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7일 서산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안전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청 공무원, 서산소방서 소방관, 서산의용소방대원, 대한산업안전협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참여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예방하는 활동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홍보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정, 점포 등에서 자율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점검표를 배부하고 자발적인 점검을 독려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시설물, 교통 등 전반적인 안전 문제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앱 홍보를 병행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서산시의 안전위험요소 개선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안전확보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안전과 건강확보를 위해 안전장비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으로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을 이용해 파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시민이다. 지원되는 장비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식별이 용이한 안전조끼․형광밧줄 등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한다. 시는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안전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품 수집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서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약자의 안전, 복지증진, 자원 재활용 촉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 제수용품 등을 확인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완섭 시장은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를 설치공사를 시행 중이며, 공사는 추석명절 이후 재개돼 올해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미래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토 인프라의 국가적 활용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구상 부시장 및 관련 공무원, 충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중장기 발전전략 발굴을 위한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 ▲서산시의 잠재 역량 분석 ▲서산시 산업경제 발전 비전 도출 ▲서산시 국토 공간 지위 향상 비전 ▲관련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용역은 첨단 화학 소재, 수소 에너지, 항만 및 항공 분야의 국책연구기관과 서산시 직원이 함께 연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관련 공무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연구로 서산이 가진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더 큰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타진할 것”이라며, “서산시가 정책 환경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구 수행 결과를 토대로 정부 및 충청남도 정책 방향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각종 정부 공모 사업 등의 논리적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일과 9월 7일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산소방서와 제32사단 98여단 1대대에 각각 방문하여 소방원 및 국군장병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등 힘든 여건에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일선 국군장병과 소방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및 소방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문재원은 국가보훈처의 국군장병 등 위문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 덕분에 따듯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며 “ 이번 방문이 국군장병 및 소방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 관련 기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본식에는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식과 공익을 위한 복지 실천을 다짐하는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식이 열렸다. 식후 행사로는 초청 가수의 공연과 서산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대변자가 되어주는 사회복지인에게 감사하다”며, “사회복지인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제도 시행일인 1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언제 2000년 7월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7일 상황실에서 구상 부시장의 주재로 국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100일 중점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출범 초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역동적인 시정 구현을 하고자 총 81개 중점과제(현안 44건, 공약 37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원도심 활성화) 공모 선정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청년농업인 협업공간 조성 사업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입법예고 등이 당초 계획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 실천계획 수립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조성 국유재산 사용승인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경관조명(대산, 부석, 운산, 먹거리골) 설치 ▲봉지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등은 이달 말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상 부시장은 “처음 시작하는 100일이 앞으로 4년을 좌우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보고한 사업 외에도 역동성과 활력성을 살릴 수 있는 큰 규모의 사업 발굴에도 적극 임해줄 것을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을 받기가 어려운 지역 주민 및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기존 소방서 견학을 통해 안전 교육과 체험을 해야 하는 환경·지리적 제약이 있지만,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교실' 신청을 하면 소방관이 직접 찾아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경로당 등 어르신 대상으로 생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학생 대상 소화기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서산 시민의 소방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연중 운영 중 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서장은“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양가 있는 교육을 통해 서산 시민의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추석 맞이 국토대청소에 나섰다. 시는 7일‘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아 수석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민간단체, 공무원,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모여 국토대청소를 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로변에 흩어져 있는 나뭇가지 등 각종 부유물과 불법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 담배꽁초 등 거리 쓰레기 1t 트럭 한 대 분량을 수거했다. 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토대청소 운동을 하고 있으며, 서산시청 54개 부서와 관내 55개 기관․단체 등 총 1천여 명이 구간별 대청소에 나선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참석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과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태풍이 지나간 후 신속한 환경 정비로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연휴 ‘해뜨는 서산’을 찾는 모두가 편안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코로나19와 재난․재해,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대책 등 9개 분야 24개의 과제를 담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유지반을 가동하고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환경대책반 등 9개 반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역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및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휴 중 주요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24시간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 중심으로 원산지 표기 등을 단속하고, 원활한 교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 공백을 없애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확진자들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특별방역본부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 위문, 생활 물품 지원, 결식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공유 포털인 공유누리에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 160여 곳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유포털은 행정·공공기관이 개방하는 주차장이나, 회의실, 체육시설, 농기계 등 공공자원을 검색해 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공유포털 및 모바일 공유누리 앱에 접속하여 공유지도를 선택하면 무료 주차장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주차장의 간략한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주차장까지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공유포털에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서산시 관내 공영주차장 160여 곳의 정보가 등록되어있으며, 총 1100개의 공공개방자원이 등록되어 있다. 오은정 서산시 시민공동체과 과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이나 특정장소 이동시, 공유누리를 통해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를 손쉽게 누리면서, 주차공간 고민 없는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관내 주요 군부대에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공군20전투비행단, 육군1789부대 1대대, 공군 8931부대 등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한 부대는 우리 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로 안보는 물론 산불, 호우 피해 등 각종 재해에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으로 시민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다”며,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버드랜드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2일까지 정상 개관한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일반 방문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10일을 포함해 휴무 없이 연휴 기간 정상 개관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을 갖춰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철새전시관에서는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접할 수 있고 4D 영상관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근에는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이 있고 주변 식당에서는 영양굴밥, 활어회, 해물칼국수 등의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연휴 다음 날인 13일에는 대체 휴관한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오는 17일 서산청년마당(번화1로 19)에서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역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청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친화도시 선포식, 유공청년 표창식, 청년 네트워크 소개 및 경과보고 등이 이뤄진다. 선포식에서는 일하며 꿈을 실현하는 ‘살맛나는 청년친화도시 서산’이란 민선8기 청년 정책의 비전을 선포하고 청년들의 힘찬 출발과 도약을 위한 실천사항들을 다짐한다. 올해 3월 발대식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제1기 청년 네트워크에서 서산시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서산시장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의류나 악세서리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체험, 타로 체험을 진행하며, (사)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사진전문봉사단 찍사클럽에서 면접용 사진 촬영(재료비 2,000원)도 해줄 예정이다. 식후 행사로는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케미칼의“우리동네 대기업 취업전략”특강을 비롯한 마술공연, 이꽃송이 작가의 힐링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제6회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제72주기 합동 추모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전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서산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제는 한국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희생자에게 예를 올리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시에서는 유족회 지원,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 및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시장은 추모사에서 “한국전쟁 등으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민간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명호 서산유족회장은 인사말로 “한국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일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며 “시에서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9월 6일 서산시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보훈복지문화대학에 참석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강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특강을 통해 보훈 가족 예우 강화, 국가보훈대상자 우대시책 실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식 개최,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추진을 설명하며 민선8기 보훈 정책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과 관련해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기 내 국가유공자 수당 100% 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나라를 위해 소중한 청춘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듯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보훈복지문화대학을 설립했으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에게 필요한 교양, 생활 건강, 문화 등 20여 개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