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7월 7일 신규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5차 첫걸음교사 역량 강화 비대면 원격 연수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미 지난 4~6월, 4차례에 이르는 첫걸음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며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였다. 5차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최근 발생하는 학교 폭력 및 일탈행위를 막기 위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학교폭력 발생 시 소통과 공감의 생활지도 및 대처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교지원센터는 고대초 현운석 교사와 근흥중 박용준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초등과 중등을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현재 학교 현장과 관련된 주요 학교폭력의 사례와 예방법 및 학교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 등 핵심들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신규교사라 실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당황스러움이 클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실제 상담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우현 교육장은 “첫걸음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및 개인위생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은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날 것 또는 충분히 익히지 않은 요리를 먹었을 경우 나타난다. 특히, 소의 배설물, 토양 등에 존재해 고기나 채소가 오염될 수 있어 충분한 가열, 소독, 세척 등이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탈수 등이 있다. 예방법은 채소류 ▲식초에 5분 이상 담가두고 3번 이상 세척하기 ▲냉장고 보관하기와 ▲조리도구 육류, 채소, 생선 등 구분 사용하기 ▲조리 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이다.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고, 학교·기업체·집단급식소 등에서 의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분리하고 시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실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시기·작목별 농업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각종 농업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 전단(카드뉴스)을 작성해 공유 중이다. 생산량 증대를 넘어 노동력 절감과 유통, 신속한 농사 정보 제공이 농업에서 더 중요시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홍보 전단은 농사 정보, 교육, 달라지는 제도, 병충해 대비법, 지원 정책, 거래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모두가 볼 수 있게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중이며, 상반기에만 벌써 329건의 콘텐츠를 제작·게시했다. 농업인들은 꼭 필요한 농사 시기별 정보가 요약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적기에 농업기술 정보가 농업인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화재 초기 피해를 현격히 줄여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층별 소화기는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수범사례, 소화기의 적절한 사용법 등을 중점으로 언론매체, SNS, 관내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화재초기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와 위력이 같다.”며“평소에 화재가 발생할 것을 생각하여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을 위해서는 관내 대형마트를 방문해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고령자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겨울철 주로 발생하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도 치명적이다. 고혈압 환자는 더운 여름철 체온이 상승하면 혈관이 확장돼 심장에 과부하를 줄 수 있고, 땀 배출로 인한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전 발생 위험이 있다. 혈전은 혈관을 막아 뇌졸중,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탈수로 혈당이 높아지는 등 질병 악화를 초래한다. 이에 만성질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폭염을 피한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7시 이후에 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으로 ▲폭염 중 야외활동 피하기 ▲야외활동 시 모자, 양산 등 사용하기 ▲충분한 휴식 갖기 ▲주기적인 수분 섭취 등을 들었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폭염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와 적정 시간 운동을 통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만성질환 고령자 또는 독거노인 가정에 폭염 구호품(쿨타올, 얼음주머니)을 무료 배부하고 각종 건강관리 수칙을 적극 홍보 중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춰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 특별감찰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을 틈타 공직자의 소극행정, 불합리한 규제 행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란 슬로건 구현을 위해 공직사회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16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했다. 암행감찰로 진행되며, 9월 8일까지 상시 추진해 기강을 바로 잡을 예정이다. 주요 감찰 내용은 ▲음주운전 ▲직무태만 ▲품위유지 위반 ▲금품․향응수수 ▲출장·초과근무 ▲당직·비상근무 실태 등이다. 특히, 휴가 및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계도해 나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 행정을 도모해 청렴하고 일 잘하는 서산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몰라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파트 및 건물 내 옥내소화전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관계자 등에 의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 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아파트, 영화관, 공장 등 연면적 1500㎡ 이상에 설치되며, 소방대원 또한 현장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화재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옥내소화전의 최근 관창(노즐) 분실 사례가 발생하여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상황이 발생 하고 있다. 관창(노즐)이 없어 옥내소화전으로 소화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자칫 대형 화재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높기 때문에 건물 관계인분들의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옥내소화전의 사용 순서는 △옥내소화전함 열기 △관창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화재장소 근처로 옮기기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열기 △ 두 손으로 관창(노즐)을 잡고 불을 향해 방수하기 △화재를 진압한 후 소화전 밸브를 잠그고 호스에 물을 제거하기 △원래대로 소화전함 내 호스 보관 순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평소 옥내소화전 등 초기 소화시설 사용법의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중년여성 갱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45세 이상 여성 12명이다.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에게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기공체조와 한의학을 동반한 명상으로 구성됐다. 7월 13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주 2회씩 총 10회를 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 강사로는 대한국학기공 전문 지도자가 나서며, 신체적·정신적 갱년기 증상 완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건강상담 등을 통해 적의한 한의요법을 병행해 갱년기를 극복토록 지원한다. 교실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년기를 맞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납세자 편의 지원을 위해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중 신속·지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 종합소득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올해 환급대상자는 기납부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9천5백여 명, 규모는 약 2억9천700만 원이다. 환급은 국세청과 납세자 환급계좌 정보공유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해당 계좌로 지급한다. 단, 환급정보가 없는 경우, 시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 신청을 받아 신청 계좌로 환급한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카카오톡에 ‘서산시 지방세 환급금’ 채널을 개설해 납세자가 쉽고 간편하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어플에서 ‘서산시 지방세 환급금’ 채널 추가 후 이름, 생년월일, 계좌번호 등만 입력하면 신청 완료된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신속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 등 신속한 세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7월부터 치매환자를 위한 가정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치매환자의 상태나 습관, 움직임, 행동경향을 고려해 환자의 가정환경을 변화시켜주는 것이 목적이다. 치매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 능력 등의 인지기능과 고도 정신기능이 감퇴하는 증상으로 심화 시 안전상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시는 치매환자의 가정 내 낙상 방지를 위한 문턱 반사 테이프 설치, 화장실 및 거실등, 미끄럼 방지매트 및 안전바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배회 예방을 위한 야간무선센서등, 현관종 등의 설치도 지원해 치매환자에게 노출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연중 등록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서산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산시보건소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통해 보호자와 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제21대 서장에 김영환(58,사진) “전 충남소방본부 대응총괄팀장이 5일 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92년 소방사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구조팀장과 예방교육팀장을 거쳐 지난해 1월 소방본부 대응총괄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 왔다. 특히 보령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며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실적으로 제9회 KBS 119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각종 재난과 예방업무에 탁월한 행정역량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영환 서장은 “실용적 가치의 행정 패러다임 변환과 일상회복으로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증가하는 이때에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추진과 신속 정확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뢰받고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서산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2022년 상반기 관내 초중고 자녀와 부모들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사회적기업을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사회적경제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분기별 1회 1개 기업에서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부터는 참여을 희망하는 모든 사회적기업들에게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6월 30일까지 진행된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은 서산시 관내 27개 초·중·고학교 19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 그리고 81명의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지공예, 플로리스트 공예, 원목공예, 마을견학 및 떡만들기 체험 등 8개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참여 희망자가 정원을 훌쩍 넘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사회적기업들이 위치한 원도심에 시민들이 찾아와 거리에 활기가 넘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 물놀이 이용객 방문자 수는 작년에 비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소를 운영하여 무료 구명조끼 대여 및 구급약품을 비치했다. 시에서 관리하는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은 벌천포, 용현ㆍ산수ㆍ황락계곡 4곳으로 총 24명을 배치하였으며 4시간의 수상안전교육을 이수하였다. 서산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수상안전교육은 물놀이 안전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으로 진행했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은 물놀이 집중시간대에 지속적인 순찰 및 계도 활동을 추진하며, 시에서도 물놀이 안전시설물 정비 및 교체, 인명구조 보트 정비 및 수리 등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의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물놀이 안전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물놀이로 인한 사건ㆍ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0일부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인‘4차산업의 주인공은 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35조에 의거해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및 관리, 제공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서“4차 산업의 주인공은 나(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2050B02A-09690호)”프로그램은 틴커캐드, 3D프린터, 코딩 등 과학 기술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동문초등학교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학교 도서관 ‘해뜰글방’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여름도서관 행사인 “꿈책나무 만들기”를 진행했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관과 각 학급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율적이며 여유를 갖고 참여하도록 했다.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으며, 완성작을 도서관에 전시하여, 많은 학생이 관람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나의 장래희망’과 관련된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꽃잎 양식지를 받아 장래희망과 책 제목을 적어, 도서관 칠판에 있는 나뭇가지 그림 위에 꽃잎 양식지를 붙여 “꿈책나무”를 꾸몄다. 완성된 “꿈책나무”를 감상하고, 친구들이 추천한 진로 관련 도서를 읽어보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박담우 학생은 “저는 요리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그래서, 선택한 책은 ‘my job 요리사’예요. 나도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먹고, 엄마한테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난 꼭 요리사가 될 거야.”라고 꽃잎 양식지 위에 써서 꿈책나무에 붙였다. 남기윤 교장은 “진로와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4일 구상 부시장, 김인수 경제환경국장,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고명호 건설도시국장, 김지범 보건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충령각, 충혼탑에서 참배했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전날 집중 호우로 인해 참배, 기념식수 등의 행사를 취소하고 취임식만 간소화해 진행한 후 곧장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