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6월 13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프리미어프로 기초교육'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17명의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본 사업은 편집의 기본을 익히고 예제 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간단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진행하였다. 수강생 이모씨는 “유튜브 채널을 위해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어도 교육을 해주는 곳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기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편세환 원장은 “프리미어프로 교육이 단순히 편집 강의로 국한되지 않고, 수강생들이 미디어 전반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수료생들이 지역 내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였다. 5월 23일 서령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진행된 생명존중교육은 6월 13일 인지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학기 생명존중교육은 총 11개교가 참여를 신청하였고 관내 초중고생 1300 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살의 위험성과 요인을 파악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장우현교육장은 “이번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실습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진업진로교육실, 감각통합실, e-스포츠실 등 총 3곳을 개방하고 있으며 실습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각 실습실에서 요리실습, 실내놀이터 체험, e-스포츠와 키넥트 스포츠를 더불어 정보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감각통합실과 e-스포츠실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감각통합실은 다양한 실내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유,초등학생들에게 활용도가 높으며, 2017년도에 개소한 e-스포츠실은 게이밍 PC와 VR체험기기, 키넥트 활용 게임기, 닌텐도 등을 구비하고 있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여가생활 증진 및 정보활용 능력에 기여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많은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e페스티벌, 직업기능경진대회 등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실습실을 이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연습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구상 서산시부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국·실·과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로는 ▲서산새일센터 10주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한국관광공사 2022 안심관광지 ‘해미읍성·버드랜드’ 2곳 선정 ▲시내 주요도로 13개 구간 7.5km 아스콘 덧씌우기 등 정비 ▲네팔 카말라마이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협약 체결 등을 들었다. 당부사항으로 구 부시장은 “최근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데 철저히 살피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부서별 예산 집행 등이 늦춰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필 것과 각종 계획 수립 및 추진 보고 시 핵심이 드러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도 요청했다. 또한, “15일부터 서산시장직 인수위가 추진되는데, 민선8기 시정 방향이 잘 잡혀 나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6일부터 열리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적용 방안 등을 검토할 것과 이미 실시된 인사설문조사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토록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속되는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인명 중심의 예방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집중강화 기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후 대형사고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화재 예방 강화기간으로 새 정부 출범 후 100일까지 ‘집중강화 기간’으로 지정하여 민·관이 연계한 소방정책 및 이행력 확보를 위한 화재안전 예방책을 추진하며, 이후 연말까지 ‘안정적 관리 기간’으로 사고사례 성패(成敗)를 분석하여 반복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략적 ‧ 실천적 수단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그 중 화재초기'최고수위 우선대응'원칙 대응을 중심으로 △(신속대응) 최적 출동로 확보하여 골든타임 내 도착률 제고 △(최대 대응) 가용소방력 총동원 △(최고대응) 대응 단계 탑다운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경호 소방서장은“새 정부 초기의 화재예방 집중강화 계획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일 잘하는 소방, 성과를 내는 예방’의 시대적 정합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초등학교 16가족 50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가족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 기회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력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는데 참여한 가족들은 분주한 일상을 잠깐 멈추고 가족과 함께 아름답게 꾸며진 놀이공원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체험과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삼성교통박물관 방문한 가족들은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유익한 배움과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견학했는데 특히 야외전시장에 있는 클래식카, 증기기관차, 비행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식사 후 에버랜드 야간개장을 찾은 가족들은 넓고 화려한 꽃밭과 화원, 다양한 놀이기구, 아름다운 조명과 퍼레이드 등 상상속에서 본 듯한 꿈과 환상의 나라를 경험하며 특별한 가족 추억을 만들어갔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몇 년 동안 이전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가족사랑 힐링캠프는 말 그대로 가족간 사랑을 더하고 몸과 맘을 힐링하는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서산시민대학 7~8월 계절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인터넷은 6월 20일부터 24일, 전화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며, 서산시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인터넷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 60%, 전화 40%로 받는다. 모집인원의 60% 이상 등록해야 개설된다. 계절학기 특별강좌는 주간 18강좌, 야간 12강좌로 편성했고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원어민 회화(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건강관련(산야초, 손발톱 건강관리, 피부모발관리, 친환경 화장품 생활용품 등) ▲문화예술(와인, 수제 덖음 꽃차, 비대면 노래교실, 플라워아트, 타로카드 등) ▲경제․사회관련(블록체인과 NFT의 이해, 학습코칭과 진학 길잡이, 의사소통방법, 금융경제교육 등) 등 총 30강좌다.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4회씩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고,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ZOOM)으로 강의한다. 최은환 평생교육과장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평생학습 만족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 중 지난해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12월 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 233곳이다. 조사는 매년 시행되며,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 기초자료 생산이 목적이다.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연간급여액, 연간 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13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이메일 등 비대면 조사로 병행한다.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는 인터넷 ‘경제통계통합조사’ 접속해 응답할 수 있다. 조사원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니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3회로 나누어 직원 623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등을 위해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직급별로 6월 7일 1회는 6급이하 전직원, 6월 8일 2・3회는 서산시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된 서선영 가족친화사회문화연구소 연구소장은‘한국사회와 서산시 사회구조 분석을 통한 성차별, 성평등 문화 점검’,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문화 관계 이해’, ‘2차 피해 및 2차 가해 인식 제고 및 대응법과 제도 탐색’ 등을 주제로 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직급별로 교육을 실시하여 직장 내에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여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가사초등학교는 지난 9일 본교 재학생 6학년(14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전통 자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우리 고장 문화예술을 인식하고 삶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운 심미성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날은 아름다운 전통 자기를 굽는 우리 고장 예술가 김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운산요’도예 체험을 직접 해보기도 했다. ‘운산요’는 운산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에서 얻은 자연물로 가장 자연스러운 그릇을 만들고, 농사지은 농작물을 태워 유약을 만든다. 또 잘 마른 소나무만을 사용한 망생이 전통 장작가마로서 옛 방식 그대로 그릇을 굽는 방식이다. 김작가는 학생들에게 가마를 이용한 작업 과정을 설명하고 작업실 및 차 도구의 종류와 쓰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작가가 직접 만든 자기에 말차를 음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전통 자기의 제작 과정을 이해하며 삶 속에서 같이 항유되는 도자기의 멋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김작가는 “학생들이 앞으로 도자기의 멋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직접 구운 작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이에 6학년 김OO 학생은 “우리 고장의 예술가를 만나 전통 방식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오늘 10일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일손이 부족한 장소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추진 배경으로 △농촌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가 일손 부족 △봄철 농번기 맞이 등으로 인해 진행 되었으며, 일손돕기 대상은 농가 소유주가 현재 질병과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상태인 대상 중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동원된 소방인력은 총 30여명으로 잠홍동에 위치한 약1,000평의 마늘 농가에서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마늘 수확부터 운반 및 마무리 정리까지 이루어진다. 김경호 소방서장은“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서산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농가와 우리 직원들에게 모두 좋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소방 본연의 책무인 화재·구조·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의 생활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폭넓은 대국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부춘동이 9일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나도정원3호인 청렴꽃밭을 조성했다. 나도정원은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꽃밭은 청렴을 상징하는 흰색 중심으로 알록달록한 일일초들이 아름답게 자리 잡았다. 이날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은 청렴꽃밭 앞에서 조성 기념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동은 청사를 이용하는 공직자와 시민이 꽃밭을 통해 청렴 의지 다지길 희망하고 있다. 오은정 부춘동장은 “마을 정원 조성으로 경관을 개선함은 물론, 청렴을 마음에 새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3일부터 의료취약계층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 검사를 재개한다. 검사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료급여1종·2종), 차상위계층 및 유공자(국가유공자,광주민주유공자)다. 골다공증은 골밀도 감소로 뼈가 약해지는 질환이며, 전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골밀도 검사는 척추(요추)와 대퇴골(고관절) 2개 부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결과에 따라 상담 및 전문의가 상주한 병·의원 연계 등으로 치료를 도울 계획이다. 검사 신청은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차상위확인서, 국가유공자증, 민주유공자증 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료급여1종·2종 대상자는 전산으로 확인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무료 골밀도 검사에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6만8천306건에 대해 83억 원을 부과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1기분 부과액은 지난해 대비 8백만 원가량 증가한 수치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대상은 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로 선납자는 제외된다. 연 부과 세액 10만 원 이하는 6월 전액, 10만 원 초과 시 6월과 12월에 반씩 부과된다. 고지서는 6월 중 주민등록주소지 또는 신청한 거소지로 우편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에게는 이메일, 금융 앱(App), 위택스 전자사서함 등으로 발송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기기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 부담은 물론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6월 4일,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용담) 4H SMT 다문화 가정 학습도우미 봉사활동 동아리의 3학년 정한슬외 20명의 학생들은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한 ‘난사랑방’에서 17명의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분경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일고 4H 다문화 가정 학습도우미 봉사활동 동아리인 SMT는 다문화 가족들과 분경 만들기를 통해 문화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며, 돕고 사는 사회 인식을 배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4H SMT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습도우미와 놀이 지도 뿐 만 아니라,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정서적 유대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진정성 있는 교육봉사의 경험을 실천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재능기부를 통한 실천적인 사회 기여의 자세를 체득해나감으로써 교육관련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3학년 정한슬 학생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친밀도를 향상하여 학습도우미 효과를 증진할 수 있었다.”며 “다문화 가정 학습 도우미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센터 직원과 입주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하는 무각본 훈련으로 소방서와 함께 119신고, 초기 화재진압, 대피유도 등 실제상황 같이 진행되었다. 특히, 화재전파 및 신고, 화재진압, 인명 구조 및 대피유도 등을 자위소방대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훈련으로, 실제 화재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 김진석 센터장은‘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 및 대피유도를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과 공공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초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