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와 ‘2023년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증가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의 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 강화 방안과 관계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폭력 유형별 상담 현황 △젠더폭력 피해 사례 △피해자 지원 시 협업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근 젠더폭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관계기관 간 긴밀한 논의가 더욱 요구된다”며 “긴급구조 및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는 젠더폭력으로 인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여성 24시간 상담 및 연계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특화사업으로 충남도내 여성 안전주유소를 지정하고 지역상담소를 홍보하는 등 여성 보호 활동에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중해마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선옥 문화예술과장과 이두열 탕정면장 등 시 관계자와 김미성 시의원, 외부 전문가인 여가공간연구소 박종진 소장, 충남연구원 김경태 연구위원을 포함 총 9명이 참석했다. 해당 용역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중해마을 문화센터 건립 및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광 인프라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우선, 여가공간연구소 박종진 소장은 관광객들에게 지중해마을을 각인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와 연계한 상징성 있는 축제가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연구원 김경태 연구위원은 “이번 용역에서 지중해마을 문화예술 콘텐츠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룬 게 놀랍다”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중해마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지중해마을이 아산시의 대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침수로 인한 감전 사고 등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조명 원격 점검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도로 조명설비 원격 점검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500만 원을 확보했고, 1억800만 원(국비 6500만 원, 시비 4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로등 분전함 502개소에 대한 원격 점검체계 구축을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계통전압, 부하전류, 누설전류를 측정해 정전‧경보 신호를 관제센터로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도로 조명설비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상시·비대면 원격 점검체계 전환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효율성 향상과 전기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도로조명 원격 점검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고 전기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여성 친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와 양질의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및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임령택 관장과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김혜린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촉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7월 현재 아산시에서는 매일 200명 이상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방역 조치 완화와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력 약화에 따른 것으로, 이동량이 많은 여름 휴가철 동안 감염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 10대 학생들과 20~30대 직장인들이 많이 감염되고 있으며, 중증화율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예방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민들은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및 후유증 등으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시민 스스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아산시보건소에서 평일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아산줌파크, 탕정 호반써밋그랜드파크, 힐스테이트모종네오루체 아파트 입주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아산줌파크를 새롭게 경유하는 970번, 971번, 980번의 종점을 기존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신인2통 방죽안(온양교통 앞)으로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777번, 779번 노선은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를 경유하고 990번, 991번 노선은 힐스테이트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기점으로 운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도시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새로운 수요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연구소장을 초청해 공직자 대상 네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관 소장은 ‘자율주행차의 최신동향 및 주요 현안’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는 자율주행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에 앞서 “자율주행 기술은 반도체 산업 도시인 아산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는 자율주행 첨단 기술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기관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그런 점에서 오늘 강연은 아주 중요하다. 이 시간을 통해 자율주행 신기술과 자율형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국가사업 유치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이재관 소장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은 시장 성장이 멈춘 자동차산업이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연구를 시작됐지만, 이를 완성도 있게 구현하려면 분야별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정보기술의 발달이 이뤄져야 한다. 자동차산업 발달의 부작용이었던 교통사고 및 체증, 환경과 노동력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사업모델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은 지난 25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경로식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마술공연과 무료 도시락 100개를 지원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취득한 마술 자격증으로 다양한 마술공연을 펼쳐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장복연 회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업기반시설 및 소규모공공시설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 복구를 시행했다. 24일 기준 시 피해 시설은 용배수로 43개소, 세천 3개소, 농로 4개소, 취입보 3개소 등 53개소의 농업기반시설 및 소규모 공공시설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다. 53개소의 피해 시설 중 응급 복구가 필요한 47개소는 건설장비 100여 대를 투입해 90% 이상 복구 완료했고, 항구복구가 필요한 시설은 현지 조사 설계를 통한 복구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호우에 관내 저수지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와 저수율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하천 방류를 실시해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예비비 및 재난기금을 긴급 투입해 응급 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추가 수해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7. 24.∼8. 20.)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 21.∼10. 10.)가 진행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3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에게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 17.∼10. 31.)도 함께 운영한다.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는 경우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민원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아산시 가족센터 둔포분원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여름 김치와 밑반찬 재료를 준비해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김치 만들기를 함께 진행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김치와 밑반찬은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에게 전달했고 카페 ‘휴’에서 후원한 간식과 학용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유영숙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의 지역 내 적응을 돕고 한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하는 둔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온양권곡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 창구에서는 △시 사회복지과 ‘의료급여 상담’ △시 보건소 ‘우울증 검진’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 상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복지상담’ △디지털배움터 충남사업단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디지털 프로그램 체험’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와 ‘디지털 사진 인화’ 체험 △성모미용실 ‘이‧미용 서비스’ △고려수지침 ‘수지침 체험활동’ △스마트자전거에서 자전거 수리와 정비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우리 동네까지 직접 방문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종합 상담창구에서는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용 상담과 보건 상담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은자씨플라워가 지난 25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은자씨플라워는 이번 협약으로 행복키움 복지이장 특화사업 “건강 100세 행복 100세”에 매달 꽃다발을 후원할 예정이다. 손은자 대표는 “예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좋은 사업을 알게 돼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윤재 단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승희 면장은 “더 행복한 도고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달 △두유 모니터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반려 식물 지원 사업 △긴급 지원 △ 원예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에스이건축기공협동조합이 지난 25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에스이건축기공협동조합은 전기·배관 등 점검, 간이 정비,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불편 사항 발생 시 가구에 방문해 긴급 수리를 시행하는 재능 기부를 약속했다. 황미경 대표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보람된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허문욱 단장은 “협약을 체결해 주신 에스이건축기공협동조합에 감사 인사를 전달한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염치읍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에스이건축기공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염치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반장학재단이 25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000만 원을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전달했다.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윤희수 사무총장, 홍승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호반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수 호반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아산시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향후 아산시미래장학회와 호반장학재단이 서로 도와 인재 육성의 선두 주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반장학재단은 24년간 약 8700여명의 장학생에게 15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다양한 학술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2023년 상반기에 성적 우수, 특기, 희망 장학금 등 다양한 분야에 약 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다문화, 다자녀 장학금 등 약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날 25일 시장실에서 진흥기업(주)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진흥기업(주)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 상승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행정적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주)는 아산시 모종동 192-2번지 일원에 사업 규모 228,898㎡, 총사업비 210억 원 규모의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