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입, 쓰러짐, 화재 등 이벤트가 발생 할 경우 해당 CCTV 영상을 우선 표출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인공지능이 영상을 분석해 이벤트 발생 시 화면에 바로 띄워 줘 관제요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다. 관제요원은 화면에 표출된 이벤트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119와 112에 연락할 수 있다. 범죄나 실종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저장된 이벤트 영상을 검색해 사건의 동선 추적도 가능하다. 굴착기가 땅을 파헤치는 경우 미래앤서해에너지에 연락해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 유무를 확인하도록 안내할 수도 있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현재 CCTV 3063대를 통합관제하고 있다. 관제요원 20명이 4조 3교대로 1인당 600여 대를 모니터링하고 있어 육안 관제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838대의 CCTV에 우선 적용함으로써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태풍 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3일 태풍 힌남도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4일 태풍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을 통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오후 2시 서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힌남노 북상에 대비상황 점검 영상회의가 끝난 후 태풍 대비 현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이 시장은 구상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 및 지난 폭우 피해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지난 3일 강조한 건설 현장, 과수농가 등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시장은 관계부서에 기상 모니터링, 재난 취약지역 예찰 강화, 기상 상황에 맞는 비상근무 등으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으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완벽한 초기 대응을 지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이번 태풍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태풍 대비 행동요령에 맞춰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충남도민일보) “시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 유비무환 자세로 준비할 것” 이완섭 서산시장의 일언이다. 이 시장은 3일 오후 8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이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구상 부시장, 각 국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날 태풍 예상 진로와 기상 상황 등을 공유하고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간판, 현수막 등 옥외 광고물 관리, 주택 창문 관리, 건설 현장 크레인 등의 사고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부서별 관할 공사지역 및 재난 취약지역 등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고 기상 상황에 맞는 비상근무로 사전 대응부터 사후 대처까지 완벽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상을 모니터링하고 사전 조치사항, 부서별 대응 계획 점검을 통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각별한 신경도 지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우선 되는 것은 없다”며 “밤낮 따질 것 없이 시장부터 재난에 대비해 나가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차세대 지방재정관시스템 개통 관련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편성과 회계 운영에 쓰이는 시스템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으로 개편됨에 따라 시스템 이해와 원활한 2023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각 부서 경리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소개, 이론교육, 실습 등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예산부서에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회의와 재교육을 할 계획이다. 세무부서에도 이번 교육에서 세외수입에 대해 교육을 했다. 세외수입의 정확한 추계를 통해 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이를 통해 2023년에는 서산시 총예산이 5% 이상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창모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에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개편으로 시 살림을 꾸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담당자 교육을 통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겠다”며 “2023년 예산편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서산시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문화복지센터에서는 주관하는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 수료생 7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료증 수여식, 제작 작품 전시회, 축하공연인 드로잉 매직쇼가 진행됐다. 한편,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리더양성과정과 웰빙리더십과정으로 진행됐다. 리더양성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SW코딩자격증, 크리에이터양성과정, 제과자격증 자격증 관련 교육을, 웰빙리더십과정은 나무공방, 가죽공예, 뜨개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능력을 계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제25회 여성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여성대회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1부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기여 시민 등 22명에 대한 표창,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건전한 소비생활과 녹색생활 실천 ▲4대 폭력 근절 및 나눔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역량 결집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춘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서산시 여성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성평등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신장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 곳곳을 보듬고 계신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등한 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제3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1․2차 보급사업 추진 후 시민들이 지속적인 전기차 추가보급을 요청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전기차를 보급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규모는 전기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9개로 총 사업비 약 30억 규모다. 사업 신청은 9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기승용차 지원금은 충남 최대 수준인 대당 최대 1500만 원이다. 전기화물차 지원금은 평균 2천3백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서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서산시 소재의 법인․기관이다. 구매를 희망할 경우 지원 차량을 취급하는 차량 대리점에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전기자동차 판매사는 신청자의 서류를 취합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환경부 무공해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내연차의 전기차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기질 개선과 2050 탄소중립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일 충청남도 119특수대응단에서 개최한 제2회 소방드론 수색전술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도내 소방서별 1팀씩이 참가했으며, 서산소방서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찬, 소방교 이상용 대원이 참여해 공원수색과 붕괴건물 수색 2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서산소방서는 가장 빠른 시간 내 모든 표적을 완벽히 찾아내 다른 참가자들의 탄성을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앞으로 10월 중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훈련하느라 고생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최고의 수색 역량을 갖춘 만큼 최상의 수색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이 9월 1일 서산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교육장은 교육청으로의 출근 대신 곧바로 서산 관내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성연중학교를 방문해 통학차량 탑승 및 안전 점검으로 첫 날 업무를 시작했다. 정형화된 관례나 형식적 행정보다는 현안에 우선 초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진 이완택 교육장의 업무 스타일이 첫 출근에서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들른 곳도 교육지원청 청사가 아닌 서산 충령각이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으며, 서산교육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였다. 이후 서산교육지원청 청사에 도착한 이완택 교육장은 곧바로 정상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생략되었고 취임사는 9월 월례회 인사말씀으로 갈음했다. 부임 전 청사 전직원의 이름을 미리 외운 뒤 월례회에서 직원들의 손을 한명 한명 잡고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집무실에 들어가기에 앞서 각 과의 사무실을 먼저 들러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확인한 뒤에야 집무실 의자에 앉았다. 이완택 교육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천안중앙고와 공주대학교 체육교육과,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교육경력으로는 1990년 장항중학교에서 교사로서 첫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월 1일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 일상으로 스며들다. 청렴 서산, 청렴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서산시청 도시과 직원,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지부 회원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하고 중앙호수공원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시가지와 대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을 정비했다. 가능로 서산시 도시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부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1일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공직자 31명은 지난 13일과 14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에 있는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부여는 13일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77㎜의 비가 내렸고, 은산면에는 14일 새벽 1∼2시 강우량 11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농작물 침수피해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복구 현장에 투입된 참가자들은 피해농작물 제거, 토사 제거, 파손된 시설물 철거 작업 등에 온 힘을 쏟았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서산시 공무원은“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손을 보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 명절 전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앞서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강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초대 가수 공연, 미디어파사드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축제는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이순신 마당극, 도적잡는 토포사 등 해미읍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행사들로 준비돼있다.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행사는 당시 태종이 강무에 나서 병마절도사영을 이전하는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해미읍성 축성 계기를 알린다. 조선 태종이 1416년 도비산에서 군사훈련을 겸한 수렵대회인 강무를 거행에 나서 서산태안지방의 지형을 보고 덕산에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축성이 시작됐다. 이순신 마당극은 최근 영화 ‘한산’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이 10개월간 충청병마절도사의 군관으로 근무한 내용을 배경으로 청렴했던 이순신 장군의 근무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도적잡는 토포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김보현 교통안전본부장, 가두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산 지역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이 대산 산업단지 주요 교차로를 통과할 때 차량정보, 위험물질 종류, 적재 여부 등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를 서산시에 제공한다. 시는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한다. 대산 산업단지는 위험물질 운송이 잦은 지역으로 과거부터 위험물질 운송 차량의 사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 돼 위험물질 운송 차량 정보공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는 화학공단이 많은 지역 특수성을 토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측에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민들의 생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를 연중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월까지 연 1회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30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어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점검기구 무상 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대여를 희망하는 분은 소방서를 방문해 사용 법 등을 교육받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자율적인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무상 대여 기구는 ▲열·연기 감지기 테스터기 ▲전류전압측정기 ▲절연저항계 ▲방수압 측정계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잇단 발품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7월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서산공항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 시장은 지난 31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 방문해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만나 서산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사업, 노후 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사업,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지연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은 방문객들에게 스마트 순례시설과 역사체험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 지정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추가적인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 사업은 원거리에서 유해화학물질의 유․누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정보를 대응 기관에 전달해 사고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대산산단의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 사업의 시급함을 설명하고 오는 9월 예비타당성 결과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차
(서산=충남도민일보) 31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제278회 정례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협의사항 11건 총 18개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은 △서산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농어민수당 국가정책화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서산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서산시 민족통일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총 8건이다. 김맹호 의장은 “서산시에 필요한 사안을 조례로 새로이 발의하는 등 서산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했다. 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집행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