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이 합심하여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에 △연습 1일차 비상소집, 비상식량체험, 전시직제편성훈련, 심폐소생술 훈련△연습 2일차 비밀지출훈련, 방독면 착용훈련 △연습 3일차 을지연습연계 민방공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장우현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직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시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특강이 구직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부터 구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특강인 ‘구직자 한 번에 일잡(job)기’프로그램을 재추진했다. ‘구직자 한 번에 일잡(job)기’는 구직급여 수급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 교육은 올해 2월부터 4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수료한 대상자는 총 61명이다. 수강생은 1차 때 10명 안팎에서 현재 수강생은 20명으로 훌쩍 증가했다. 특히 인터넷 수강에 어려움이 있던 중장년층의 활발한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희망 강의 조사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력서, 면접 등과 관련된 특강 외에도 구직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힐링 특강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회사 방문이 어려워 중단됐던 다양한 재직자 대상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에스피파트너스가 주관하는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산시 공무원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단순,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의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업무절차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열렸다. 충청남도는 7월부터 서면 평가, 전문가 평가, 온라인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 서산시 직원 3명이 각각 대상, 장려상, 참가상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안태훈 주무관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유무 조회, 수백명도 한번에!!’라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이 아이디어는 공무원이 대상자의 체납 여부를 한 번에 한 건씩 조회하는 기존 방식에서 시스템 개선을 통해 한 번에 다수의 건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며, 기획 구체성, 업무 중요성, 실현 가능성 등 6개의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서산시 기업지원과 이여랑 주무관의 ‘공정하고 편리한 충남형 선정,평가,심의 위원회 시스템’이, 참가상은 서산시 보건행정과 조윤아 공무직 근로자의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서산=충남도민일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 청렴한 공직문화 속에서 실현되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길 바란다”이완섭 서산시장이 간부 공무원들에게 청렴에 대해 강조했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고 청렴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오은정 시민공동체과장, 윤여신 해미면장이 공직자 대표로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청렴한 조직문화 ▲클린 리더십 ▲청탁 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교육내용과 사례를 연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리더의 영향력과 내부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4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내달 9월에 열리는 제278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광호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의정활동 기본역량 강화교육 △예,결산 심사 및 검토 방안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방안 △행정사무감사 검토 및 주요 쟁점 사례 △효과적인 질의 방법 등을 소개하며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김맹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대신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핵심 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의장은 “각 의원이 1인 입법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2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갑작스런 적 공습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직원들은 비상발령 안내방송이 나오자 대피유도반의 지휘에 따라 신속히 대피소로 대피했다. 대피 훈련에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안전디딤돌'으로 현재 위치와 가까운 대피소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했으며, 실제 전시상황에서도 신속히 나와 가족,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8월 24일부터 12월까지 고북중학교 등 7개교 12개반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연극, 진로 독서 등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암초등학교, 음암초등학교, 운산초등학교, 대철중학교, 음암중학교, 해미중학교, 고북중학교 12개반을 대상으로 진로 독서 강좌 및 연극 강좌를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학교지원 강좌는 연극, 독서논술, 진로독서 등 중학교의 진로 연계 프로그램 신청이 많아 해미, 고북, 음암, 운산 지역의 중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소질 계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해미도서관과 함께하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책을 통해 사회적, 정서적, 교육적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한 '2022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단기스포츠 컬링체험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50여 명이 참가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컬링을 체험했다. 시는 21-22 시즌 농아인컬링국가대표팀 조아람 지도자와 이준만 선수를 초빙해 컬링 강좌를 진행으며, 참가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색다른 체험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체험강좌를 기획해 장애인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개정된 건설기계관리법이 지난 8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설기계 소유자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건설기계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기존 최대 40만 원이었던 과태료가 3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정기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이면 2만 원이었던 과태료가 10만 원으로, 31일 이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기존 최대 50만 원이었던 과태료가 200만 원으로 증가했으며, 미수검기간이 30일 이내면 기존 과태료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31일 이후 3일마다 추가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시는 건설기계 및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SNS, 카드뉴스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검사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 서산 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예총서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충남연극협회 김수란 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연극단 ‘둥지’가 뮤지컬 갈라쇼를 선뵀다. 30분간 진행된 뮤지컬 갈라쇼는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드라마로 구성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았다. 시는 오는 8월 27일 고북면 국화황토공원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개최해 풍물, 민요, 밸리댄스,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8월 27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풀뿌랭이 나눔장터를 연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녹색가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폐기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시민들의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나눔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부스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나눔마당 부스에서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시민들이 사용했던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체험마당에서는 재활용 디퓨저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재생종이 페브릭 아트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전시마당에는 종이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휴지랑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과 투명 페트병을 녹색가게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폐플라스틱 집중 수거 사업이 이뤄진다. 시는 벼룩시장 판매수입금액의 10%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저렴한 가격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풀뿌랭이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자율방재단이 청양군 호우피해를 입은 고추 및 버섯 농가의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서산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남양면에 자율방재단(이재민구호 및 현장예찰반 등) 31명을 지원하여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복구에 힘썼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버섯재배시설에서 진흙과 돌 등을 제거하였으며, 야외 고추밭에서는 내리는 비를 맞으며 몸을 사리지 않고 복구활동에 전념하였다. 박운석 서산시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청양군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서산시자율방재단원을 소집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면 소방안전교육 신청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비대면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교육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간·장소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을 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교육의 내용으로는 ▲장소 유형별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 안내 ▲소화기구 사용법 ▲소소심 교육(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등이 있다. 조종상 예방총괄팀장은“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을 통한 소방안전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라며“앞으로도 시기·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의회는 24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2022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상황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위기대응 훈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에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김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대형식품기업 등에 납품하는 지역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형식품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식품기업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납품 할 수 있도록 계약재배 농가 교육 등 품질 관리비, 물류비, 포장자재 등을 지원한다. 현재 시와 MOU를 맺은 대형식품기업에 지역농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는 대산농협, 농업회사법인 서산아그로(주), 농업회사법인 AAC(주) 등이며, 주로 쌀, 마늘, 양파, 대파, 감자를 납품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에 납품된 물량은 약 1천 800톤으로 총 납품액은 33억 원에 이른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형식품기업에 납품하는 지역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대형식품기업과의 협력은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납품 외 해당 품목에 대한 품질 상향 평준화 등의 이점도 크다”라면서, ”이들 기업으로의 납품 지속은 물론, 대형식품기업의 추가 발굴에도 힘쓰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국내 굴지의 대형식품기업 2개소와 상생협력 방안의 최종 조율을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산시민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기반 유지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표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마케팅 전략, 마케팅 사례의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마케팅 전략은 나눔커뮤니케이션의 최영준 대표가 사회적경제기업에 특화된 마케팅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마케팅 사례는 두바이, 면세점, CJ 한뿌리 디자인 등 다양한 마케팅 경험이 있는 농업회사법인하늘아삭(주)의 김태열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교육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및 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시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유경제활성화 지원사업 등 32개의 세부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