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소비시장 환경에 능동으로 대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안수연 한국능률인재개발원 중부지부 대표의 ‘한국서비스 친절교육’과 충남신재학 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의 ‘사회적네트워크의 이해’ 강의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7월 한 달간 340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150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150명은 역량강화 교육 후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소방방범설비, POS 시스템 설치 등 최대 5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오전 성연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홍보캠페인과 교통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서 서산시청, 서산경찰서, 서산녹색어머니회, 서산모범운전자회, 성연초 학부모회 등 약 40여 명이 함께 했다. 본 행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부모와 지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환기시키고, 운전자의 안전속도와 교통법규 준수 등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민ㆍ관ㆍ학 합동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과 취약시설 등을 파악하여 개선과 수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조치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이완택 교육장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녹색어머니회 등의 교육공동체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학교주변 교육안전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ㆍ보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9월 30일까지 2022년 서산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산시민센터 2층에서 실시한다.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서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1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2강 도시형 주민자치회 사례 특강 ▲3강 농촌형 주민자치회 사례 특강 ▲4강 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 수립 ▲5강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으로 구성돼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기법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신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의 신청서 서식을 이용해 서산시민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종합운동장 내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2 서산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 서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서산출장소, 서산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박람회에는 33개 기업이 참가해 315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취업 지원을 촉진하고 현장 면접, 직업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최대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서 14기가 선정돼 국비 약 1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선정된 ▲대산 커뮤니티센터 4기 ▲갈산동 화물주차장 4기 ▲문화시설사업소 4기 ▲ 음암축산농협 2기에 대해 올해 연말에 착공해 내년 7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내 전기차는 2018년 93대, 2019년 159대, 2020년 354대, 2021년 510대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현재 전기차 급속충전소 46개소에 83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중에 있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은 지난 1월 설치 대상지 수요 조사 후 현장 조사를 거쳐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현재까지 환경부 사업 선정 결과 충남도 내 18기가 선정됐으며 서산시가 14기가 선정됐고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간월도에 랜드마크형 탐방로 조성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간월도의 특색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간월암과 천수만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낙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시는 간월도 굴탑 인근 공유수면에 길이 113m의 해안데크, 전망대, 조형물 등을 갖춘 탐방로를 조성한다. 아울러 야간에도 화려한 빛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교각 기둥에 조명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 9억 원과 시비 23억 원으로 총 사업비 32억 원이 투입돼 추진되며,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간월도 관광지가 인근 관광자원들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 명소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간월도 관광지가 더욱 아름다운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희망공원, 서산버드랜드, 도시통합안전센터에 방문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2일까지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에 방문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남은 연휴 기간에도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양대동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와 극적인 타결로 지난 9월 7일 시청 앞 1호 광장 인근에 설치된 농성 천막이 자진철거 됐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7년 입지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입지 후보지 4개소의 타당성을 조사하고 입지타당성 조사보고서를 작성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보고서를 토대로 양대동 827, 828번지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시는 2017년 12월에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 고시를 했다. 반대위는 ‘서산시가 조사보고서를 고의로 허위․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2019년 8월 대전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2021년 9월 1심 판결과 2022년 4월 2심 판결은 ‘서산시의 조사보고서 고의 허위‧조작’의 내용 전부에 대해 ‘이유 없다’는 의견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고 반대위는 이에 불복해, 지난 5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7월 28일 대법원은 상고 이유에 대해‘심리 불속행’기각 결정을 내림으로써 반대위에서 지난 3년간 주장해온 조사보고서가 고의 허위․조작됐다는 주장은 대법원판결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정됐다. 반대위는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오는 11월에 실시될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전 회의를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서산시청, 서산보건소, 서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해 훈련의 기본계획을 점검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을 가정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관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훈련은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는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를 가정한 사전 토론훈련과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대응훈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실시돼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수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을 철저히 준비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역량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시에 따르면 국․도정 과제와 발맞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구상 부시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서산시 정책자문위원의 서면 자문을 마친 106개 시책 보고와 사업별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방안 수립 추진 ▲대산임해산업지역 온배수 재이용수 공급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 ▲수입 밀가루 대체 분질미 생산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걱정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전동 보장구 보험 지원 ▲여성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스마트한 직장인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운영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어 나간다.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합문화예술관 건립 ▲문화예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건립 ▲특색있는 지역대표 문화공간․골목 조성 ▲해미읍성 학술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관광 분야 콘텐츠를 확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서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 발생 현황으로 충남 154건, 그 중 서산은 5건이었으며,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증가와 주택거주 시간 및 주방 사용 시간이 많아 화재발생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서는 예방활동으로 의용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을 위해 가용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서장은“추석 연휴 유사 시 인명 및 민가 보호에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서산 시민의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행복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편, 사과, 배, 쌀, 누룽지, 양말 등과 거점캠프에서 준비한 맛장, 수세미, 마스크 스트랩 그리고 서산시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음료, 유산균, 대체식 등을 지원해 주어 꾸러미가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 이날 꾸러미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남자어르신이 대상이며 15개 읍면동 거점캠프에서 추천한 135가정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한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김영제 이사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달라진 명절 모습이 생소하지만,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은 풍성한 것 같다”며 “이럴 때일수록 소외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서로 간 좋은 이웃이 돼 주고 더불어 함께해야 할 것이다. 봉사자들이 꾸러미를 전달할 때 정중히 잘 전달해 달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LG화학과 LG화학 노동조합은 7일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안병식 인사지원 팀장과 오상우 대산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한옥화 행복드림 봉사단 회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LG화학과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올 초에도 쌀 1,000kg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택진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기탁받은 상품권은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8일 서산시청 정문에서 추석맞이 청렴한 서산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서산시의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청렴한 서산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가요’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청렴 실천 동참을 독려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펼쳐진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총 50개 팀 291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3단2복식, 3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졌다. 열띤 경기결과 서울아현초(남자초등부 단체전), 진말초(여자초등부 단체전)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당진초(남자초등부 단체전)와 서산시의 서림초(여자초등부 단체전)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과 대회 참가를 위해 서산시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농식품유통과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렴문화 확산 3行·3不 시책’이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3행(行)·3불(不)’ 시책은 소통, 상호존중 문화 조성, 관행 없애기 등을 실천해 전 직원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청렴 문화 만들기를 목적으로 한다. ‘3행(行)’은 ▲공정한 직무수행 하기 ▲사생활 존중하기 ▲소통과 협업하기 등 청렴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할 행동수칙이다. ‘3불(不)’은 ▲금품․향응 등을 주지도 받지도 않기▲불공정한 특혜를 주지도 받지도 않기 ▲명절․인사철 선물 주고받지 않기 등 하지 않아야 할 행동 수칙을 규정하고 있다. 농식품유통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과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보조사업자, 공사 및 용역 사업자 등 업무 관련자 100여 명에게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 분기별로 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청렴의 날’을 지정․운영해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함께 공유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를 동료 직원에게 전달하는 청렴 릴레이 전달 운동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