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22학년도 여름방학을 안전관리 대비 교육과 및 체육인성건강과, 행정과의 주요업무 내용 전달, 지역 업체 구매 촉진 협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개인 방역 수칙 강화, 폭염 대비 교육과정 운영 협조 및 식중독 예방, 방학 중 생활지도 및 기초학력 집중학습과 돌봄교실 운영, 재난대비 안전점검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현 교육장은“1학기 동안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력 향상 및 교육회복을 위해 수고해 주신 교(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여름방학 중 학생 안전과 학교 안전관리 등을 위해 힘써 주시고, 포용력 있는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당부와 함께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19일 서산교육지원청 공감실에서 홍보지원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학교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인 맞춤형 학교 홍보 기사 작성 지원 사업의 2022년 1학기 실적 공유 및 효율적인 학교 홍보를 위한 방안 검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홍보 기사 작성 지원 사업은 서산만의 특색 지원 사업으로, 서산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19교를 대상으로 2022년 현재까지 135건의 맞춤형 홍보 기사 작성을 지원했다. 홍보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신은주 마을교사는 “작성된 기사를 보고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상당히 뿌듯하다. 앞으로도 학교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우현 교육장은 “학교의 홍보사안이 발생할 때 적기의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홍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홍보지원단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인지면 둔당리 소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1대가 전소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다행히 차량에 탑승자가 없었으며 화재조사 결과 엔진룸과 운전석 부분에 강한 수열흔적이 식별되는 점과 15년 이상 운행한 노후 차량인 점으로 보아 노후차량의 전기배선 및 전자기판 부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점점 기온이 상승하는 요즈음,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화재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차량화재 예방법으로는 △냉각수 확인 및 보충 △엔진오일 점검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 비치 금지 △장시간 운행 시 충분한 후열 등이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휴가철 차량화재를 대비하여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큰 도움이 된다.”며“무더운 여름 차량화재에 대비하여 안전한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9일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와 함께 서산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이동 조치를 했으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금지, 과속 금지, 보행자 배려 등을 홍보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등교 시간은 차량 통행이 많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아진다” 며 “이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미니 채용박람회는 영유아 보육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생과 구인 중인 영유아 보육시설을 매칭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 중인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 중인 보육시설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보육시설 8개소와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이 참가해 10명이 면접을 진행했으며, 그중 2명이 채용됐다. 서산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19일 시에 따르면 다함께돌봄 팔봉센터가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드론 항공 과학 프로그램 ‘얘들아 우리 한번 날아보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론 항공 과학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 팔봉센터가 지난 6월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모하는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다함께돌봄 팔봉센터 이용 아동 20명은 드론항공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드론을 제작하고 조종도 하는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다함께돌봄 부석센터(센터장 정현경)은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마을 어르신과 아이들이 각종 꽃을 심고 가꾸는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골길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7월부터 11월까지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 동물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서산시는 맞벌이 가정 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팔봉면, 부석면, 대산읍)와 온종일돌봄 운산센터 1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10월 서산시 가족센터 내에 다함께돌봄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담당 부서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시장 선거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5대 중점분야, 110개 공약사업을 임기동안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천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선거 과정에서 공표된 96건의 공약과 제11대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제안한 공약 3건, 경쟁 후보자 공약 11건을 포함한 총 110건의 공약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사업 추진 방향, 연도별 추진목표 및 재원확보 계획 등 구체적 실행방안, 문제점과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시장 선거공약은 7월부터 8월까지 시행되는 시민배심원 심의를 거친 후 서산시 공약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8월 말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7월 7일 서산여고에서 교과융합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수업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수업을 통한 학생 흥미 유발 및 학습의지 고취, 다양한 프로젝트형 융합 교육을 통한 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방향의 수업으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수업 전에 학생들의 수요 조사를 통해 개설된 융합 교과 수업은 생명과학 역사 국어, 수학 세계사, 지리 지구과학, 일반사회 윤리 등의 교과목이 서로 융합된 수업으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시씩 실시되었다. 생명과학과 역사 국어 교과가 만나 다양성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인간 생물 다양성과 공존 방향을 탐구하고 수학과 세계사 교과가 결합되어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플라스틱 팬데믹과 현대세계의 변화를 통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리와 지구과학 교과가 융합되어 지구의 내일을 구하기 위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를 이해하고 일반사회와 윤리 교과가 연계되어 AI 시대 인간의 규범을 탐구하여 AI 관련한 윤리적 문제와 AI vs 디스토피아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AI 시대 법률제안 및 모의법정을 진행하였다. 융합수업을 진행한 정영호 교사는 “처음으로 융합수업을 준비하면서
(충남도민일보) 대산중학교는 지난 16일(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 자연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고, 태안의 신비로운 자연환경과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중 교육복지대상 학생(50%)과 일반학생(50%)이 참여한 이번 자연문화체험의 교육비와 식비, 차량비 등의 비용은 학교예산에서 지원됐다.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체험 시작 전 개인상비약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학생들의 개인위생을 관리해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신두리 해안사구를 먼저 탐방한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사회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하는 교과연계 학습을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신종원 학생은 “사회 시간에 책으로만 보던 해안사구를 직접 볼 수 있어 반가웠고, 부드러운 모래가 바람에 날아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 학생들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당시 유류 피해 흔적과 방제 과정을 체험하고 인간이 환경에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주요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서산공항의 조기 건설,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8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조사과를 방문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 방문해 서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되는 양림선 도로개설 공사와 주민숙원사업인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건설사업의 특별교부세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천448억 원을 투자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속도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해양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서산공항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도에 공항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이 역시 오는 9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사업으로 충남권 항공 서비스 소외감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견인 차원에서 서산공항의 필요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7월에만 두 번의 감동이 소방서로 전달되어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부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과 정성어린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편지가 서산소방서로 전달되었으며, 직접 쓴 편지에는‘존경하고 멋있어요.’,‘아프지 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위험한 사람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응원의 내용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어린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소방대원들은 힘이 난다.”며“진심이 담긴 응원에 보답하고자 서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원활한 주민세 사업소분의 신고·납부를 위해 납부 대상자에게 주민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세 사업소 분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세대상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에 서산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천800만 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으로 구성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일 경우 기본세액만 부과된다. 서산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개인사업자에게 주민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 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법인사업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 납부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재산분, 개인사업분, 법인균등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 서산시 한현교 세무과장은 “지방세법의 개정으로 주민세 세목의 단순화와 납부 기한 통일로 납세자 편의가 향상되었지만, 일정부분 혼선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주민편의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고추 탄저병, 풋마름병 등 병해충 사전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18일 시는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에서 자주 발생하는 탄저병, 풋마름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탄저병은 과실에 직접 피해를 입혀 수확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발생 초기 과실에 오목하게 점이 생기고 병반이 점차 원형으로 커지고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탄저병 감염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살포해야 한다. 고추가 시들어 죽는 풋마름병, 흰비단병 등 발생 시 병든 포기는 뿌리 주변 흙과 함께 제거해 포장 밖으로 버리고 병든 포기 주변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농가에서 풋마름병은 고추 원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 하얀 우윳빛의 세균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진단할 수 있으며, 흰비단병은 지면과 인접한 부분의 줄기 부위에 솜털 같은 흰색의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진단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운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고추 과실에 구멍을 뚫어 피해를 주는 담배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18일부터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중앙통에 있는 낡은 비가림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비가림막인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측 점포와 우측 점포로 나눠 기둥 기초공사를 차례대로 시행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전 8월 20일까지 기초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후 9월 15일부터 공사를 재개해 기존 비가림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아케이드를 설치해 올해 11월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케이드(비가림시설) 설치공사는 12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7m, 길이 80m의 막구조 형식으로 설치한다. 서산시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기존에 낡고 우중충하던 이미지를 벗고 밝고 깨끗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서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5~16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드론․UAM(도심항공교통)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와 기술개발 현황을 국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드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핵심 내용인 가로림만 도서 지역에 물건을 배송할 수 있는 수소 드론과 전원선이 연결돼 장시간 연안 사고 예방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유선 드론을 전시했다. 또한 전문인력을 배치해 전시관을 방문한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기업, 대학 관계자 등 다양한 국민을 대상으로 서산시와 서산시 드론 사업을 홍보했다. 서산시장은 “박람회 기간 중 서산시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드론, UAM 분야에서 서산시가 우수한 여건을 기반으로 선도적으로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드론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인지중학교는 지난 7월 12일 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인지중학교 학생회 주최로 “학생회장·부회장 후보자 연설 및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4일에 입후보 등록한 결과 회장 후보에 2학년 전○○ 학생과 부회장 후보에 2학년 김○○ 학생, 1학년 부회장에 강○○ 학생이 후보 등록을 했다. 단독 입후보 시 선거인의 과반수 이상 출석, 투표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당선자가 결정된다는 학교생활규정 69조 2항에 따라 2학년 전○○ 학생과 부회장 2학년 김○○ 학생, 1학년 강○○ 학생이 당선됐다. 공약 사항으로 첫째, 교내 화장실 디퓨져 설치. 둘째, 겨울에 겉옷을 걸 수 있도록 학급에 행거 설치. 셋째, 학생회 주관 스포츠리그 종목 다양화를 내세웠다.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2학년 전○○ 학생은 “인지중학교 학생회장으로서 교우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부회장들과 화합하여, 공약을 꼭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