조금 부정수급 및 법령 위반 등으로 행정 처분받은 농가는 신청 불가하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고 1가구당 연 8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올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마치면, 9월 중 지급 기준 수정으로 1인 가구 80만 원, 2인 이상 가구 인당 45만 원씩으로 변경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지류 및 카드, 모바일 중 선택 수령할 수 있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대상 농어민은 기간 내 농작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지연 선수(청각 2급, 35세)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데플림픽’ 탁구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진 말로 농아인올림픽대회다. 대회에는 79개국의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지연 선수는 여자 단식·복식·단체전, 혼합복식 4개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과 복식 경기에게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선수는 “앞으로도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2년도 해미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 세 번째 강연으로 5월 13일 16시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서산관내 교직원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이라는 주제로 지구 온도 상승에 따른 환경문제, 생태계 파괴, 식량문제 등의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한 기후위기에 잘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일상생활에서 지키고 실천해야 할 일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신*식씨는 “이정모 관장 강의를 두 번째 듣게 되는데 두 번 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평소 환경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강연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해보고자 다짐해 본다.”며 강연 소감을 밝혔다. 해미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은 6월 23일-신병주, 7월 21일-우석훈, 8월 25일-박준영, 9월 22일-현상필, 10월 13일-김동식 작가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2022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동화구연, 독서문화체험, 책읽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독서흥미를 부여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여 정보문화 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미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9월까지 20회차에 걸쳐 매주 금요일 16:30~18:30에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 어린이들을 지도하게 된 신*하 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미그루터기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설레었다. 낯이 익은 친구도 있고 새로 만난 친구도 있는데 책과 함께 하는 수업을 통해 조금이라도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형성되었으면 좋겠고 책을 통해 친구들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연극인과 함께하는 체험중심 프로그램 등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해미그루터기 친구들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의 공공건축 전문성이 날로 좋아질 전망이다. 시는 13일 건축 계획·설계 분야 및 도시 및 조경 분야 교수 등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 등을 위한 업무를 3년간 돕게 된다. 특히, 설계용역 입찰 전 업무 적정성, 사업계획 검토, 설계공모 및 과업 내용 등의 자문 기능, 건축 기획 심의 등에 집중한다. 심의 대상은 설계비 추정 5천만 원 이상인 공공건축사업이다. 이날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위원장을 맡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 후 제1차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열고 균형발전사업 중 하나인 부석면 저온저장고 건립사업 건축기획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구상 서산시공공건축심의위원장은 “역량있는 전문가 위원들과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시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주관 공유물품(교육기자재) 대여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학교 57교에 배포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단위학교에서 개별 구입이 어려운 교구의 대여로 예산절감에 기여 및 원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유물품 대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산 학교지원센터는 2022년 4월 기준 촬영 장비, 시설관리 장비 등 36종 189점의 공유물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소방훈련 장비 및 과학 학습 교구 등 25종 65점을 일선 학교로 대여했다. 학교지원센터는 보다 간편한 공유물품 대여를 위해 신청이 있는 경우 직접 필요한 곳으로 배달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학교 현장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보유하고 있는 기자재 외 희망하는 물품을 상시로 접수 받고 있다. 장우현 교육장은 “물품공유로 예산절감과 교육재정 효율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가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서산 팔봉면 팔봉산 일원에서 소방서와 팔봉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를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 객, 산나물 채취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이기에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9일 헬기 총 39대를 동원했던 운산면 고풍리 소재 산불화재는 쓰레기소각(부주의)으로 인해 임야 약 40ha 소실과 25,412본의 수목이 불에 타 사라졌으며, 재산피해 약 3억원이 발생했다. 이처럼 작은 부주의로 많은 피해를 주는 산불(화재)은 작은 관심을 기울여 주면 예방할 수 있다. 산불 예방 수칙으로는 △야외 취사행위 금지 △어린이 불장난 금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이 있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적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많은 인명, 재산피해와 소중한 자연을 지킬 수 있다.”며,“모두 함께 산불예방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공유 전동킥보드가 성행함에 따라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봉사단체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와 안전관리 회의를 열었다. 최근 민간 운영하는 공유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이날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주재로 4개 기관․단체 실무자들은 전동킥보드 현황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관련법 부재로 무분별한 주정차, 청소년 무면허 운행, 동승, 안전모 미착용 등의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통해 시는 도로교통법 주요사항과 전동킥보드 이용자 준수사항 홍보 등 민·관·경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내 54개교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동킥보드 이용 수칙 전단 배부와 SNS를 통해 홍보하고 방치된 킥보드는 적기 이동 명령, 수거 등의 조치키로 했다. 서산경찰서 역시, 무면허 운전, 동승 운행, 헬멧 미착용 등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키로 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동킥보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이용문화도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장일)의 서산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 인가 신청이 승인됐다.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25억 원을 들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과 롯데마트서산점 사이 20만639㎡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의 용지 조성과 도로, 하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준공이 목표로 1천268세대, 3천여 명 수용 규모로 개발한다. 조합은 내달 충남도로부터 사업시행자 인가를 받고 하반기 중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정식 승인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명품 도시인프라 구축의 동력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림지구는 올해 1월 13일 충남도로부터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3월 18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2일 서산여자고등학교(학교장 이운란)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의 함성과 박수 소리로 가득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체육대회가 3년여 만에 열리면서, 모처럼 체육 활동에 나선 학생들이 경기에 출전하거나 열띤 응원전이 펼쳤다. '코로나 세대'인 이들에게, 입학 후 처음으로 열린 야외 체육활동은 모든 게 새로웠고 의미 또한 남달랐다. 종목은 8자 줄넘기·줄다리기·발야구·피구·800m계주 등 다섯 가지로 조촐해 보이는 구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이날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또한 이날 행사의 백미를 장식한 댄스 베틀이 한결 흥을 돋았다 졸업을 앞둔 3학년 이현경 학생은 "입학 후 첫 체육대회라서 더 신나는 것 같다. 3학년이 될 때까지 기억에 남는 학교 행사가 없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단체로 맞춰 저마다 뽐내는 반티를 입고 신나는 응원 속에 선생님이 앞장서서 응원단장을 하기도 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코치해 주고, 더 나아가 재치 있는 '우승 포상'까지 걸며 한마음 한뜻으로 승리를 바랐다. 체육대회 단합의 꽃인 줄다리기는 모든 학생을 긴장시켰다.
(충남도민일보) 서산부춘중학교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매주 수, 금 2시간씩 ‘교육복지 웹툰 심화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웹툰을 소재로 웹툰에 관심을 가진 1~3학년 학생 12명이 참가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의 강사 및 기기 지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교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을 진행하는 ‘허그쉼터’가 있는 학교로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과 연계하여 기획했다. ‘허그쉼터’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복지를 실천하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멸종위기동물을 학생들이 개성을 살려 이미지화하여 창작물로 제작해 보았다. 이에 유춘환 교장은 “이번에는 8회차 수업이었으나 학생들의 열의가 높아 장기적인 웹툰 수업을 기획하여 체험형 문화 콘텐츠 참여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0일 다정어린이집 원생 및 지도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영유아 대상으로 이루어져 교육 중 안전사고 발생방지에 주력하며 실제 눈으로 보는 교육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현장대원들의 관창 주수 및 방수훈련, 소방차량 및 소방장비 관람, 기념촬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소방관들이 방수하는 모습 및 소방차량을 가까이에서 눈으로 보는 현장학습이 어린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소방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 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는 5월 11일 오전 10시에 교장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명)로부터 “2022학년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명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운영위원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1백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어 유재현 교장, 임재원 교감과 함께 ‘2021학년도의 주요 성과와 2022학년도 교육 중점사항 및 주요 사업을 비롯한 학교의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으로 리모델링 개관을 앞둔 본교 후동 교사에 들러 ‘감성꿈틀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롭게 단장된 도서관 및 교육 시설을 둘러보았다. 김종명 운영위원장은 “적은 금액이나마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늘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