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시청 로비에 ‘생태 탐조단 활동 사진전’를 개최중이다. 이번 사진전은 ‘아산시 생태 탐조단’이 올해 4월부터 야생 동·식물을 조사·관찰하면서 찍은 사진 20점을 전시한다. ‘아산시 생태 탐조단’은 생태계 보전 활동을 위해 지난해 충남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고 생태조사 결과를 SNS 공유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생태 탐조단 활동에 감사드리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는 지난 13일 아산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25채를 후원했다.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 윤충희 회장은 “취약계층 홀로 사시는 어르신분들이 열대야 속에서도 쾌적하게 보내 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을 후원해주신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8월 설립된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는 기업인의 성장을 위한 충남 강소기업 CEO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교류하고,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약 70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아산시 취약계층과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13일 “인산서원 복원이 이뤄지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인산서원 배향 인물 재조명 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와 인산서원복원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약 200여명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인산서원은 1610년 아산 최초의 서원으로 5현 배향 이후 홍가신, 기준, 이지함, 이덕민, 박지계 등이 추가 배향된 곳이다. 서원에 배향된 성현에 대해 2021년부터 만전당 홍가신, 잠야 박지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올해는 토정 이지함까지 세미나를 통해 인산서원 복원가능성을 포함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일환 교수(호서대학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4명의 주제 발표와 김기승 교수(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인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전부터 인산서원 복원을 추진하려던 많은 분의 노고가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면서 “향후 인산서원의 복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13일 “고용산 자연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영인면 성내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아산형통’을 열고, 고용산 폐채석장 개발에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고용산 폐채석장은 1970~1980년대 석산으로 개발돼 상당 부분 훼손됐다가 현재는 일부 자연 복구됐다. 하지만 A 업체가 지속해 채굴사업 승인을 요청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산림훼손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A 업체의 인가 신청을 2회 취하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제출된 3차 신청은 올해 3월 보완을 요구하며 반송한 상태다. 문제는 A 업체가 보완 요청 사안을 모두 완료해 재신청하면 충남도에서 승인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몇십 년 동안 주기적으로 채굴 인가를 신청해 왔지만, 시는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신청을 반려했다”면서 “고용산을 지키기 위해 민선 8기 산림 분야 공약으로 고용산을 산림문화 및 산림휴양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히 “산을 깎아 펜션, 타운하우스 등 쪼개기 개발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라섬 JAZZ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지역에서 동시에 공연을 재연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사)문화현상 인재진 이사장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양 기관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에 따르면, (사)문화현상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이라는 활용되지 않던 땅에서 누적 관객 200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20년의 축적된 경험을 배워 지역에 재즈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하고, 같은 기간 열리는 ‘제20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일부 출연진이 교차로 아산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증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GAP) 인증제도의 신청 시 필요한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GAP)는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오염을 제거하거나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와 같은 GAP 인증을 받기 위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토양·용수 검사가 필요하며 검사비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활용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소비자들에게 환영받는 추세”로 “GAP 인증 검사비 지원을 통해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생활 속에서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보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가 제공되어 너무나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남아있는 7월 18일 생활안전교육과 9월 12일 교통안전교육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MG아산시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8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0종의 출산 축하 용품은 속싸개, 베개, 내의, 젖병, 애착 인형 등 세트당 15만원 상당으로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MG아산시 새마을금고 유인명 회장은“MG새마을금고 60주년 및 제3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아산시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출산 축하 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MG아산시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정 출산 축하 용품 지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양육비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들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산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수질 악화와 하수도시설 정비 등 사회적 비용 발생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수통·거름망을 제거하거나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분쇄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용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으로 수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배출지 환경 개선을 위해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40대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보급한다.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카드를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량기 구입비와 설치비는 시에서 80% 지원하며, 20%는 자부담이다. 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지원 대상 1순위는 관리주체가 있는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2순위는 20세대 이상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단독주택이다. 단, 2023년 1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은 제외다.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은 7월 28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로 주택 거주자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주변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는 시책 등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정부지원 RPC(둔포·영인농협) 통합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통합 RPC 설립 추진단’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 위원장인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둔포농협·영인농협 실무위원 등은 올해 목표로 통합 조공법인 설립(가칭 아산시 쌀조합 공동조합법인)을 논의하여 RPC 통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통합 주체인 둔포·영인농협 간 RPC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에 대한 이견이 없는 만큼 시는 RPC 통합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 및 국비 확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RPC 통합은 아산맑은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업체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을 추진한다.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은 지역 위기 산업인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아산시 등 4개 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5년간 약 400억원(국비 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며, △미래 이동 수단 핵심기술 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 △중소 자동차 부품사 기반 구축 인증지원 △ 중소 자동차 부품사 인증지원 관리자 인적 경쟁력 강화교육 △자동차 부품사 친환경 전환지원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판로지원 △이·전직 촉진 장려금 등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500명, 기업지원 55개 사(社), 교육 훈련 248명, 장려금 지원 300명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위기 산업에 대한 고용안정 효과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 종사자 대상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액을 인당 350만원 지원한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041-570-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2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아홉 번째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민들과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가 ‘도전과 혁신의 가치, 테세우스 신화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신화는 지역마다 특징이 있는데, 그리스·로마 신화는 ‘도전과 혁신의 대서사시’라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인들의 도전 정신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중에서도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신화는 다양한 이야기로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화에 따르면 테세우스는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의 아들로, 자신이 태어나기 떠나간 부친을 찾아가는 여정에 나선다. 이때 테세우스는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안전한 해로가 아닌 험난한 육로를 선택한다. 이 과정에서 테세우스는 △청동 몽둥이를 휘두르는 페리프테스(Periphetes) △소나무에 사람을 묶어 살해하는 시니스(Sinis) △포악한 살인 멧돼지 파이아(Phaia) △절벽으로 사람을 걷어차는 스키론(Sciron) △레슬링 대결로 여행자를 죽이는 포악한 왕 세르시온(Cercyon) △침대 길이에 신체를 맞춰 잔혹하게 살해하는
(충남도민일보) 신창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2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홀몸 어르신 모니터링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창면 남성의용소방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대원과 관내 홀몸 어르신을 1:1 결연해 매월 정기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시 위기 상황 및 이상징후가 예견되면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송영식 대장은 “우리 단체가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자세히 살피고,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독사 등 사각지대 예방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성 단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신창면 남성의용소방대 송영식 대장님과 대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인주면이 지난 12일 신규로 발탁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위촉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지역사회 인적자원(이장, 행복키움추진단 등)을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로 위촉해 아동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학대 위기 아동 조기 발견 △신고체계 구축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 전달식 이후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시행해 마을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심흥섭 면장은 “지역사회 인적자원의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활동을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영아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제335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온양온천역에서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및 마음 검진 QR 코드가 삽입된 홍보 물품과 피서철 물놀이 안전 수칙이 담긴 부채 등을 배부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