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여성친화도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와 관련한 지역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역 선정을 위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만년동이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조성 방향과 다양한 사업 의견이 제시됐다. 서철모 청장은 “내년에도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부터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공유재산의 전략적 관리와 활용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유형 및 공유재산 규모를 기준으로 8개 그룹으로 분류 후, 분석지표를 전문기관이 조사 및 분석·진단하고 행안부가 서면조사와 현지실사 검증을 통하여 최종 선정했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하여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 재산 관리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운영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 및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유재산은 활용가치와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재산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하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85명, 대학생 16명이며, 지급액은 1인당 각 100만 원과 150만 원으로 총 101명에게 1억 9천만 원이 지급된다. 서철모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청소년, 청년들이야말로 지역발전의 초석”이라며 “보다 큰 꿈을 키워 미래와 혁신을 향해 힘차게 도전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와 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의 인재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적 우수와 취약계층, 특기 분야 학생 등 총 417명에게 3억 5천만 원을 지원해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주민자치회, 내동 안골이그린사랑, 갈마1동 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2025년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마1동·내동·갈마1동은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 단속과 환경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위탁금은 마을 공익사업과 지역 주차 관련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는 2020년부터 거주자우선주차 일부 지역을 주민위탁으로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왔다. 이러한 수익은 사랑의 김장 나눔, 장학금 전달, 마을 축제 개최,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사업에 쓰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민·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면도로에 주차선을 구획하고, 주민이 사용료를 납부해 저녁 7시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ㆍ수준별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꿈꾸는 겨울, 책 속에서 만나는 나'로, 새해를 맞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갈마ㆍ가수원ㆍ둔산도서관은 2025년 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월평ㆍ어린이도서관은 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총 4일간이다. 프로그램은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1~2학년과 3~5학년으로 반을 나누어 운영, 각각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24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방학 기간 친구들과 즐겁게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5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을 내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총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한 심사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으로는 사업계획의 취업 연계성, 사업예산의 적절성 등이 있으며, 구민에게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기회 제공 역량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심사기준, 일정,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16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손도선 의원은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후속 조치가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적 가치와 절차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집권 여당이 권력 남용을 방관하거나 정당화하는 태도는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라며 지적했다. 손 의원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며, 이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어 손 의원은 민주주의는 단순히 제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실현되는 가치임을 강조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실천 방안으로 ▲올바른 정보에 기반한 비판적 사고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의견 표현 ▲다양한 의견 존중과 민주적 절차를 통한 갈등 해결을 제시했다. 손도선 의원은 시민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호소하며, 민주주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의 참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6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 트램 공사, 성공적인 트램 건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오세길 의원은 “대전 트램은 약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총 연장 38.8km에 이르는 45개 정거장이 2028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11일 착공식을 통해 대전 시민들의 오랜 꿈이 실현되기 시작했다”라며, 트램 완공이 가져올 대중교통 개선과 환경친화적,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공사 기간 동안 교통 혼잡, 환경 문제, 노후 건물의 안정성 위협, 상업시설의 경제적 피해, 중대 재해 위험 등 시민들이 겪을 불편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오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차량정체 구간정비 및 우회로 확보, 실시간 교통량 모니터링과 단계별 교통관리계획 수립 ▲비산먼지 방지 시설 및 소음 차단벽 설치 ▲인접 노후건물 안정성 점검 ▲인근 상업시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임시 주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과 최규 의원(무소속/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공동발의한 ‘공무원 업무수행 실비보상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지연 의원은 “공무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서비스를 책임지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정액급식비·급량비·여비·당직비 등 필수 경비가 물가 상승과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현실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정액급식비는 월 14만 원으로 1일 약 7,000원에 불과해 급격히 상승한 외식 물가를 감당하기에 부족한 실정임을 언급했다. 최 의원은 이어 급량비는 1식 기준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여비는 일비와 식비가 각각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최근 일부 상향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현 물가 수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조속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방공무원의 당직비는 1일 최대 6만 원에 불과해 야간 및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이 발의한 ‘불법 계엄 선포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서다운 의원은 결의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포고령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국회와 지방의회 활동을 제약하고, 시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한 점을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는 민주주의를 짓밟은 반민주적 폭정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구의회는 결의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국가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헌정질서 파괴, 민주주의 유린 행위 강력 규탄 ▲내란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중 처벌 요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했다. 또한 탄핵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감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34일간 진행된 제28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예산안 2건, 조례안 2건, 일반안건 2건 총 6건을 가결했다. 또한 ▲서다운 의원의 불법 계엄 선포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최지연·최규 의원의 공무원 업무수행 실비보상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으며, 이어 ▲오세길 의원의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 트램 공사, 성공적인 트램 건설을 위하여 ▲손도선 의원의 민주주의의 위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도 진행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3.25%인 313억 원이 증가한 총 9,968억 4,8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892억 4,9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75억 9,900만 원이다. 조규식 의장은 “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 주관으로 추운 겨울철 이웃사랑 및 온기나눔 전달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주변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000장을 준비하여 가수원동 17통 노인정 및 기성동 2세대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계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되어 현재 70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 대상은 대전광역시 서구 및 공무원 표창,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영훈 교수,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민간단체 표창 및 전담 인력 현경민, 박가은 등이다. 서구는 기존의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적 복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자체, 장애인, 복지기관이 협력한 결과”라며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및 선택권 보장을 위해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부동산 거래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시 유의사항이 담긴‘간편 부동산 거래신고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뉴얼은 부동산 거래신고 시 어려운 용어나 신고 절차를 쉽게 설명한 매뉴얼을 배부하여 부동산 거래신고를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거래신고 기초 용어(부동산거래신고 등록 방법 포함) ▲정정, 변경, 해제 후 재신고 대상 ▲신고서 수정 사항 있을 때 확인요청 확인방법 ▲자주 묻는 질문에 관한 정보 등이다. ‘부동산 거래신고 매뉴얼’은 서구청을 방문한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에게 배부되며, 상·하반기 공인중개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등 공인중개사와 관련된 집합교육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거래신고 시, 토지거래지분·대지권 비율·토지계약대상면적·관계지번 등 거래신고와 관련된 용어가 전문적이고 어려워 신고의무자인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전화문의, 방문 등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서구는 이를 해소하고자 부동산 거래신고 매뉴얼을 제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행정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준비과정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대학생 포함)으로 참여자의 희망 근무 부서, 거주지, 전공 등을 고려하여 배치되어,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1달간 서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현장 업무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서구청 6층 전략사업과로 신청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모범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실현을 위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공무원 2명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성실한 수감 준비로 귀감이 된 공무원 8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회는 근무 성실도, 업무수행 능력, 동료와의 소통 및 협업 능력과 행정사무감사 수감태도의 성실성, 자료 작성의 충실성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조규식 의장은 “모범 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발전과 서구민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와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