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9일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이랜드패션물류센터 대형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경과와 대응 과정을 보고받고,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경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장시간 진화 활동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는 4층에서 시작해 전층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17일 오후 6시 11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물류센터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가 울리자, 보안요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며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응 1단계에서 대응 2단계로 격상해 대규모 진압 작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화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고, 신발·의류 등 대량 적재물 특성상 연소 속도가 빨라 잔불 정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추가 붕괴 위험이 커 외부 중심의 소방활동을 펼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 절차를 철저히 진행하는 한편, 대형물류창고의 구조적 위험 요소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소방 감시 활동 강화 등 재발 방지 대
한 달 뒤인12월 18일부로 중국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 독립적인 특별 통관 제도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CGTN이 이 통관 제도의 의미를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특별 통관 제도라는 획기적인 조치가 선진적인 중국 개방 정책의 중대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는 한편, 제도적 투명성을 촉진하고 재화, 자본, 용역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고 자유롭게 한다는 점에서 특별 통관 제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베이징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지금으로부터 한 달 뒤인 12월 18일부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하이난 자유무역항(Free Trade Port, FTP)에 독립적인 특별 통관 제도가 공식적으로 시행된다. 제도 시행에 앞서, 하이난 국제선박등록관리국(Hainan International Ship Registration Administration)은 반잠수식 선박인 샹타이코우(Xiang Tai Kou)호의 나용선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 최초의 무관세 나용선이 양푸항(Yangpu Port) 선단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 하이난의 무관세 정책 혜택을 받아 라이베리아로부터 용선된 이 선박은 수입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가 19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농·축협 관계자, 도내 축산농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도 농업기술원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해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농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자 올여름 수해로 상심한 축산농가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선 시군별 한우·젖소 6부문 총 90두 출품축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18두의 발육 상태와 체구, 피부, 털 색깔, 목 굵기, 배·꼬리·다리 길이, 발굽, 걸음걸이 등 외모를 현장 심사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한우 5개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암송아지 부문 000 농가(00군) △미경산우 부문 000 농가(00시) △경산우 1부문 000 농가(00시) △경산우 2부문 000 농가(00군) △경산우 3부문 000 농가(00군)가 각각 선정됐다. 젖소 1개 부문 최우수상은 △암송아지 부문 000 농가(00시)가 차지했다. (결과 추후 제공) 아울러 이번 대회에선 처음으로 도내 축산 전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초청해 가축 개량,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전국 최초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3년 동안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전국민에게 소개한다. 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그 후 3년’을 주제로 충남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각 시·도가 지역 혁신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2022년 10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구조 전환을 도정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이후 △산업의 친환경 전환 지원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감축형 지역순환 경제 구축 △도민참여형 탄소중립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남전시관은 이러한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 패널, 체험 콘텐츠를 통해 탄소중립 추진 과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래 비전으로는 ‘탄소중립경제로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힘쎈충남 실현’을 소개했다. 도는 2045년까지 101.5조원의 경제적 생산유발, 60.2만명 이상의 고용파급, 9.1조원 규모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군 협력체 회의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천군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협력체에 참여하는 충남·충북·경북지역 1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협력체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됐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전 구간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이 참석해 ‘국내 철도의 가치와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가철도망의 필요성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정책적 타당성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중부권 13개 시군과 협력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13개 시군, 300만 중부권 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국가사업”이라며 “13개 시군이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반영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가 11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제284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될 예정이다. 주요 발언 주제는 ▲익명기부 활성화를 위한 제언(박종갑) ▲폐의약품 관련 제언(김명숙) ▲천안시 파크골프장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엄소영) ▲천안시 자활사업 운영 개선 제언(복아영)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천안형 MICE 생태계 구축을 향하여(정선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접근 방안 제언(김길자) ▲천안시 물 재이용 확대 필요성(유영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노종관) ▲천안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안(유영진) 등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지역생산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쌍령고개 옛길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천안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살피는 20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충남형 노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순옥 의원)은 19일 충남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제3차 회의 및 ‘충청남도 노인 돌봄통합 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박주영 교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명하며, 충남형 노인 통합돌봄 활성화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충남의 노인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기본 방향으로 ▲충남 지역의 돌봄 서비스 현황 및 특성 파악 ▲노인의 의료·요양·돌봄 욕구 조사 및 장애 수준 분석 ▲지속 가능한 충남형 돌봄 통합 정책 모형 구축을 위한 실행방안 등을 제시했다.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내용과 연구모임 회원들의 현장 경험 및 전문적인 의견을 결합하여 단순한 학술적 결과물을 넘어 충남형 노인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정책 로드맵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PR 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SEO(검색 엔진 최적화), AI 검색 기능, 온라인 가시성, 언론보도 채택 분야에서 업계 선두 주자의 입지를 강조하는 독립 데이터를 공개했다. 온라인 검색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셈러시(Semrush)의 심층 분석 결과에 따르면, PR 뉴스와이어는 여러 핵심 분야에서 가장 가까운 경쟁사들을 크게 앞서며 고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보도자료도달 범위와 검색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PR 뉴스와이어는 업계 최고의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최적의 파트너이다.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822433/Give_Your_News_a_Boost_Emotive.mp4', image: 'https://mma.prnasia.com/m
베이징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지난 일요일 베이징에서 열린 싱크탱크 컨퍼런스에서 중국 10대 메가시티 거버넌스 사례가 공개되었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메가시티 거버넌스 실제 사례와 방법, 실무를 보급하기 위한 조치였다. Photo shows a scene of the release of the 10 Chinese cases on mega-city governance. (Xinhua/Wang Xiao) 이번사례들은PKU 도시거버넌스연구소(PKU Institute of Urban Governance)와칭화대학교디지털정부거버넌스연구소(Digital Government and Governance of Tsinghua University), 신화디지털정부연구센터(Xinhua Research Center for Digital Government), 이렇게세싱크탱크가함께선정했다. 베이징에서는스마트지방정부서비스플
NVIDIA GPU 7,000개 기반 초대규모 AI 슈퍼컴퓨터 가동 타이페이,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GMI Cloud는NVIDIA와협력해총 5억달러를투자한차세대「AI 팩토리」를대만에구축한다고발표했다. 이시설은 NVIDIA가추진하는글로벌 AI 팩토리전략에서아시아지역의핵심거점으로평가된다. 이번 AI 팩토리는기업이대규모 AI 모델을빠르고안정적으로학습•추론할수있도록설계됐다. 미국의최신 AI 기술을기반으로하면서도, 각국이데이터와연산자원의주권을확보할수있도록구성된것이특징이다. 핵심시스템은NVIDIA GPU 7,000개, 96개고밀도랙, 초당
30여 명의 국제 전문가가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도하 스마트 시티 엑스포(Smart City Expo Doha)에서 만나, 중동 지역 도시의 효율성, 지속가능성, 그리고 거주 적합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와 카타르 정보통신기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CIT)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AI가 교통, 설계, 도시 관리 같은 분야에 미칠 파급 효과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통신망 구축을 넘어: 첨단 기술 중심의 번영하는 미래로 가는 지름길인 디지털 솔루션(Beyond Connectivity: A digital solutions pathway to a smarter, thriving future)'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5 도하 스마트 시티 엑스포(SCE Doha 2025)에는 5가지 주제(혁신적인 디지털 스마트 기술, 파격적인 기술, 미래의 디지털 경제와 인재, 커넥티드 인프라(Connected Infr
우수, 중국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중국석유화학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수에서 실시한 PBST(polybutylene succinate-co-terephthalate) 생분해성 멀칭 필름(mulch film) 시범 운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inopec’s Fully Biodegradable PBST Material Tackles Residual Mulch Film Challenge in Xinjiang’s Cotton Fields. 시노펙이 100% 독자적으로 개발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PBST 멀칭 필름은 기존 폴리에틸렌(PE) 멀칭 필름을 사용한 대조구 밭과 비교했을 때 거의 동등한 면화 수확량을 보여줬다. 또한 필름의 분해 성능과 보습•보온 능력 모두 설계 목표를 충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면화 수확량을 유지하면서 잔류 필름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생태적•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친환경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것
(충남도민일보 =대전)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수목 관리를 위해 관내 학교 25교를 대상으로 12월 중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내 수목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수목 전정사업은 2023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도 연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사업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고사 위험 수목 정비, 과도 생장수목 전정, 학교시설 주변 안전확보 등 위험요인 제거 중심의 전정 작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수목 전정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18회 통일미술대전 수상작 초청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세종시 남북교류협력기금 특별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세종시에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시 개막식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작가의 작품 21점 전시 시작을 축하하며 세종시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 작가가 직접 작품들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세종시청 1층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사실상 실력 있는 북한 작가들의 예술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오늘 전시를 기회로 이북도민, 북한이탈주민 작가들의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5-1생활권 L9블록 민영주택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424세대에 대한 공급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L9블록은 계룡건설산업㈜와 ㈜원건설산업, ㈜동광도시건설이 공동 참여한 민영주택이며, 전용면적 59㎡䟆㎡䟌㎡䟐㎡ 등 4개 평형으로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급 유형은 ▲특별공급 252세대 ▲일반공급 172세대로, 특별공급에는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생애최초가 포함됐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15개 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687대와 근린생활시설 39대, 혁신성장시설 40대 등 총 주차대수 766대로 건립된다. 청약 일정은 ▲11월 21일 입주자모집 공고 ▲특별공급 12월 1일 ▲1순위 12월 2일 ▲2순위 12월 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로 예정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8년 2월이다. 한편, 시는 내년 5-1ܫ-2 생활권 총 9개 블록에 약 4,225세대 규모의 민영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5-1생활권은 L6(820세대), L7(648세대), L8(218세대), L11(507세대), 5-2생활권은 S1(676세대), M3(499세대),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6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을 위해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직종별 선발인원은 청소보조원 3명 내외, 도서관보조원 3명 내외로 총 6명 내외이다. 두 직종의 응시 자격 내용은 ▲중증장애인(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4조) ▲18세 이상(2008. 12. 31.이전 출생), 만 60세 미만(1966. 3. 1.이후 출생)을 모두 충족하는 자로, 공고일 전일부터(2025. 11. 12.) 합격자 등록일(2025. 12. 22.~12. 24.) 기간 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세종특별자치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 대방디엠시티 상가A동 407호)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편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응시원서 제출 시 본인의 장애 유형에 맞는 편의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면접 평가는 12월 13일에 직무수행(실기) 평가와 함께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9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