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덕구는 지난 25일 구청 청렴관에서 관리감독자 이하 현장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덕구안전보건표준매뉴얼’(중대재해 예방가이드)에 대한 특별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감독자 등 103명이 참석했으며, △근로자에 대한 개인보호구 지급 및 관리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처리절차 △물질안전보건자료 △건강진단 실시 등 안전보건 매뉴얼의 중요사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기반이 된 ‘대덕구안전보건표준매뉴얼’(중대재해 예방가이드)는 지난 6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에서 발간한 표준지침이다. 구는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대덕구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추진하면서 수집했던 현장 근로자의 의견과 법적 준수사항 등을 정리해 지침을 발간했다. 구는 앞으로도 해당 지침을 기반으로 관리감독자 및 현장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작업장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업현장에서는 언제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동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위기가구 발굴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운영 △복지위기가구 알림 앱 홍보를 통한 신(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고독사 위험자 및 고립·은둔 대상자 등 발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일선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1인가구 모바일안심케어 안부확인 서비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민·관협력 안부확인 서비스 △복지멤버십 복지서비스 안내 △고독사 예방·관리 추진체계 구축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가 24일 회덕향교에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 이웃을 위한 전통 장(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통 장 담그기 방법을 전수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 발전시키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나눈 전통 장은 지난 3월 메주와 소금물을 항아리에 담그고, 4월에 된장과 간장으로 가른 후 6개월 동안 숙성시킨 것으로, 이날 지역 이웃 60가정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순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온 전통 장(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고, 나아가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늘 전통문화 계승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특히 전통 장 나눔 행사를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덕구의회는 24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를 열고 전석광(55·무소속)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충북 청원 출신의 전석광 의장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사무국장‧자치분권위원장, 전 박영순 국회의원 대외협력특보 등을 지냈다. 전 의장은 “기쁜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의장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민께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29일 동춘당 역사공원 내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제13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는 회덕현(현재 대덕구)에 거주하며 244수의 주옥같은 한시를 남긴 조선 후기의 여성시인 김호연재를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역사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시.선(詩.線)’으로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뜻과 함께, 자신의 삶을 시를 통해 이야기했던 김호연재를 생각하며 지금의 우리는 각각의 선을 통해 김호연재를 표현해본다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특히, 별도의 개별적인 프로그램들이 모여 하나의 축제를 구성해가는 형태가 아닌, 프로그램별로 각각의 스토리를 담아 참여하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김호연재에 대한 모습을 조금씩 상상하고 그려볼 수 있다는 데 특징이 있다. 총 다섯 가지의 시선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김호연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인물전시와 미술작품으로 만나보는 김호연재, 시와 삶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다문화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움직임과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문화와 예술로 만나다 '아트 브릿지'’를 오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8회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산하 대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구청 내 청년벙커 트레이닝 필드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나누고, 움직임과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대덕구 거주 다문화 이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다. 문화와 예술로 만나다 '아트 브릿지' 신청 및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포스터 내 QR코드, 네이버 설문 폼(https://naver.me/5WO9hU4t) 또는 전화(☏070-4468-9555)로 접수 및 확인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이주 여성 참여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성을 발휘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4일 (주)비에스테크(대표 윤석봉)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정신재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봉 (주)비에스테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주)비에스테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면밀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비에스테크는 이화학기기, 2차전지 관련 챔버 및 진공 오븐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 이화학기기 전문업체로, 친환경 냉·온열 챔버 전문기업으로 성공하고 있어 녹색에너지 우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4일 (재)대덕경제재단에서 ‘대전덕암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덕암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덕암동 공업 지역에 위치한 기계금속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할 기관으로,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통한 지역제조업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약 1억 8500만 원과 구비 5000만 원을 통해 덕암동 지역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국가 및 지방정부에서 실시하는 지원정책에 대한 맞춤형 전달 △각종 소공인 경쟁력 강화사업 및 교육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덕암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덕암동에 소재한 280여 개 금속가공 관련 업체에 종사하는 소공인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공인들의 혁신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소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한남대 오정동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추가해 이번 덕암동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신규 지정·운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3일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사업은 대덕구 내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수집‧보존을 위해 지역적 특색을 담은 디지털 기록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자문위원회는 기록 관련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총 10명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아카이브 사업의 경과보고와 2025년 사업 운영계획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조선시대 회덕현 시기부터 내려오는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라며 “대덕의 역사·문화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접근성을 높여 구민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대덕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 기록물의 관리와 기록물의 활용 등에 대한 자문 및 사업 계획 등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3일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원라이온스클럽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구와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원진 대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대덕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원라이온스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청호 유역의 규제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대덕구 등 5개 지자체가 한목소리를 냈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26일 동구,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이 소속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규제 완화와 관련된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청호 규제 개선을 위한 지자체 개별 활동 상황 공유 △대표 건의 과제 선정 및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이 이번 협의회의 핵심 주제가 될 전망이다.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는 5개 지자체가 충청권의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의 수질을 보호하고, 오랜 기간 지속된 과도한 규제 개선 및 협력을 위해 지난 2023년 4월 3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발족했다. 올해 6월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 8월 26일 중부내륙 발전포럼에 참석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위한 관련 지자체 간 연대 협력에 나서는 등 협의회의 추진 방향을 더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 및 복구에 나섰다. 지난 20~21일 충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덕구에서는 △수목 전도 △배수 불량 △토사 유실 등 총 1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에 구는 주말 동안 대응반을 파견해 21일 12:00 기준 접수된 10건의 피해사례에 대해 모두 조치 완료했으며, 변화하는 기상상황 및 추가적인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대덕청년미래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청년미래연대는 대덕구새마을청년조직으로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봉사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청년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수 대덕구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 자리에 모여 주신 청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젊음의 힘으로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변화할 대덕구의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청년미래연대는 대덕구새마을회와 상호교류 및 협력과 연대를 이어 나가며, 향후 돌봄과 나눔, 탄소중립 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24시간 자살예방상담번호 109를 알리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 중학교 5곳(△동대전고등학교 △대화중학교 △중리중학교 △신탄진중학교 △회덕중학교)에 설치된 마음건강학교 재학생 총 1890명이 참여했다. 대덕구는 학교별로 △생명사랑상(1등) 1명 △희망나눔상(2등) 6명 △마음건강상(3등) 12명을 선정 후 수상작을 활용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말하지 못할 고민이나 우울한 감정이 들 때는 망설이지 말고 109에 도움을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달라”라며 “지역주민들의 자살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건강학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자들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각종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내달 3일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가 핑크빛 코스모스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무장하고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전 대덕구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제8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는 4만㎡ 규모의 핑크빛 코스모스가 펼쳐져 있는 장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덕구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8회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장동경관농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3일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 비빔밥 퍼포먼스, 지역동아리 공연, 풍선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5일엔 즉석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 직접 참가 접수를 받아 관광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나귀타기 체험 △달고나 만들기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 캐릭터버블바 만들기 △구슬팔찌 만들기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세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2회(6월, 12월) 정기분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9월에 연납 신청하면 10월부터 12월 세액의 5%가 할인된다. 연납 대상은 1월과 3월, 6월 연납신청을 하지 못한 등록된 차량이며, 9월 말일까지 연납을 납부하지 않으면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의 세액에 대해서는 자동차세가 환급되며, 차량 이전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대덕구 세원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신청⋅납부 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절세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연납 신청을 통해 올해 마지막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