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일 용현계곡(운산면 소재) 일원에서 ‘폭염 대비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 생수를 나누며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방법,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 10대 수칙과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도 병행 홍보하는 등 여름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 만큼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 주최, 서산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수강생들의 캘리그라피 단체전시회가 8월 30일(화)부터 9월 17일(토)까지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박혜선(서예가) 강사의 지도하에 지난 4개월여간 캘리그라피 강의를 받은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타이틀은 '들려, 주고, 싶은' 展으로 일상생활에서 가족에게, 연인에게,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서산문화재단은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총 21명의 수강생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작품 42여 점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품 42여 점 및 박혜선 강사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18일 석림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은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석림중학교와 협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매주 화요일 31명의 대원이 5명씩 조를 나눠 교통혼잡 시간인 오전 8시부터 30분간 12월 겨울방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방선아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서산시 용현계곡에서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조성하고자 안전 관련 공무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10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용현계곡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중 중간 휴식 ▲계곡 및 바다 수심 확인 ▲ 물놀이 전 음주 및 과식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이 적혀있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계곡 내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계곡 내 안전용품을 점검했다. 이경수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여름철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작년보다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물놀이 장소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안전시설물 설치․관리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서산시민센터 1층에 위치한 서산시청년활력공간LAB에서 청년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청년학교는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과 정착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8명의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청년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한서대 산학협력부단장 김광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완섭 서산시장 및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한서대학교 안성만 교수의 경과보고, 학생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학교 교육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교육 ▲영상 촬영 및 편집기술 ▲4차산업자격증 취득과정 ▲디지털 마케팅 교육 ▲금융경제교육과 성평등 과정으로 이뤄져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축사에서“청년(靑年)은 글자 그대로 푸른 나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루는 시기이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통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먹거리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로컬푸드사업 참여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로컬푸드 기본교육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인증을 위한 교육으로 ▲푸드플랜 및 로컬푸드 인증제 ▲로컬푸드 소비트랜드 및 성공전략 ▲농약안전사용 및 관리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등의 내용으로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가는 서류 및 현장심사, 안전성 검사(토양, 용수, 잔류농약)를 통과할 경우 품목별로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가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으며, 향후 서산시 공공형 직매장 건립 시 출하자격 부여된다. 또한 공공급식기관 식재료 납품 및 로컬푸드 활성화사업 추진 시 우선 검토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로컬푸드 교육 이수 농가는 150여 명이며, 시는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교육 이수 농가를 2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인증제 시행으로 시민들에게 안전 먹거리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 해미면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청소년 플리마켓’을 주제로 개최한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0일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하트비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공포체험을 주제로 호러 댄스쇼․분장쇼, 공포 영화, 호러 포토존 등 13개 공포 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청소년 진로페스티벌(9월), 청소년 친환경 페스티벌(10월), 청소년 동아리콘서트(11월)를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할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18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 4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서산․태안 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는 서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 기업과 기관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각 기관장과 기업체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조찬,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강 등이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민선8기 청사진을 밝히고 리더의 철학과 역할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란 비전을 토대로 5개의 시정목표인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에 대해 설명하며 민선8기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100개 이상의 기업유치와 관련해 “기업규제 완화,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서산시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 시장은 리더의 철학으로 초심의 중요성과 리더의 역할로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초심을 위해서 뚜렷한 목표, 적극적인 실천력, 목표 달성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갑식)는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산시에 거주지와 사업장을 두고 영농을 실천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만18세~40세 미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영농기술·경영상태 진단·분석 후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추진 될 예정이며 청년농업인의 경영체 진단 및 농장 현황분석을 토대로 브랜딩 방향성을 설정해 경영체의 브랜드 및 디자인 역량 개발을 통한 판로를 확대하여 소득향상 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경영진단·분석·처방을 통해 소득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영농정착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농업법인 사전신고제가 8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법인 사전신고제는 농업법인의 농지 관련 부동산업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고 농업법인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17일에 개정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산시 지역 내 사무소를 두는 농업법인의 설립․변경․해산 등기 시 사전에 서산시 농정과에 신고해야 한다. 설립사전신고는 개정된 법이 시행되는 8월 18일 이후 설립하는 법인이 대상이며, 기존에 설립된 법인은 변경 또는 해산 시 신고해야 한다. 이 외에도 농업법인이 농지를 이용한 부동산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명문화되었으며, 농업법인이 부동산업 영위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벌칙규정과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농업법인 실태조사 또한 강화됐다. 기존 3년 주기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기관이 보유한 부동산거래신고자료 및 과세자료 등을 요청해 조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정성룡 농정과장은 “법률 개정을 통해 농업법인의 관리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석림근린공원에 ‘석림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17일부터 비대면 무인 대출․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독서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국비 포함 1억 4천만 원을 투자해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했다. 스마트도서관은 인기도서 5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돼 시민들은 24시간 비대면으로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서산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최대 5권의 도서를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단, 회원상태가 대출정지인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며, 석림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석림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5백여 권에 달하는 신간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도서를 골라 대출할 수 있다”며, “주민 문화 욕구 해소 및 정보 접근성 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7일 서산시민센터에서 마을축제 기획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마을 주민 주도로 서산시 마을만의 특색을 반영한 소규모 마을 축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교육 참가자는 ▲마을축제의 이해 ▲축제운영계획 ▲타지역 마을축제 우수사례 ▲마을축제 자원발굴 ▲마을축제 기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마을축제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참여자는 “마을축제 추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자신감이 생겼으며 향후 마을축제 개최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정 시민공동체과장은 “본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마을축제 개발로 마을공동체를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6차 찾아가는 지방세 자문회의’가 1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세연구원은 동일한 쟁점으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기된 지방세 불복사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사건을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자문회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서산시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취득세 소송 관련 자문 지원신청에 따라 개최됐다. 회의는 전문가 그룹인 지방세연구원 5명과 실무자 그룹인 충남도 및 인천 미추홀구 지방세 소송업무 담당 공무원 9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대응 방안 마련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자문과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탁 수수료의 취득세 과표표준 포함 관련 취득세 소송 건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소송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현교 세무과장은 “지방세 소송으로 세수 손실이 없도록,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18일부터 개선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는 민원인이 건축관련 복합민원 서류를 제출하기 전 관련 부서가 함께 사전 상담을 진행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이다. 주된 개선 사항은 건축․토목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상담을 진행하는 것과 상담결과 통보기한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것이다. 이번 개선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의 시각을 반영한 열린 행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상담결과 통보기한 단축으로 민원 처리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는 연중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대상민원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 관련 민원으로, 건축, 농지․산지 개발, 배수, 도로점용, 국공유지 등 관련 부서가 다수이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복합민원이다. 시는 상담 시 복합민원에 대해 충분한 설명으로 민원인들의 재방문을 방지하고, 필요시 현장 출장으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이완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6월 30일부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119시민수상구조대’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산읍 남·여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수변 순찰활동을 하며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지난 16일 목표했던 인명피해 미발생을 달성하며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성공적 운영과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감사패 수여식 등 해단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생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재단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참신한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17일 서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공석 상태에 놓여 있는 대표이사와 함께 이사 4명을 공모 형식으로 모집한다. 재단업무를 총괄할 대표이사의 자격요건은 문화예술, 경영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문화예술적 안목과 행정능력은 물론 조직화합과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해당된다. 재단 업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이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단의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대표이사와 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필요한 서류는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서산문화재단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서류심사를 마치고, 이어서 23일에는 면접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10월 중에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관계자는“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이번 임원 공모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