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6월 5일까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를 위한 힐링,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외 거주지를 둔 내·외국인으로, 팀별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만 19세 미만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최대 6박까지 ▲숙박비 6만원(팀별 1박) ▲체험비 2만6천원(인당) ▲식비 2만4천원(인당)을 지원한다. 희망 시 서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6월 7일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자는 여행 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며 “SNS를 통해서도 서산 관광의 진면목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총 26억여 원 규모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나선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2021년도분 보상금 심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소음피해보상을 신청한 1만여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8월부터 지급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각각 인당 월 6만원, 4만5천원, 3만원이 지급된다. 전입시기, 직장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산정액은 5월 말 개별 안내되고,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 신청받는다.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1~2월에 추가 신청할 수 있고, 보상금 신청공고 후 5년 내에 신청하면 된다. 구상 서산시 소음대책심의위원장은 “피해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
(충남도민일보) 서산 팔봉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에 팔봉면 호리 갯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갯마을 작은도서관, 팔봉초등학교와 공동주관으로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팔봉중학교는 팔봉면 내 유일의 중등교육기관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마을교육의 활성화에 기여 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마을의 초ㆍ중학생이 마을에서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절마다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독서캠프에는 팔봉중학교와 팔봉초등학교 재학생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공동주택에 살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 ‘순례주택(유은실)’을 읽고 작품 속 인물들이 살아온 삶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령의 폭이 넓었던 만큼,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모둠별 활동 결과를 발표할 때도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하고 공동체와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는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삼길포항에서 항·포구 선박화재 대비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총 38명(소방 18, 해경 10, 어촌계 주민 10) 및 소방차량 4대와 연안구조정 2대가 동원되어 항(포구)내 계류 중인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방안과 기관별 대응 임무 숙지 및 현지적응 훈련이 진행되었다. 중점적인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기관 및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대응, 수습능력 배양 △각 유관기관별 임무 및 역할 숙지로 효과적인 대응시스템 구축 △관계인 초동 조치능력 배양 △선박 유류화재 시 진압방법 및 인명구조 방안 강구 등으로 이루어져, 훈련 후 토의를 통해 문제점 및 보완점을 찾아 개선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선박화재 대비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기관별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효율적인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 기관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학교 현장의 호봉 획정에 대한 어려움 해소 및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호봉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의 기간제 교사 채용 및 교직원 호봉 획정 업무 지원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호봉 업무 담당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봉업무는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로 교사들의 임용 전 경력이 매우 다양해짐에 따라 호봉 획정에 관한 예규 적용에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산 학교지원센터는 대천동대초등학교 김용남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경력연수, 가산연수 및 기산호봉에 대한 안내와 현장에서 특별히 어려움이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장우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사나 교직원 채용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학교는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법정 사항 등을 교육하고 시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전문 주택관리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사례 위주의 강의와 공동체 역량 강화, 공동주택 갈등 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의 방향을 설명한다. 시는 7월부터 11월 중 교육을 통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거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중단됐던 무료 영화 상영을 이달부터 재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서산시립도서관 주관으로 대상을 어르신과 어린이로 나눠 추진된다. 어르신 영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대강당, 아동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인지·고북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상영한다. 2년여 만에 재개되는 어르신 영화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나의 특별한 형제’로 오는 25일 시작한다. 아동 영화는 28일부터 시작하며 도서관별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관람은 사전 신청 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게시판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아동 영화는 부모와 동반 관람할 수 있고,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무료 영화 상영 일자 및 상영작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이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국제물류선업자 및 선사에 총 5억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 등 항만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 국제물류주선업자 9개사, 선사 5개사 등 총 14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이달 중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항만 이용을 독려키로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시는 항로 개설 및 하역 능력 개선 등 자체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주․유럽 등 주요 원양항로에 컨테이너 항로를 연결하는 피더항로를 개설하고 하역을 돕는 갠트리 크레인을 추가 도입해 수출입 환경을 높이기로 했다. 구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하역, 도선, 신규항로 개설 등 대산항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청소년들의 사이버도박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성 인식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례논의 등 사이버도박중독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5월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찾아가는 사이버중독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27일까지 접수 중이며, 예방 안내서 1천 부도 제작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사용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원하고, 표어·포스터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는 등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위험성도 공유했다. 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동아리와 연계한 토론회 개최 등 지속적인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관내 초등학교 140개 학급에 성교육 자원활동가를 파견해 성교육을 추진 중이며, 중‧고등학교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성년의 날’을 맞아 스무살을 맞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담은 축하카드를 발송했고 해미면의 서산
(충남도민일보) 음암초등학교 72회 졸업생 박현호씨는 지난 5월 16일(월), 모교에 방문하여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박현호씨의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에 음암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다. 박현호씨는 "작년에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배들을 응원할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나의 작은 도움의 손길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관 교장은 “보내주신 정성이 무척 고맙고 음암초 학생들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장학금을 기탁한 박현호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산시 공립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실내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봄 놀이랜드’특별 행사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최초로 지자체와 함께 연계한‘유아 꿈 키움 어울림 행복놀이터’를 설립하였으며 공·사립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 유아들도 놀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서산교육지원청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천하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900m²규모로 1층은 ‘쑥쑥 자람터’, 2층은 ‘야호 탐험놀이터’로 1일 100여명의 유아들이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상설 체육놀이공간이다. '봄놀이 랜드'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어린이 날'기념 축하 행사로 실시하며 여름, 가을, 겨울에도 계절별 테마형 놀이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도 5월 개관한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앞으로 서산시 모든 유아들이 함께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꿈을 키워가는 꿈나무들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다음달 7일에 치러지는 화재대응능력 2급 시험을 앞두고 9명의 대원들이 훈련에 매진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시험은 위험성이 높고 예상치 못한 화재현장 속 변수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능력을 향상시키는 자격시험이며, 필기시험 합격 후 2차 실기 평가를 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실기 평가는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화재진압 4인조법 △로프매듭법 등 10개항목으로 이뤄지며 하나의 항목이라도 60점 미만이거나 제한시간을 초과하면 탈락한다. 소방서는 화재대응능력 자격을 보유한 직원들을 교관으로 지정하고 멘토링제 운영으로 응시자의 취약점을 보완, 실전과 같은 자체평가를 진행하는 등 전원 합격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자신과 동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더 발전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상비약 소비가 급증하면서 방치된 불용의약품이 증가에 따른 조치다. 시는 유효기간 경과 등 불용의약품의 배출 방법을 시 SNS와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한다. 불용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 포장재 제거 후 밀봉 △가루약, 약포지 유지 △물약, 한곳에 밀봉 △연고/안약 등 특수용기 약, 용기 밀봉 후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비치 운영 중이다.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매월 주기적으로 수거해 소각 처리한다. 시는 시민에게 지속해서 폐의약품 처리 방법을 홍보해 환경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올바른 불용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8월 19일까지 20만 원 상당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관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 만 75세 이하인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서다. 시는 지난 3월 약 8천8백여 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1차로 8천5백여 명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하반기 중 2차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지원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신청 시 지정한 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 카드를 발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나 고령 및 장애인의 경우 배우자, 직계비존속의 위임증 및 신분증 확인 등을 통해 대리발급도 가능하다. 카드는 올해까지 사용 가능하며,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대상자들은 기한 내 카드 발급 후 올해까지 사용해 달라”며 “2차 대상자에게도 이른 시일 내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잠홍동에 위치한 서해안 안전체험관이 충남 서북부지역의 안전의식 강화의 장으로 인기다. 코로나19 속에서도 2020년 개관 후 약 3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월평균 100여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체험관은 안전사고와 관련한 테마별 장소에서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제공한다. 연면적 1천276㎡, 지상 1층 규모며, 생활안전, 화재, 교통, 응급처치, 수상 등 10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훈련 등 화재안전체험과 횡단보도 건너기, 자동차 전복체험 등 교통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체험, 지진안전체험 등이 인기다. 이외에도 수상 및 생활안전체험도 할 수 있고, 정상 운영 시 VR체험과 야외의 완강기 체험, 자전거 안전 체험도 가능하다. 평일은 ‘서해안 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토요일은 가족단위의 개별 관람 위주로 이용할 수 있다. 공휴일은 휴관한다. 체험은 2코스로 나눠 1코스는 생활·화재·교통 안전, 2코스는 응급처치·수상안전·지진안전으로 진행된다. 코스별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을 시작으로 총
(충남도민일보) 차동초등학교는 지난 5월 4일(수) 2022 수학축제 ‘참학력 수학 이끎학교 수학 H.E.R.B. 회복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수학축제는 단순한 지식 이해 활동을 벗어나 생각하는 힘으로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수학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학생 주도형 수학 체험을 통한 미래형 ‘MATH-MAKER'를 양성하고, 생활 속 다양한 수학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 향상 및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1~3학년은 1.2교시, 4~5학년은 3.4교시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학년군별 발달 수준에 알맞게 다양한 수학교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학생들이 수학을 느끼고 만지는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만들기 부스에는 ▲십이면체 수학등 만들기 ▲세팍타크로 수학 열쇠고리 만들기 ▲나만의 수학 LED 스피너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체험부스에는 ▲차동 메타버스 구경하기 ▲4D프레임 대형 구조물 관람하기 ▲마블런 구슬을 굴려라 활동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충남 참학력 수학 이끎학교로 선정 된 차동초는 이날 도교육청 미래과학 팀장(김흥집), 장학사(김혜정),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임광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